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여행/코타자유여행/청새치시장/워터프론트/해상공원/수산물시장
말레이시아=코타키나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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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7일의 멋진날에~
위즈마 메르데카에서 환전 후 수리아몰 근처에서 놀다가
바닷가를 따라 쭉 나있는 산책로를 따라 걸어봤습니다.
걷다보면 청새치 동상도 만날 수 있고
I ♡ KK 상도 나오지요~
새로산 가벼운 삼각대도 있겠다..
뜨거운 햇살이 느껴지지 않게 열심히 사진을 찍었습니다.
가족사진찍을때가 가장 즐거워요~ㅎ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우릴 즐겁게 해주는 막둥이~ㅎㅎ
너무 귀엽지 않나요? ㅎㅎㅎ
산책로는 참 이쁜데......
바다물 위로 온갖 쓰레기가 둥둥 떠다니고...
저 기둥들 사이사이로 대따시 큰 바퀴들이....ㅡ.ㅡ;;
당장이라도 자릴 뜨고 싶었지만 지금가면 다신 못올 곳들이기에
꿋꿋이 참고 우리의 발자취를 남겼답니다.
햇볕은 따갑지만 바람이 불어와 그늘에 있으면 시원한 코타~
우리도 열심히 찰칵찰칵~~
저 뒤에 여자분들도 한국분들...열심히 찰칵찰칵~~ㅎㅎ
우린 관광객이고 남는건 사진이니께요~~
하늘은 푸르고 우리는 예쁘네요~ㅎㅎ
너무 더워서 그런지 그냥 나무그늘아래 앉아 쉬는 현지 청년들..?
뭐...관광온 필리핀 청년들일 수도 있겠네요..ㅎㅎ
이곳에 첫쨋날과 마지막날..두번이나 갔었네요~
첫째날은 kk플라자까지만 갔고
마지막날은 워터프론트까지 쭉 한번 걸어봤는데요~
문을 열진 않았지만 수산시장도 지나보고
여행기간동안 한번도 가지 못했던 필리피노마켓도 지나봤어요~
그렇게 쭉 걸어 워터프론트까지 왔지만 한낮의 더위탓인지
워터프론트는 그냥 덥기만 하고 볼건 없더라구요~
선셋보러 왔어야하는데...
또 번잡한건 싫으니..그냥 텅빈 워터프론트로 만족~ㅎㅎ
관광객은 제셀톤포인트에서 배를 타지만
현지인들을 실어나르는 선착장은 수산시장쪽에 따로 있더라구요~
여기에서 배타고 섬에 들어가면 무지 저렴할듯....
무서워서 도전해보진 못했지만...ㅎㅎ
한번 도전해 보실 분들 도전 후 후기 부탁드리고 싶네요~
개미한마리 없는 워터프론트~
이번 코타여행의 컨셉샷이 된 제자리 뜀박질~ㅎㅎ
이거 은근 재밌당~
2019-06-18 17: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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