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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타고 간곳/홍콩, 마카오

홍콩스타의거리/침사추이/한강이랑비슷한곳

by 트립맨 2022.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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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스타의 거리/침사추이/한강이랑 비슷한 곳

비행기 타고 간 곳

2015-04-05 11: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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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마지막 날.. 드디어 침사추이에 상륙했다..

홍콩역에서 얼리 체크인 후 스타페리를 타고 침사추이로 넘어와

 

침사추이의 대표 볼거리인 스타의 거리로 나섰다.

 

스타의 거리 중간중간 스타들의 동상과 손도장이 있어

찾아다니며 보는 재미도 있다

 

뒤쪽에 있는 동상이 '매염방'이라고 하던데....

솔직히 난 잘 모르겠다.. 비슷하지 않던데......

 

영화 촬영에 살짝 발도 담가보고..ㅎㅎ

 

 

우리나라와 다른 기후임을 나타내듯 야자수 가로수길이 멋스럽다..

 

 

세월 앞에선 장사 없다더니...

무쇠 덮개라도 자라는 나무 앞에서는 아무 소용도 없었나 보다..ㅋ

 

 

 

스타의 거리답게 오스카상을 연상시키는 동상과

그 앞에 오스 카메라상을 들고 있는 남자가 있다...ㅎㅎ

 

자~촬영 들어갑니다..

씬 18 침사추이 관광 씬~~ 레뒤~~~ 액션~

 

 

 

이소룡의 명판이 보이고..

 

 

성룡의 손도장도 있고

 

장국영의 손도장 없는 명판도 있고..

 

 

이소룡 동상도 있다...

 

이소룡과 함께 사진을 찍기 위해 기다리는데

대륙의 질서 없는 무리들이 끊임없이 새치기를 해대서 짜증 백만 배나 났다는... 씩씩~

 

사진 한번 찍기 더럽게 힘들다며...ㅎㅎ

왜 자꾸 우리를 따라다니며 사진 찍으려고 하면 방해하고 끼어들고...

 

지금 생각해도 짜증 돋네...

 

 

이 시계탑이 스타의 거리 초입에 있어요~~~

 

 

조명아 조명아 ~

이 세상에서 젤 아름다워 보이게 비춰주렴~~~ㅋㅋ

 

 

날이 화창하지 않았지만 가방에 넣어간 선글라스를 그냥 들고 갔다 들고 올 수는 없었기에

꺼내 써봤다~~

 

사람이 많다 보니 괜히 눈 마주치면 뻘쭘하고 했는데

선글라스를 쓰는 순간 시선처리에서 해방~~

 

맘껏 보고 싶은 사람 구경하고...ㅋㅋ

특이한 복장의 사람들이 좀 있어서 벤치에 앉아 구경만 해도 재미있더라~~

 

참고로 입구 쪽에서 사진 찍기 위해 삼각대 고정시켜놓고

커피 한잔 마실 요량으로 커피숍을 찾는데.......

 

스타의 거리 끝에서 끝까지 다녀오는 어마 무시한 일을 해버렸다.

힘들어 죽는 줄.. 헥헥~~

 

스타의 거리 끝에 스타벅스 있답니다. 화장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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