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하노이 자유여행7 진심 하노이 커피맛집/TORNADO COFFEE/토나도 커피/씨쏠트크림 커피 짱 ..TORNADO COFFEE 포10 에서 쌀국수 흡입했으니 커피한잔 하러 가야죠~~~구글 별점 5점에 빛나는 토나도 커피에 가봤습니다.생각보다 매장이 작아서 놀랐네요~ㅎ생각보다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놀랐구요~~무엇보다 커피와 그 위에 올라간 크림이 환~~~~상적이었습니다.커피마시러 또 가고 싶은.......ㅜㅜ . 씨쏠트커피 5만동, 에그커피 4만동가격도 너무 착하지 않습니까??? 매장에 테이블 두개외부에 두개 ...정말 협소하지만 커피맛은 '대형카페 꺼져라'의 맛이었습니다.. 처음 카페 찾아가는 길...이런 골목에 카페가 있다고???반신반의하며 눈을 크게 뜨고 보아야 보이는 작은 매장~~ 좁아도 손님들은 계속 오더라구요~~ 각종 원두도 판매하시고 예전에는 손님들 사진도 찍고 그랬었.. 2024. 12. 15. 하노이 동킨광장/Dong Kinh Nghia Thuc Square ..Dong Kinh Nghia Thuc Square 하노이의 모든 관광지는 동킨광장으로 통한다~~호안끼엠호수, 야시장, 타티엔맥주거리 등등 하노이 관광지의 중심에 동킨광장이 있습니다~광장의 분수대를 중심으로 수많은 오토바이와 차량들..그리고 관광용 인력자전거까지...뱅글뱅글 돌아가는 궤적을 담고 싶어서 동킨광장에 있는커피클럽에서 야경촬영 예정이었습니다.주말 금.토.일요일에는 통행을 막아놓는다고 해서 목요일에 방문했었죠~그런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ㅜㅜ분수대 중심으로 펜스를 쳐놓고 무대를 만드느라 분주한 모습에야경 담을 설렘이 바사삭 부서지고 말았습니다..커피클럽에서 내려다 본 동킨광장~ 하이랜드커피에서 바라본 동킨광장입구~ 다낭에서 주구장창 먹었던 코코넛커피를 이곳에서 다시 만났네요~아~~.. 2024. 12. 10. 닌빈 항무아/Hang Múa (Mua Caves)/무아동굴 ..Hang Múa (Mua Caves)하늘에서 내려다보는 카르스트 지형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최고의 뷰포인트다.무아산 아래 위치한 무아 동굴(Hang Múa)은 '댄싱 동굴(Dancing Cave)'이라고도 불리는데,이는 먼 옛날 쩐 왕조의 왕이 이 동굴에서 펼쳐지는 춤과 노래를 즐기러 이곳을 방문하곤 했다는 전설과 연관돼 있다.비록 486개의 계단을 직접 올라가야 한다는 큰 난관(?)을 극복해야 하지만,정상에서 내려다보는 땀꼭의 논과 밭, 켜켜이 자리한 바위산은 그럴 만한 가치가 있다.-베트남 셀프트레블- 닌빈의 대표적인 관광지 하면 바이딘사원, 땀꼭, 짱안, 항무아, 호아루 고대도시 등을 떠올릴 수 있습니다.그 중 가장 기대되었던 곳이 항무아 였죠~그래서 숙소도 항무아에서 가까운 곳.. 2024. 12. 5. 하노이 철길/HANOI TRAIN CAFE/하노이 기찻길 카페 하노이하면 젤 먼저 떠오르는것 중에 하나가 바로 이 기찻길 카페가 아닐까 싶네요..방콕에 매끌렁 위험한 기찻길시장이 있다면하노이엔 바로 이 기찻길 카페가 있는데요.다른 점이라면 매끌렁은 양 옆으로 재래시장이 늘어서있고 기차가 매우 천천히 오가며기차내부에 있는 사람도 외부에 있는 사람도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기찻길이라면...하노이는 양 옆으로 지나가는 기차를 볼 수 있게끔 카페들이 쭈욱 자리하고기차가 빠르게 지나가며 그래서 내부와 외부는 완전 차단되어 있다는게 다르죠~~~음....완젼 다르네요~ㅎ우리는 금요일 밤에 한번, 토요일 오전에 한번 이렇게 두번 방문했는데요.. 이유는...금요일 저녁 7시 조금 넘은 시간에 방문했더니 8시에 기차가 지나간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맥주한잔 하며 기다렸죠...그.런.데.. 2024. 12. 2. 하노이 철교 하노이야경 포인트/Serein Cafe & Lounge/세레인 카페/롱비엔철교 뷰카페 Serein Cafe & Lounge하노이 여행을 준비하면서 야경포인트도 참 많이 알아봤는데요..하노이에서 스카이라인을 기대할 수가 없으니다른 대안을 찾아야 했죠~그래서 찾은 곳이 바로 롱비엔 철교를 내려다 볼 수 있는세레인 카페 앤 라운지 였습니다. 언제 만들어졌는지 세월을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녹이 슬어 있는데파리의 에펠탑을 디자인한 귀스타브 에펠이 설계했다는 설도 있지만, 진상은 불분명하다고 하네요..ㅎ어쨌든 아주 멋스럽지도 화려하지도 웅장하지도 않지만오래된 편안함이 있달까.... 어릴적 향수를 불러일으킨달까...암튼 아직도 기차와 오토바이들이 통행하고 있는데 위험하진 않을지아슬아슬해 보이긴 하더군요..롱비엔대교의 녹슨 모습보다 더욱 놀라웠던 것은롱비엔대교로 오르는 오토바이의 대규모 행렬이었는데.. 2024. 11. 30. 하노이 맥주거리 하노이에서의 마지막 밤!!복작복작한 맥주거리를 빼놓을 수 없겠죠??사진으로 봤을때 그닥 좋아하는 느낌은 아니었습니다.하지만 방콕의 카오산로드처럼 색다른 느낌이 있길 기대하며 걸어보았죠...하지막 역시는 역시!!!호객행위만 난무한....그냥 좁은 골목길에 몽창 나와있는 그냥 술집들이었습니다.카오산처럼 귀를 찢는 음악도....신나게 흔들어대던 댄서들도...저렴한 맥주가격도 없이...그저 손님들을 끌어모으기 위해 어설픈 한국말로'존나 맛있어'를 외쳐대는.......좀 실망스러운 맥주거리였습니다.거기에 앉아서 볼 수 있는 거라곤 바삐 오가는 관광객들 뿐...길거리에 앉아 맥주를 마시며 서로가 서로를 구경하는 형국이란...ㅋㅋ 한국사람도 물론 많지만 서양인들도 월등히 많은 하노이의 맥주거리 뭔.. 2024. 11. 30. 하노이 전망대/롯데타워 하노이/하노이 롯데센터 전망대 24.11.22 금요일어느 여행지를 가든 그 곳의 전망대를 꼭 한군데는 들리곤 하는데요~이번 하노이 여행에서는 어찌해야할지 많이 망설여졌습니다.왜냐하면 맑지않은 날씨와 그닥 이쁘지않은 스카이라인 때문이었죠...그래도 하노이에 왔는데 롯데센터 전망대를 뺄 수는 없어서 (뭐....다른 대안도 없었고...ㅎ)다녀왔습니다.클룩에서 11,000원에 입장권 예매하고 바로 고고!!당일예약 당일사용 가능하니 날씨 봐가면서 예약하고 가시는거 추천합니다~롯데센터 전망대는 롯데센터 정문으로 들어가시면 안되구요~롯데센터 정면에서 빨간 화살표 부분에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습니다.여기로 내려가시면 전망대 매표소와 입구가 있답니다~~입장료 230,000동 하노이의 혼탁한 야경 한번 보실까요~~ ㅜㅜ 하노이가 물이 많다는 뜻.. 2024. 11.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