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이 결혼

 

정민이 결혼

일상다반사

2015-01-03 19: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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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이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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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결혼 한지도 석 달이 되었네

 

미국에서 잘살고는 있는지 무척 궁금하다

 

2001년도에 같은 취미로  10년 이상을 만나면서  많은 이야기도 만들었고

쭌과 세화 와  수많은 투어들도 잊을 수 없는 추억의 기쁨을 함께한 정민이..

 

 

제일 빨리 결혼 할것 같았는데 ㅋㅋ

 

늦장가를 가서 더욱 신이 났는지 결혼식 사이에도 씽글 벙글~ㅋㅋ

 

멀리 이사를  가서 자주 만날 수 없는 것이 무척 서운하지만  멀리서 나마 행복과 건강을 기원해주마!!

 

아들딸 더도 말고 하나씩 낳고 잘살다가 자리 잡히면 꼭 한 번 불러줘라..~^^

 나도 비행기 한번 타보자!~

 

 

사진 감상 시 사진을 클릭하면 좀 더 나은 화질로 볼 수 있다.. 정민아..

많은 사진을 찍지 못해 미안하다 생각합니다.

일 년 뒤에 미국으로 보낼게요..

 

못 나왔어도 웃으며 옛 추억을 떠올려 보세요.

 

 

내가 뽑은 베스트..

 

어머니의 말 못 할 걱정과 기쁨 아버지의 묵묵한 허탈함..

 

장인어른의 딸을 보내는 아쉬움이 묻어나는 사진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당신의 딸과 아들은 행복합니다..

 

너무 뒤에서 그렇게 걱정하시거나  멀리 있다고 슬퍼 마세요.... 어머니..... 아버지..

 

 

 

 

 

행복하게 살아주세요~

 

너무 웃는다!!~~ 좋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