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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타고 간곳/말레이시아=코타키나발루

세판가르섬/코타키나 발루 호핑투어.세팡가르 아일랜드

by 트립맨 2022.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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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판가르섬/코타키나 발루 호핑투어.세팡가르 아일랜드

2019-06-29 21: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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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세팡가르 섬에 "런치 "소개합니다

 

 

코타키나 발루에 오신다면 빼 놓을 수 없는 섬투어!!!

그 중 점심이 맛있다고 소문난 세팡가르섬 런치뷔페 소개합니다.ㅎ

 

 

 

제일 맛이 좋었던"바나나 튀김 "

 

 

 

점심시간은 12시부터입니다.

11시반쯤에 얼쩡거려봤지만 12시에 오라고 해서 돌아왔습니다..ㅋㅋ

 

맛있게 점심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은 12시가 되기전에

밥먹을 준비를 끝내고 식당주변을 얼쩡거리다가 12시 '땡' 함과 동시에 음식을 뜨는 것입니다.

 

너무 많이 퍼서 많이 남기는 건 안좋겠지만

조금씩 맛만볼 양으로 떠오면 그걸로 점심 끝...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우리도 처음으로 음식 뜨고

두번째 뜨러 갔더니 이미 많은 음식들이 없더라구요~

더 채워주진 않는 것 같습니다.

 

 

식당 입구에 있다가 12시와 동시에 입장해서 멀쩡한 음식사진도 남길 수 있었네요~

이 시간 이후로는 긴 줄과 많은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게 됩니다.

 

1층과 2층으로 이루어진 식당

아래층에는 밥과 생선구이 반찬 볶음국수 , 똠양꿍, 바나나튀김등이 있구요

위층에는 과일과 바베큐가 있습니다.

 

사진엔 없지만 바베큐도 맛있더라구요~

 

 

 

 

 

생선튀김...

생소한 생선이라 그런지 손이 잘 안가긴 하던데..맛은 그럭저럭..

 

 

 

 

계란전??

계란말이도 아닌것이 계란찜도 아닌것이 겁나 짜요...ㅜㅜ

 

 

 

 

 

 

 

오이 야채 절임?

김치대용으로 좋아요~

 

 

 

어묵도 맛있구요~

 

 

 

 

이거 이름이 뭔지 모르겠지만

짭조롬한게 맛있더라구요~

 

 

 

두부를 튀겨서 조린것 같은데

제 입맛엔 두부 쉰내가 나서 못먹겠더라구요~

 

원래 그런건지 상한건지는 모르겠어요..

이상하면 안먹는게 상책..

 

 

 

 

 

 

바나나튀김과 똠얌꿍~

 

 

그렇게 한접시 푸짐하게 퍼와서 먹었습니다.

나름 먹을만 했구요~

 

전날 사서 시원하게 냉장고에 보관했던 맥주를 가져간건 신의한수..ㅎㅎ

식당에서 맥주를 팔긴하던데 그냥 실온에 있는 뜨듯미지근한 맥주더라구요..헐~~~

 

내 맥주가 어찌나 시원하고 맛나던지...ㅋㅋ

 

 

무료제공되는 물과 음료~~

통을 보면 못먹습니다.ㅡ,ㅡ;; 그냥 눈 꼭 감고 드세요..ㅜㅜ

탈은 안나더라구요~

장 약하신분들은 따로 물을 가져가시길 바랍니다.

 

 

 

시간맞춰 음식을 가져오지 못하면 정말 긴 줄을 기다려야하고

음식이 떨어지면 다시 채워놓지 않기 때문에 몇가지 못드실 수도 있답니다.

 

꼭 일찍가서 기다리세요~

드실 수 있을만큼 많이 가져오시구요~ㅎㅎ

 

이상 세팡가르 섬 점심뷔페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맛있는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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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팡가르 #코타키나 아일랜드 #코타키나 섬투어 #세팡가르 런치 #세팡가르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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