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학골 산림요장/장승공원/봉학골계곡/음성 계곡

봉학골 산림요장/장승공원/봉학골계곡/음성 계곡

자동차로 다닌곳.국내여행

2016-08-20 15: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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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성체험학교 수영장이 운영을 안하는 관계로

아이들의 물놀이을 위해 검색하여 찾아온 봉학골 계곡~

 

예전 글들에서 계곡물을 가두어 물놀이장을 만들어 놓았기에 찾았건만...

비가 많이 오지않아 계곡물이 마르고

계곡물이 마르니 물놀이장도 운영을 안하고...에효~~

 

그래도 쉬엄쉬엄 산림욕장을 걷는것도 시원하고 괜찮았던것 같다..

 

 

곳곳에 예쁘게 꾸며놓은 공원도 있다.

 

 

 

 

 

 

저기가 물놀이장인데...

비가 많이 와서 물놀이장이 개장했다면 우리도 들어오지 못했겠지...ㅋ

 

나무그늘이 터널을 이룬 산책로~

나무그늘 아래 있으니 덥지도 않고 시원하니 좋았다.

 

 

 

올라가다보니 작은 웅덩이가 보인다...

이거라도 어딘가?? 싶어 발부터 담그고 보니..의외로 시원하고 좋다~

바위 틈새에 몸을 숨긴 개구리를 찾아 아이들이 신이났다~

 

 

 

 

 

다정한 모녀~

 

물가 옆 나무그늘에 매트를 펴고 누우니 잠이 절로 오나부다~ㅋㅋ

발만 보이는 이상한 사람이 있네??ㅋㅋ

 

 

 

 

개구리~~ 너~~ 오늘 운수사나운 날인가보다~

잡았다 놔주고 또 잡고..또 놔주고... 또 잡고...ㅋㅋㅋ 개구쟁이들..

 

 

 

 

 

 

 

음성까지 갔으니 음성구경은 하고 가야지....

이렇게 봉학골 계곡 구경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