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산에 선운사

선운산에 선운사

자동차로 다닌 곳. 국내여행

2011-06-06 21: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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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도 지고 

 

사람도 많고 볼 것도 없지만..

 

2박 3일 선운사와 법성포를 여행 쪽으로 다니니 별로 힘들지도 않고

 

아주 훌륭한 코스였다/

 

 

 

선운산 도립공원은 입장료 2천 원이면 

캠핑도 할 수 있다.. 

 

금액적으로 아주 만족...

 

하지만 오토캠핑으로 만든 것이 아니고

옛날부터 등산객을 위한 쉼터?  

 

그런 곳인 것 같다...

 

그만큼 자리가 좁다  짐도 많이 옮겨야 하고..

 

하여간 이 모든 것은 금액으로 모두 충족된다..

 

 

 

 

 

 

아래쪽은  넓은 생태공원으로 아주 맘에 든다..

 

 

 

 

 

사각 타프는 못 치고 헥사 정도 겨우..

 

 

 

 

 

선운사 입구...

 

문화재 관람료가 무려 3000원.......

 

 

 

 

 

 

 

 

누구의 소원

누구의 희망

누구의 마음

 

진구는 계속 책만 읽고

이렇게 연휴는 흘러가고.....

 

아.. 아침에 허수형을 만났다..

 

정말 반갑고 신기하고..

 

커피 한잔에 옛날도 아닌 옛날 얘기로 몇 시간을 추억 속과 현재의 대화를 나누었다~~

 

 

그리고 법성포에 가니

 

진짜로 굴비 집만 있다/.  중국집을 찾지 못해 결국 영광굴비정식을 먹었다는... 슬픈 일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