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음 도을 거처 형도를 지나 오이도까지
자동차로 다닌 곳. 국내여행
2012-03-01 19:13:35
한국판 세렝게티를 다녀오다!!!
. 여행 다운 여행
. 기억에 남는 기억
. 상상을 생각하는 일정으로 우음도를 다녀왔습니다.
드넓은 평야 저곳 어딘가에 표범 한 마리가 숨을 죽이며 먹이를 기다리는 시간!!
난 그곳에서 코끼리. 버펄로. 가젯을 상상으로 표범을 기다렸다.. 오겠지 언젠가 오겠지!!!
만약 표범이 왔으면 엄청 넓어 어디 도망갈 데도 없는데 욜라 달려봤자 , ,, 아,,,, 어쩌지.. 그러나.... 표범은 오지 않았다
난 사실 이런 자세로 사진을 찍는다..
엄청 편한 자세
중독성이 있어 한번 해보면 계속하게 되는 자세!!
'표범이 오면 이렇게 뛰어넘어야지..ㅡ.,ㅡ'
진서야!! 너도 얼른 뛰어....
이건 자유의 몸짓이여...
표범이 나타나면 오리로 급변신....
표범이 눈치채지 못하게 청둥오리로.......
공룡박물관. 에서
공룡 잡는 법을 배운 다음..
실전에 진짜로 한 마리 잡았습니다.
세렝게티의 초원
알.. 그 초원에서 알을 발견한 사람도 대단합니다.
세렝게티에 있는 왕따 나무..
생각해보면 왕따보다
어린 왕자 나라에서 나오는 그런 나무로 하면 안 될까?
저~~~~ 나무 뒤에 숨어있는 표범의 눈이 보이는가????
나는 보았네...
표범 없나 보다... 고~~~~ 뤠???
그지??? 여긴 표범 없지??? 표범 불러야 돼.... 킬리만자로에서.. 언넝오라고...
형도에서 찍은 우음도.
칼국수 먹으로 오이도를 왔는데 사람 진짜 많은
일 인분에 28.000원짜리 무한리필 조개 유행인 듯해서
큰맘 먹고 2인분을 먹었는데
한 2~3번 더 주문하니 살짝 싫어하는 모습이 보이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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