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디나타 앙코르 부티크 호텔
캄보디아=씨엠립=
2017-04-27 14:4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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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예약한 호텔은 여기가 아니었다.
모든 숙소를 다 예약한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눈에 띈 호텔~
여기가 바로 이 호텔이다~
디나타 앙코르 부티크호텔~
앙코리안카페에서 행사가로 떴길래 급 변경하게 되었다.
위치는 펍스트리트에서 도보 10분정도? 멀진 않았다~
성인2, 아동1 트윈으로 예약했고
성인 2 조식은 포함, 아동 조식은 2일에 10달러 추가..
공항 픽업 5달러 포함해서 2박에 73달러~
수수료포함 \85,500에 예약할 수 있었다~ 저렴하긴 하다~^^
앙코리안에 예약하고 입금하면 핸드폰으로 바우처가 발송된다~
호텔 데스크에 핸드폰 보여주면 끝~~쉽죠잉~~
아담한 수영장도 있공~
룸은 카펫이 아니고 타일같은 바닥이라 먼지 걱정은 없겠다~
하지만 청소상태가 꽤 깨끗한건 아니었다는...
워낙 흙먼지가 많은 나라라 그런가 맨발로 바닥을 밟으면 발바닥에 흙같은게 붙는다~
슬리퍼 필수~ 슬리퍼 있음.
가격대비 방 넓고 에어컨도 잘 나오고~
불편하지 않은 침대~~굿굿~
피로를 풀 수 있는 욕조도 있고~
샴푸, 바디워시, 칫솔, 비누등 딱 필요한 어메니티만 있공~
도착하자마자 짐만 풀고 야참먹으러 갔다가 오는길에 과일가게에서
망고 4개에 1.5달러 주고 사왔당~ 완전 사랑합니당~~
그런데 칼이 없어서 숟가락으로 껍질을 벗기고 퍼먹는 신공을...ㅎㅎ
맥주와 망고~ 완젼 좋아~~~
조식 종류는 많지 않지만 그냥 그냥 배를 채우긴 충분했다~
식당에서 보니 동양인은 우리뿐~~ 전부 외국인들이 이었다~
하루의 무더위를 식혀주기 충분했던 수영장~
일찍 나갔다 밤늦게 들어오는 바람에 진서만 잠깐 놀았었는데...아쉽네~
같이 놀아볼걸...
암튼 가격대비 괜찮았고 직원들도 친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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