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 야경

남대문 야경

야경(나이트 스케이프)

2014-11-11 08: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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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촬영을 시작하면서 언젠가

 

이런 사진을 꼭 찍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현실로 이루어졌습니다

 

초보 같은 저에겐 큰 무대였습니다.

 

옥상으로 올라가는 동안 가슴이 어느 때보다 무척 설레였습니다

 

 

옥상에서 한층을 수직사다리를 밟고 내려오는 험난한 모험도 있었지만

 

 

이사진을 보면 아직도 입가에 미소가 지여짐니다

 

사실 야경 아니면 남대문에 큰 관심도 사실 없었습니다.

 

몇 년 전 불도 나고 다시 재건축하면서 말도 많았던 남대문..

 

 

한 가지 아쉬운 건 오후 6시 30분이면 문을 닫는다는 거..

 

엄청 큰 보물단지면 처음부터 관리 좀 잘하지 불한 번나고 관리자가  죽고

각종 비리에 힘들게 완성하였지만

 

6시 30분에 문을 닫는 건 여행자들에겐 큰 아쉬움으로 다가올 것 같습니다..

 

관리하시는 분들도 3~4명이나 되고 감시카메라도 엄청 많은데 굳이 그 시간에 닿아야 할까요 무슨 회사도 아니고..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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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 형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