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닌빈 자유여행6 땀꼭 보트투어/ 닌빈 배타기 / 짱안 보트투어/Tam Coc - Bich Dong Tam Coc - Bich Dong 항상 계획대로 움직이던 우리에게 이번 여행은 즉흥의 연속이었습니다.'시간이 남았으니 저기한번 가볼까??''저 식당이 문닫았으니 이 식당에서 먹을까??''날씨가 별로 안좋으니 여긴 패스하자..''너무 힘든데 마사지 받고갈까??'등등등...오토바이 렌트하려고 했으나 너무 후져서..(미세먼지도 장난없었음....)택시를 타고가서 비용지출이 더 되었고..무료 자전거 빌려타고 나갔다가 체인이 끊어져 사고날뻔도 했고...암튼 오토바이 렌트로 짱안에 보트타려 가려고 했는데 렌트를 못해서 포기...그렇다고 보트투어 안하고 가기에는 닌빈에 왜왔나...싶기도 해서 급 계획변경..숙소에서 그나마 가까웠던 땀꼭으로 숙소자전거 빌려타고 가기로 했습니다.출발은 수월하게 진행되었죠~~자전거타고 주.. 2024. 12. 14. 닌빈여행 / 닌빈 바이딘/ Bai Dinh Pagoda/바이딘 사원 .Bai Dinh Pagoda 베트남 최대규모의 사원인 바이딘 사원기존 고 바이딘사원 옆에 700ha에 신 바이딘사원이 건축되며, 베트남 최대 아니 동양 최대규모의 사원이 되었겠죠?여기에 그치지 않고 여러가지 최고의 기록을 가지고 있는 사원이기도 합니다. . 그 중 첫번째가 '아라한 회랑'입니다.키 2.5m에 무게는 2~4톤에 달하는 500 나한상이'아라한 회랑' 좌우 양 옆으로 약 1.7km에 걸쳐 모셔져 있다고 합니다. 석가불전에는 높이 10m, 무게가 무려 100톤에 달하는 금도금 청동불상이우측에는 아난존자, 좌측에는 가섭존자를 협시불로 모셔져 있는데 이들 또한 각 높이가 7.2m에 무게가 30톤에 달한다고 하는군요. 삼세불전에는 과거불인 아미타불과 현재불인 석가모니불 그리고 미래불인 여.. 2024. 12. 11. 닌빈 항무아/Hang Múa (Mua Caves)/무아동굴 ..Hang Múa (Mua Caves)하늘에서 내려다보는 카르스트 지형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최고의 뷰포인트다.무아산 아래 위치한 무아 동굴(Hang Múa)은 '댄싱 동굴(Dancing Cave)'이라고도 불리는데,이는 먼 옛날 쩐 왕조의 왕이 이 동굴에서 펼쳐지는 춤과 노래를 즐기러 이곳을 방문하곤 했다는 전설과 연관돼 있다.비록 486개의 계단을 직접 올라가야 한다는 큰 난관(?)을 극복해야 하지만,정상에서 내려다보는 땀꼭의 논과 밭, 켜켜이 자리한 바위산은 그럴 만한 가치가 있다.-베트남 셀프트레블- 닌빈의 대표적인 관광지 하면 바이딘사원, 땀꼭, 짱안, 항무아, 호아루 고대도시 등을 떠올릴 수 있습니다.그 중 가장 기대되었던 곳이 항무아 였죠~그래서 숙소도 항무아에서 가까운 곳.. 2024. 12. 5. 닌빈 포코호아루/ 닌빈 야경/ Hoa Lư Old town/Phố cổ Hoa Lư Phố cổ Hoa LưHồ Kỳ Lân 호수에 자리잡은 두개의 탑이 포코호아루의 야경을 더욱 멋지게 만드는데요~탑이 없었다면 밋밋한 호수공원이 될 뻔 했네요~~날이 어두워지면서 여기저기 달려있는 등에 불이 밝혀지고손님을 기다리는 나룻배에도 화려한 등불잔치가 벌어집니다.호이안도 등불과 소원배로 유명하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 질리는반면포코호아루는 아기자기 예쁜 등불들과 마실나온 현지인들이 많아서정적인 호수의 풍경을 활기차게 만드는 듯 보였습니다.은은한 매력이 있는 포코호아루~~일몰 에서 매직타임 까지 시간차로 올려 봅니다 미리 써치해 간 껌땀집이 문을 닫아멋진 야경과함께 호수공원에서 먹은 현지식 저녁식사도 좋.. 2024. 12. 5. 하노이 닌빈 호텔 / 씨닉 마운틴 에코로지 닌빈/닌빈숙소/항무아 뷰 호텔 ..Scenic Mountain Ecolodge Ninh Binh 씨닉 마운틴 에코롯지 닌빈은 닌빈에서 가장 핫한 항무아 초입에 위치해 있는 숙소로항무아가 한눈에 보이는 너무 멋진 숙소입니다.항무아뷰도 멋지지만 숙소 내부에 다양한 식물들을 심어놔서밀림속 방갈로에 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죠~1박 6만원정도로 싸지도 비싸지도 않습니다. 숙소 중앙에 수영장도 있어서 더운날 갔으면 잠시 쉬어가도 좋을 것 같았구요~ 우리가 알아볼때 구글지도에 도로 우측에 표시되어 있어서 잠시 헤멨었는데요...도로 왼쪽에 이렇게 입구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수정되었더라구요~) 돌아보면 그냥 항무아~~~~~~~~ 숙소가 모두 개별동으로 되어 있어서굉장히 프라이빗하고 조용하고 좋더라구요~다만 창문에 방충망이 없.. 2024. 12. 2. 하노이 철교 하노이야경 포인트/Serein Cafe & Lounge/세레인 카페/롱비엔철교 뷰카페 Serein Cafe & Lounge하노이 여행을 준비하면서 야경포인트도 참 많이 알아봤는데요..하노이에서 스카이라인을 기대할 수가 없으니다른 대안을 찾아야 했죠~그래서 찾은 곳이 바로 롱비엔 철교를 내려다 볼 수 있는세레인 카페 앤 라운지 였습니다. 언제 만들어졌는지 세월을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녹이 슬어 있는데파리의 에펠탑을 디자인한 귀스타브 에펠이 설계했다는 설도 있지만, 진상은 불분명하다고 하네요..ㅎ어쨌든 아주 멋스럽지도 화려하지도 웅장하지도 않지만오래된 편안함이 있달까.... 어릴적 향수를 불러일으킨달까...암튼 아직도 기차와 오토바이들이 통행하고 있는데 위험하진 않을지아슬아슬해 보이긴 하더군요..롱비엔대교의 녹슨 모습보다 더욱 놀라웠던 것은롱비엔대교로 오르는 오토바이의 대규모 행렬이었는데.. 2024. 11.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