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에서 먹은 먹거리
비행기 타고 간 곳
2014-12-06 11: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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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 4일 동안 먹어서 인지 모아보니 엄청 많네요.
간식거리로 먹은 오뽜~아이스크림과 튀김. 커피, 주스 같은 건 빼고
밥으로 먹은 것만 올려봅니다.
그래도 일본 하면 가락국수와 스시와 규동이라 그런지....
덮밥(?), 즉 규동이 제일 맛나더군요^^
우후야 에서 먹은 아구 생강구이 덮밥은 값도 좀 비싸고 맛도 좀 덜합니다. ㅋ
하지만 분위기가 좋아서 오케이!!
주문은 이렇게 만국 공통어 바디랭귀지로 했습니다..
요궈!! 원..
하면 다 ~~ 해결..
쿄다 휴게소에서 먹은
타코 라이스.. 500엔 가격 대비 양도 많고 맛도 좋았음..
코다 휴게소에서
갈릭스테이크 15000원 정도..
양이 적어서인가 정말 게눈 감추듯 먹어치웠음..
우후야 에서 먹은 오키나와 소바
980엔 맛은 중 양도 중...
요것도 우후야에서 먹은 아구 소바(?)
1080엔 정도
고기가 맛있었던 것 같다..
대체로 가격 대비 맛은 별로였지만
경치에 취해 먹었던 것 같다
파야오 직매점 에비정식
타임세일로 1600엔에 먹을 수 있었다..
눈 깜짝할 사이에 금세 새우 속이 비어버렸다는...
파야오 직매점에서 구입한 회덮밥..
이곳에서 초장은 사치이다.. 간장에 회덮밥을 비벼 먹자니...ㅜㅜ
어쨌든 완전 완전 너무너무 저렴했던 덮밥..
토마린이 유마 찌에서 구입 한 초밥과 참치회 그리고 문어숙회와 튀김..
초밥은 1+1으로 완전 저렴..
참치회도 600엔에 구입.. 한국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환상적인 가격..
문어숙회 700엔(?) 정도.. 이것도 저렴 저렴..
국제거리에서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먹었던 로컬 식당.
자판기에서 표 뽑아서 주문하는 거였는데 직원도 뭐가 어딨는지 잘 모르더라...ㅋㅋㅋ
스테이크- 1380엔
맛은 뭐.. 쏘쏘..
오므라이스-480엔
저렴했지만 젤 맛있었다..
돈가스 - 570엔
이 집에서 젤루 맛없는 돈가스...
일본 돈가스도 다 맛있진 않는구나!
나하 메인 플레이스 푸드코트
돼지고기덮밥.. 저 날계란............ OTL
역시 넣어먹는 게 아니었어..
나하 메인 플레이스 - 돈가스
역시 나하 메인 플레이스 - 양송이 함박스테이크(?) 뭐~그냥 내 맘대로...ㅎㅎ
지혜가 먹은 건데 맛있어 보였다는... 먹어보질 못해서..
요건 진구가 먹은 리소토...
역시 진구답다.. 엄청 잘 먹더라.. 아구아구~
오키나와의 명물 고 야찬 푸르-일 번 좌
소고기 피망 볶음 - 일 번 좌
치킨 콩나물 볶음 - 일 번 좌
추라우미 근처 식당 일 번 좌
오키나와에서 먹은 식당 중에 갑 to the 갑
볶음 요리는 살짝 짭조름해서 맨밥에 먹으니 맛나고
미소된장 국물도 맛나고..
분위기도 딱 오키나와스러워서 정말 좋았다..
두부볶음(?) - 류큐 사보이 아시비 우나
돼지고기볶음(?) - 아시비 우나
오징어 먹물 소바 - 역시 아시비 우나
류큐 사이보 아시비우나는 가격도 중간 맛도 중간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았지만
그중에 오징어 먹물 소바가 제일 맛났었다~
어마 무시하게 사온 저 많은 맥주들
점점 줄어가는 맥주를 보며 아직도 계속 계속 아쉬워하고 있다~
기념으로 사 온 베니 이모 타르트.. 맛있음..
한 개씩 한개씩 야금야금 먹으니 더 감질맛 나고 맛있음...
암튼 이렇게 무지무지 많이 먹은 것 같지만
7명이서 먹은 음식이니 그렇게 많지만도 않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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