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캠핑은 부모님과

휴가 캠핑은 부모님과

오토캠핑

2012-08-06 21: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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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도 휴가~~

 

매주 매주가 우리에겐 휴가다..ㅋㅋ

 

이번 주는 처가 식구들과 아버지의 생신맞이 휴가를 함께 하였다.

 

최강 더위인 요즘....시원한 계곡물과 폭포에서

 

우리에게 더위란 없었다.. 그저 즐겁고 편안할 뿐...

 

 

 

우리 사이트엔 언제나 적막함이 흐른다..

 

그래서 더할 나위 없이 평화롭다.

 

나무 그늘을 파라솔 삼아 해먹에 누우면

 

하늘에 흐르는 구름 따라 내 몸도 날아오를 듯 시원하다..

 

역시 아이들에게 인기 최고!!!

 

 

우린 이런 곳이 좋다.

 

사람의 흔적보다 동물의 흔적이 더 많은 곳..

 

차 소리보다 새소리가 더 큰 곳...

 

그래서 이런 곳에 파고드는가 보다.

 

계곡물에 발만 담갔을 뿐인데

 

어느 누구에게서도 더위란 찾아볼 수 없다..

 

 

 

생일 물세례!!!

 

 

아이건 어른이건 물놀이는 즐거워~~

 

웃으랬더니.....ㅋㅋㅋㅋ

 

보고 있으면 절로 웃음이 나오게 하는 우리의 웃음전도사..

 

개. 구. 쟁. 이.

 

 

 

 

 

 

최강 더위인 요즘.... 시원한 계곡물과 폭포에서

 

우리에게 더위란 없었다.. 그저 즐겁고 편안할 뿐...

저렇게 파란 하늘도 환한 햇볕도

 

 

너무나 원망스러워지는 무더위였다.

 

 

그래도 우리는 또 떠날 채비를 한다.....

 

#폭포 #휴가 #계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