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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세계 잼버리대회
말도많고 탈도 많았던 세계 잼버리대회장을
우연히 지나다 발견...잠시 들러 그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나는 사람들..관계자들...기자들까지...
많은 사람들이 잼버리현장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저 뙤약볕에 수많은 텐트들이 꽃밭처럼 펼쳐져 있는 모습이
가히 가관이네요~
더위에 지친 아이들이 물로 발을 적시며 더위를 식히고 있었습니다.
사진을 찍는 우릴 발견하곤 반갑게 손도 흔들어 주더라구요~
니들이 고생이 많다~~~에효..
짜잔~~~
그리고 아버지댁에 도착쓰..
아쉽게도 아버지는 일때문에 내려오지 못하셔서 우리끼리만 놀다왔지요~
아버지 생신이라 생일파티 하려고 했는데 아쉽아쉽~~
대신 우리끼리 고스톱도치고 고기도 구워먹고
에어컨 틀어놓고 시원하게 잘 잤다지요~~
잘자게 해준 아버님께 경례~~~!!!
자~~우리의 마지막 목적지를 향해...
오늘도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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