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ddp led장미 와 종로 경성양꼬치 양갈비

동대문 ddp led장미 와 종로 경성양꼬치 양갈비

야경(나이트 스케이프)

2014-11-30 21: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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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끝 무렵에 촬영했는데..

 

한 5장 정도 찍으니 찍을 것이 없다는......

 

아직 감성이 없나 봅니다.. 

 

이쁘다는 생각도 뭘 의미하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그냥....  이 많은 걸 일일이 전기선 연결했을 생각에  전기 업자 돈 좀 벌었을까? 하는 생각.... 

 

 

 

 

 

 

카메랄 들고 한 10분 정도 찍으니 더 이상  할 것이 없어... 

종각에 있는 양꼬치 집으로 발길을 돌려 양갈비를 먹으러 갔습니다

 

 

중국 북경 여행 때 먹은 양꼬치는 너무 느끼하고 고기의 살도 얼마 없고 

먹고 나서도 이것이 진정 양고기인가??? 고양이 고기 인가 ??? 

중국뉘스에 나왔던 쥐고기 인가?? 

 

하면서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먹고 나서도 집사람하고 여동생은 봐로 설사!!!  전날까지 고생한 기억이..ㅋ)

 

 

 하지만 북경 양꼬치와 는 상대가 안될 정도로 맛나더군요.

 

물론 금액의 차이가 좀 나죠.

 

북경에서 꼬치당 200~300원 정도 했으니 고기의 질이나 맛은 당연하겠지만

 

기름 덩어리도 없고  양의 특유의 냄새도 없고 

 

 

 

 

 

 하여간 좀 비싸지만 맛은 꿀맛 보단 고기 맛~~ 

 

양갈비 4 덩이 4만 원  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