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스냅/베트남스냅 /다낭자유스냅
베트남=다낭=
/
2020. 02.17
사진올리고 일년이나 지나서 글을 쓰는 게으름쟁이~ㅋㅋ
여행지에서는 불편한 것들이 먼저 보이는 것 같아요~
신호체계 없는 무질서..오토바이들이 내뿜는 매연..경적소리
지저분한 길거리..쾌쾌한 냄새..등등
하지만 일년이 지난 지금 다낭을 떠올리면 어떨까요?
저렴하고 맛있는 음식들
저렴하고 깔끔한 호텔
그 호텔의 루프탑 수영장
저렴한 옷, 신발, 과일
순박한 사람들과의 흥정
저렴한 가격에 비해 퀄리티가 뛰어난
가성비 최고의 다낭만 떠오릅니다..
일년지난 내 기억속의 다낭을
한번 만나보실까요?
3벌에 만원쯤 하는 원피스~
넘 조아용~~
깔끔한 호텔 조식~쌀국슈~~
렌트카 예약하면 주어지는 무료 마싸 서비스~
여행 전 다낭카페에 열심히 드난든 덕분에
1일 1마사지를 무료로 받는 행복을 맛봤다죠~
다마싸 최고!!
ㄱ길거리 지나던 중 컨셉 레스토랑인듯...
거리 곳곳이 다낭다낭하죠~
딸과 셋트로 맞춰 입은 원피스는 상콤~~하쥬~~
2천원도 안하는 공차 밀크티~~
다낭은 가성비 갑의 도시~~
우리가 묵었던 발솔레일 호텔~
신축 호텔이라 깔끔하고 저렴했다~
1박 6만원정도~ㅎ
소박하지만 예쁜 다낭의 야경~
이국적인 밤~
스트릿 펍도 멋져~~
호이안에서 먹은 반미~
단돈 천원짜리다...킹왕짱 맛~~
마담콴이었나??
건~빵~~~~
무질서 속의 질서~
혼돈 속의 혼돈~~우라질...걸을 수가 없다~
가성비 갑인 도시
다시가면 딱히 볼것도 없지만...
그래도 그리운 다낭~~
언제 다시 간다낭.....ㅠㅠ
2019-04-02 17: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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