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 방콕여행을 계획했을때도 들어가 있었던
바이욕 스카이호텔 해산물 뷔페~
그만큼 몇년전이나 지금까지도 방콕에서 빠지지않는 뷔페입니다.
현재 킹파워 마하나콘이 방콕에서 가장 높은 빌딩 전망대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 전까지만 해도 최고층 빌딩 전망대는 단연 바이욕 스카이 호텔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여행에 꼭 가보고 싶었던 호텔이자 뷔페식당~
77층, 78층, 81층 ?? 몇개층에 걸쳐 뷔페식당이 있구요~
우리는 81층 해산물&스테이크뷔페를 예약했습니다.
실내석으로 아고다에서 1인 41,000원 정도에 예약했네요..ㅎ
자리는 입장해서 안내해 주는대로 앉았구요~
구석진 코너 자리로 안내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야외석은 7만원대에 예약이 가능한데 우린 그냥 실내로...
야외 예약해서 식사하시던 분들...갑작스런 소나기로 실내로 들어와서 식사하더란....ㅋ
북경오리..
각종 애피타이저가 입맛을 돋우구요~
태국 음식부터
일식 스시
사시미도 있구요~
우리만의 공간인듯한 코너자리~
눈도 호강 입도 호강~~
엄청 실한 가재~
연어 스테이크
이건 모지???
팟타이 주문하면 가재와 함께 내어 주시더라구요~
바질파스타도 가재와 함께~ 캬~~
돼지고기 덮밥..
빠질 수 없는 타이티 with 버블
그리고 마지막에 먹은 저 디저트들까지...
사진에는 없지만 양고기 스테이크, 소고기 스테이크도 있고
오징어 통구이, 새우찜 등
가짓수도 많고 맛도 하나하나 다 맛있었던 뷔페였습니다.
맛있는 디저트에 행복한 아줌니~~~@@
소화도 시킬겸 야경을 담고 싶었으나 유리창이 너무 더러워서 담을 수가 없어서 아쉬웠다능....
해산물과 스테이크 뷔페를 저렴하고 맛있게 즐기고
고층 전망대 야경감상까지 포함되어 있기에 아깝지 않았던 바이욕 스카이호텔 뷔페~
다만 아쉬운게 있다면 주변환경이 그닥 좋지 않다는것?
시장통 안에 있고 호텔 아랫쪽이 무슨 쇼핑센터랑 연결이 되어있어서
출입구 찾기 어려웠던게 단점이네요~
암튼 내돈내산 가성비 만족스런 바이욕 스카이호텔 뷔페 후기였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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