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여행/ 금산인삼/ 금산카페/ 캐슬1477 /교회 카페

 

금산인삼시장에서 인삼튀김도 사먹고

시장안에서 잔치국수와 콩국수도 한그릇씩하고...

더위에 지쳐 근처 카페에서 쉬기로 했습니다.

검색해서 찾은곳은 4~50년 된 교회를 개조해서 만든 카페 

캐슬1477 입니다.

 

 

이름과 외관만보고 약간 한적한 외곽쪽에 있는 줄 알았는데

막상 가보니 그냥 큰길가에...ㅎㅎ

근처에 주차하고 들어가봤습니다.

 

 

카페 옥상에서 보이는 금산 시내풍경~

 

 

동글동글한..교회보다는 성에 가까워 보여서 캐슬이라고 

이름지었나봅니다..

 

 

 

 

 

거울샷 찍어보구요~

 

 

여긴 옥상인데...

여긴 캐슬 1447 이라고 써 놓으셨네요~~ㅎㅎ

 

 

총 3층으로 이뤄진 교회건물의

계단에 사진 포인트도 만들어 두었더라구요~

 

 

2층 예배공간을 편안한 좌식 테이블로 개조 했구요~

 

 

 

 

 

2층에 주문할 수 있는 카운터와

쉬하는 소년상이 있습니다.

천정도 높고 초록초록해서 사진찍기 아주 좋더라구요~

 

 

1인1음료가 기본인지라...

소금카페라떼와 아메리카노 시켜봤습니다.

소금카페라떼 맛있더라구요~

달달한 크림이 소금을 만나서 더욱 고소하고 맛있었습니다.

약간 아~주 약간 짤수도...ㅎㅎ

 

 

 

 

 

열심히 설정샷 찍고 계시는 최여사님~~

 

 

동굴 카페같기도 하고~~

 

 

 

 

 

 

 

 

음료를 주문하면 지하에 있는 피규어 박물관 입장도 가능합니다.

 

 

 

옷과 아주 잘 어울리는 가면도 있구요~ㅎㅎ

 

 

각종 피규어들은 많이도 모으셨더군요~

이렇게 뭐하나에 꽂혀서 박물관을 만들정도의 그 열정과 재력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프레데터도 있습니다..헐~

 

 

 

 

 

 

 

 

 

 

 

 

 

 

 

 

 

 

 

 

 

 

 

구석구석 볼거리..찍을거리..놀거리가 많았던 캐슬 1477

1층은 거울과 화장실이 있습니다.

 

 

금산 카페 캐슬 1477 구경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