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호텔/마리나 트레블러스 스위트 앳 카라문싱/스카이호텔
말레이시아=코타키나발루=
2019-06-17 21: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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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5박 중 4박을 머물렀던
마리나 트레블러스 스위트 앳 카라문싱~
아고다홈즈에서 예약했고
예약이 확정되면 마리나 트레블러스 쪽에서 메일이 온다.
마리나트레블러스와 카톡이나 왓츠앱을 통해
카드로 디파짓을 결재하고 숙박 하루전날 셀프체크인 방법을 알려준다.
호텔도착해서 로비 바깥쪽에 있는 우편함에서 방키를 찾아서 들어가면 끝~
셀프체크인도 어렵지 않아요~ㅎㅎ
결론부터 말하자면 대..만..족!!!
일단 저렴하다. 일박에 4만 5천원정도~~
그리고 작은 주방도 있어서 간단한 식사를 할 수도 있다.
또 세탁기도 있어서 여행내내 뽀송하게 지낼 수 있었다.
시내도 멀지 않아서 그랩으로 5링깃 내외로 이동할 수 있고
'스카이호텔' 이라고 하면 웬만한 택시기사들이 다 알기때문에 편리했다.
(한 건물에 스카이호텔, BV호텔,아파트먼트까지 공존하고 있다)
이마고몰도 걸어서 7분내외의 거리에 있긴하지만
왕복 6차선을 무단횡단해야하기에 걸어서 가본 적은 없다. ㅡ.ㅡ;
편리하게 스카이호텔이라고 하자~ㅎ
스카이호텔에서 볼수있는 낮과 밤의 풍경 뷰~~
아침에 눈 뜨자마자 거실 통유리를 통해 볼 수 있는 뷰~
아침마다 맑은 하늘을 보면 기분이 절로 좋아지곤 했다~
밤이면 볼 수 있는 멋진 야경~
멋진야경을 보며 마시는 맥주한잔은 꿀맛이었다고 한다~ㅋ
입구에서 보이는 거실~ 저 소파가 은근 편하다~
소파있는 호텔은 가격이 ㅎㄷㄷ인데 저렴이 호텔에 소파까지..ㅎㅎ
우리 세가족에게 침대 세개는 완전 탁월한 선택~
서로 부딪히지 않고 피로를 풀 수있었던 침대~
방 한켠에 화장실도 있고
커다란 거실창으로 멋진 야경이 있는곳~
살짝 아쉬운 점이 있다면 테이블이 높고
저 높은 의자는 두개뿐이어서 밥먹기가 조금 불편한 정도~
싱크대 안에 필요한 연장들도 마련되어 있다.
가위. 과도, 숟가락, 포크, 국자, 뒤집개, 냄비, 후라이팬..
저 커피는 우리가 가지고 간것..ㅎㅎ
싱크대에 주방세제도 있고 식기 건조대도 있다~
전자렌지와 무선주전자 호텔에비해 커다란 냉장고까지~
정말 부족한게 없는 아파트먼트~
딱 한가지 불만족한 부분이 바로 화장실인데...
벌레가 나오거나 한건 아니고 약간의 찌른내 같은게 좀 난다.
샤워기도 고정식이라 약간 불편하고...
변기옆에 붙어있는 수도는 군데군데 구멍이 났는지 물을 틀면 화장실이 금새
물바다가 되버렸다.ㅋ
그거 빼곤 다 좋았다~
복도 창으로 보이는 코타거리~
컨벤션홀에서 보이는 바깥풍경~
11층에 루프탑 풀도 갖추고 있다는거.....흐미..넘나 좋은거...ㅎㅎ
아주 넓고 좋은 건 아니지만 한낮의 열기를 식혀주기엔 충분한 수영장~
나름 인피니티풀~ㅎㅎ
3개의 호텔이 한건물에서 공존하는
희안한 호텔..
가족여행으로 묵기에 저렴하고 부담없는
마리나 트레블러스 스위트 앳 카라문싱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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