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제천에 달숲캠핑장

남제천에 달숲 캠핑장

오토캠핑

2012-10-07 19:4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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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160킬로 좀 멀지만 고속도로란 특징과 나들목을 나와 캠장까지 5분도 안 걸린다는 사실로

큰 불편 없이 다녀온 남제천에 달숲 캠핑장입니다.

 

깊은 산속 같은 느낌의 밤나무와 낙엽송. 참나무가  주변을 가득가득....

 큰길에서 조금만 들어서니 깊은 숲이 아닐 것 같지만.. 사실 깊은 숲이지요..

토종붕어님 .. 사실 제친구랑 많이 닮아습니다. 무서워서 말도 못했지만 ㅎㅎ

 

 

 

 

 

참 좋은아빠의 모습입니다.

 

 

 

 

 

햇살현님  5년전 신라면2봉  아드님에게 붕어빵으로 모두 청산하였습니다.. 그동안 미안한 마음 이젠 속이 시원 합니다.

 

 

 

 

 

 

 

 

다솜아울님 의 텐트 정말 넓고 깔끔하니 좋아 보입니다.

 

 

 

 

5월 30일 이후로 5개월만에 다시본 소나무님..   반갑게 맞아주니 고마웠습니다..

 

 

 

 

장박의 기본은 양문형 냉장고 . "여보 캠핑장에 양문형 냉장고 하나 들고 가야 겠네요"   요즘은 현실입니다~ㅎㅎ

 

 

 

 

 

 

피크맨님의 찍기의 모습

 

 

 

 

 

"아버지!! 조준은 제가 하는거 거예요~~~"

 

 

 

 

붕어빵을 보는듯 아주 정겨워 보입니다.

 

 

 

 

 

비눗방울 에 심취하여 있는 쭌님!!!

 

 

 

"젊음니깐 아프다" 란 책이  생각나는군요..

젊음을 믿기보단 침낭을 믿는 사회가 더욱 안전한 캠핑을 발전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