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캠핑은 라라솔에서

크리스마스 캠핑은 라라솔에서

오토캠핑

2012-12-24 21: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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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에 한 번 있는 클캠...

 

또다시 찾아왔네요~

 

작년 클캠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건 추위였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매서운 바람과 함께 클캠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차가운 바람도 우리아이들의 마음까지

 

얼리진 못했습니다.^^

 

아이들은 마냥 즐거운 클캠이었으니까요...

 

 

 

산타인형만 봐도 즐거운 사람들~

 

 

오토바이 앞바퀴를 드는 것을 윌리라고 합니다.

사진의 적당한 표현이그래서~~~ 썰매 윌리입니다.

 

 

 

산타도 우릴 바라보면 즐거워하겠죠~^^ 

전.. 저 엉덩이~~ 의 주인이 누군지는 모릅니다.

 

사진의 인물은 산타할머니!!

 

산타할아버지~제 선물은  엄마~아빠 건강하게 해 주시는 거예요~~

독일 피아노 콩쿠르에서나 볼 수 있는 연주였네요~

 

 

드뮤님을 보면서 아빠와 아들에서 나온 이놈 아저씨의  유민상이랑 엄청 흡사하다는 생각이~^^

 

 

 

 클캠 공식 행사의 첫 말춤..

 

 

 좋은 아빠님 좋은 선물 주시면 안 될까요?

 

 카페에 첫 게시글 올리기 게임!!!

라라솔 사장님의 선물 증정~~ 식

 

 

행사의 포인트 경매~!

 

빛그림님... 드시면 안돼요!!

 

마지막의 산타 등장으로 모든 아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 전달과 선물 뿌리기~~~

 

얘들아~~ 늬들 덕분에 부모들은 허리가 휜~~~ 다..

 

난 애가 셋이다....

공식행사가 끝났으니 본격적으로 달리려고 안주 준비 중~

 

오늘의 메뉴

 

용두동 주꾸미 볶음, 코다리 대가리 육수 어묵탕..

 

그리고

 

짜~잔~~~

오늘의 하이라이트

 

더치오븐 바비큐~~

 

나는 겨우 맛만 봤다는.... 어딨니???? 바비큐야~~

 

이렇게 클캠의 밤은 달려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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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피크 맨님 좋은 아빠님 산타분장빛그림님등  행사에 도움 주신 분들..

추운 날씨 속에서도 준비하시고 고생해주셔서 정말 감사했고요.

제가 아무런 도움이 못되어 죄송했습니다.

 

그리고 저랑 닭싸움하신 분이 선우 아빠님이란 걸 지금 12월 24일 아침에 알았습니다..

카페에서 닉이 익숙해 얼굴 보고 싶었습니다.

양보해주신 의자 감사합니다..ㅎㅎ

 

안개구름님도 알고 싶었고요..

개인 소개가 없어  저에겐 조금 아쉬점이..  아주 조금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