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셜 스트디오/usj/유니 재팬

유니버셜 스트디오/usj/유니 재팬

일본=오사카=가족과

 

---

/

 

유니버설스튜디외에서 정말 많은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진찍기에 배경이 너무 좋아서이기도 했고

 

아이들의 모습 식구들의 모습을 한컷이라도 더 담고 싶어서 이기도 하고요.

사실 또 언제 여길 와보겠나 하는 마음이 제일 크겠죠~

 

아이들을 위한 아이들의 놀이공간인 원더랜드~

야외 놀이기구외에도 실내 놀이기구들도 있어서 아이들이 참 좋아했습니다.

 

 

 

어설픈 점프샷도 남겼습니다.ㅋ

 

유니버설~ 넌 우리꺼야~ 빠숑~

 

 

뭔가 닭스러운 레스토랑이네요

 

 

빽투더퓨쳐~금방이라도 과거로..미래로..날아갈 것만 같네요

여기 다녀온 후로 EBS에서 빽투더퓨처 영화 해주는걸 봤습니다.

아이들이 체험한게 영화로 나오니까 더 좋아하더라구요~

 

 

이렇게 컨츄리틱한 건물들도 있구요

 

 

여기가 원더랜드 내에 있는 실내놀이터입니다.

힘껏 야구게임도 하고 스티커도 받구요~

 

 

터미네이터 상영 후 밖으로 나와 로봇과 사진도 찍구요

 

 

 

 

개성있는 썬구리를 쓴 진서~ 짱 멋져요

 

쎄서미스트리트

우리가 갔을때 쎄서미스트리트는 휴관이었네요~

 

 

 

길을 걷다보면 한손엔 칠면조다리 한손엔 맥주를 들고 먹고있는사람들이 많습니다.

한다리 뜯고 싶긴했으나 처음 접하는 칠면조 요리다보니 선뜻 용기가 나지 않더라고요

용기를 좀 내볼걸 그랬나봅니다.

 

 

 

여긴 분명 일본인데 전혀 일본스럽지 않고 다른나라로 여행 온 듯한 느낌입니다.

 

 

 

여긴 마치 그리스의 어느 해변가에 온 듯한 느낌이랄까??ㅎㅎ

 

 

 

 

쨍쨍 내려쬐는 햇볕에 아이들도 지쳐갑니다.

물론 아이스크림하나 음료수하나에 금방 재충전 되지만요~ㅋ

 

 

한여름 속에 이곳만 겨울이네요~

정말 사진만보면 여긴그냥 겨울인걸로... 감쪽같죠?

 

 

유니버설스튜디오의 모든사람들은 모두 해리포터에 있는걸로.....ㅡ.ㅡ

 

'엄마.. 저에겐 환타가 있어요~'

완전 행복한 표정~ㅎㅎ

 

 

 

'아빠~ 또 어디로 끌고 가는거에용~~'

아빠는 한시가 바쁘고 아이는 한걸음이 무겁습니다. ㅋ

 

 

야간퍼레이드까지 보지 못한 우리에게 마지막을 장식한 워터퍼레이드~

신나는 물놀이 한판~캬~

 

사람 정말 징그랍게 많습니다. 금요일인데 말입니다.

토.일요일에는 얼마나 더 많을까요?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물론 그만큼의 가치가 있으니까 오는거겠죠?

/

 

2015-07-25 00: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