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첫후기 에 첫욕!!!

 

오토캠핑

2011-02-14 17: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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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짜증나고

열받고 이해를 못하겠고 ...

 

내가 못을 팩 대용으로 쓰지 안아서 가 아니라

못을 팩으로 쓸정도면 어느정도 캠핑을 했을터인데

 

눈으로 덮인 텐트자리 들뜬 마음으로 텐트 설치 하려다 보니 이런것이..

3개나 있다 정말정말 .. 욕하고 싶다..

 

 

작년 12월25일 이후로 계속 추운날씨에 캠핑을 하지 못해

죽을지경까지는 아니지만 주말이 힘들고 따분했던 6주....

 

주말에 영화 3~4편씩 보는것도 좋지만 난 캠핑이 하고 싶었다

 

그래서 조금 풀린날씨를 틈타  고고!!~

 

 

 

그동안 혼자 연마했던 빗자루 타고 날기를 진희에게 알려줬다

 

역시 잘 탄다..

 

진구엄니 도 날아가고 싶은지 엄청 잘탄다...ㅋㅋ

 

그래 가라~ 떠나라 하려다 

혼자는 못간다 진희 잡으러 나도 날아간다

역시 하나를 알려주면 둘을 아는 모녀!!

 

잘논다... 진서는 어디에 있지?

 

 

 

얼마만에 맛보는 김치찌게 인지   소금없어 김치로만 맛을 냈다  역쉬 굿!~ 저녁에먹고 아침에 물조금 넣고 다시 먹고   점심에 라면 국물로 먹으니 환상~그맛 .. 또 어디에 있으리..

 

 

 

 

 

 

 

역시 잘노는 우리 진서 그동안 못나와서 그런지

 

엄청잘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