ŞİŞ'KO SElÇUK
셀축 버스터미널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ŞİŞ'KO SElÇUK
11시 전에는 스프밖에 주문이 안된다고 해서 일단 렌틸콩스프와 닭고기 스프 주문..
푸짐한 무료빵과 함께 스프를 냠냠...렌틸콩스프도 맛있고 닭고기 스프도 우리나라 닭죽처럼 고소하고 맛있었습니다.
스프를 다 먹고 11시가 되어서 다른메뉴들도 주문할 수 있었어요.
우린 가지에 고기가 올라간 메뉴와 괴프테를 시켰지요..
가지들어간 음식은 다 맛있는 것 같았어요..
괴프테도 양고기인데 냄새하나도 안나고 맛있었습니다.
셀축 방문하신다면 꼭 한번 들려보시길...직원들도 친절하고 좋았어요.
푸짐하게 먹고 142tl 만원도 안하는 친절함...ㅎㅎ
https://goo.gl/maps/324mnEgVhZwgCh2W8
에페수스 관광을 마치고 허기지던차에 발견한 코코렉 가게..
맛집도 알아놨었지만 그냥 먹어보기로 하고
코코렉 바게트 하프사이즈를 시켰습니다.
맛은 ....음...
독특한 식감은 있지만 너무 탄부분을 많이 넣어주셔서 별로...
곱창좋아하신다면 좋아하겠지만 곱창을 너무 곱게 다져서 다소 식감도 떨어지는편..
별미로 간단히 먹기는 괜찮은듯.. 45tl 3,000원 정도네요~
식후 디저트로 커피가 빠질수 없겠죠
Özsüt Selçuk
깔끔하고 넓고 쾌적한 카페였습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와 밤크림 컵케이크를 시켜서 야무지게 먹었는데....
핸드폰은 충전 해달라고 맡기고 너무 피곤했는지 사진한장이 없네요..ㅜㅜ
암튼 더위에 지친 몸을 쉬어가기에 충분히 쾌적한 카페였습니다.
88tl - 6천원정도네요.
https://goo.gl/maps/iRXkpfgaHQPTULxi7
잠깐의 휴식으로 재충전하고
셀축 시내한바퀴 산책하기~
이제 셀축에서 파묵칼레를 가기 위해 데니즐리행 버스에 몸을 실을시간~~
셀축 터미널에서 버스를 기다려봅니다~
우리가 탈 버스는 아나돌루버스 오후 5시출발~
세시간을 달려달려 데니즐리에 8시에 도착하는 버스입니다~
버스를 기다리는 여행자의 모습이 그립네요..
튀르키예 버스에는 3명의 직원이 탑승합니다.
운전기사 2명, 보조기사 1명
세분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얘기나누는 모습이 보기 좋더군요~
멋진 파묵칼레에서 다시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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