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el Eliada
otelz.com 에서 예약 한 쿠샤다스 숙소 후기입니다.
우리가 묵은 숙소는 Hotel Eliada 인데요..
가성비 대박 맛집입니다..
1박에 318.29리라 당시 환율로 24,000원 이었습니다.
쿠샤다스에 저녁에 도착해서 잠만자고 담날 아침 바로 그리스 크루즈를 타야했기에
항구에서 가까우면서 저렴하고 그래도 좀 깨끗해 보이는 곳을 알아봤죠~
https://goo.gl/maps/YVj4SXwkvofAUaKH7
지도에서 볼 수 있듯이 항구까지 멀지 않고
룸컨디션도 괜찮아보였습니다.
잠만 잘거라 넓거나 럭셔리하지 않아도 괜찮았습니다.
원래 그런거 따지지도 않지만요..ㅎㅎ
호텔1층이 레스토랑입니다.
MOOD레스토랑이요.. 레스토랑으로 들어가서 계단을 오르면 호텔이랍니다.
입구는 그냥 레스토랑이에요..다른 입구는 없었습니다..
리셉션은 레스토랑 카운터구요~ㅎㅎ
뻘쭘하지만 사장님은 친절하십니다.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불편하긴 하지만...사장님이 한개는 들어가 주셨습니다.
이스탄불에서 첫 숙소가 너무너무 그지같았어서
여기는 천국 그 자체더군요~
향기롭고 쾌적하고 화장실도 넓직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24,000원에 조식도 포함입니다...
이 어찌 혜자스럽지 않다하겠습니까~~~감사합니다...
5성급호텔처럼 잘 나오진 않지만 먹을 수 있는것만 있으면 되니까요~
조식당은 1층의 레스토랑입니다.
아침먹고 커피를 내려서 들고 야외 테이블에 앉아 여행자의 여유를 또 즐겼습니다.
커피마시는데 개냥이들이 의자위로 올라와서 놀라긴 했지만...
다행히 금방 내려가더라구요~
상쾌한 에게해의 아침입니다~~
Good Morning !! Kusadasi ~~
루프탑에도 휴게공간이 있어요~
이곳에서 내려다보는 쿠샤다스 거리뷰도 멋있더군요~
여행자 거리답게 도로 정비도 매끄럽게 잘 되어 있습니다~
우린 그리스에서 필요한 짐만 챙기고 나머지는
호텔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3일간 맡길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걱정하지 말라며 챙겨주시더군요~
너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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