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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부산 청사포역 백년된 한옥카페

by 트립맨 2025.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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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청사포역 근처에 포토스팟~

건널목 너머로 보이는 바다가 인상적인 사진을 보고 그 곳에 가고 싶었다.

이런 사진을 기대하며 도착한 그곳!

청사포역!!

이런 사진은 찍을 수 없.었.다.....

 

찻길과 건널목과 지나가는 기차와 바다까지 담을 수 있다니...

두근두근...!!

 

 

 

 

 

 

룰루랄라!!! 설렘을 안고 찾아간 그곳!!

그.러.나 

현실은....

 

복잡 그 잡채!!!

 

 

날은 덥고...사람은 많고....

휴~~~~

 

 

우선 열기도 식힐 겸 백년된 한옥카페 청사포역까페로...

 

 

 

 

정겨운 자개장농 문짝도 있고...

작고 낡은 집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인가보다..

갱장히 좁고 작다..

이런게 또 갬성이지....캬~~라며...ㅎ

 

 

 

 

 

 

 

카페는 옛날 갬성인데

주문한 팥빙수도 옛날 얼음팥빙수 그대로인데

왜??

왜????

금액만 신세대인거냐??

양도 작고....더워서 시원한 맛으로 먹긴 먹었다만...

 

 

 

카페 뒷마당쪽으로 작은 포토존도 있었다..

 

 

 

 

 

 

 

 

 

 

 

 

 

 

돌아다니는 냥이와 함께~

고즈넉한 한옥스타일의 카페를 좋아하는 편인데...

청사포역 카페는 ...

고즈넉하다기 보다 답답함에 더 가깝다..

그냥 모던한 카페가 더 좋았을듯...ㅋㅋ

 

 

 

어디까지나 저의 취향만을 반영한 후기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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