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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타고 간곳/호주=시드니

시드니타워/시드니타워아이 스카이워크/Sydeny Tower Eye/

by 트립맨 2022.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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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타워/시드니타워아이 스카이워크/Sydeny Tower Eye/

호주=시드니=

2016-03-17 22: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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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의 하늘이다.

말이 필요없는 우리가 아는 그 푸른 하늘이다~

 

남산에 남산타워가 있다면 시드니엔 시드니타워가 있다.

시드니타워는 시드니상업지구(Business District)에 있는 전망용 탑. 총 높이 305m로 시드니에서 가장 높다.

 지상 250m 높이에 있는 원형 전망대는 960여 명을 수용할 수 있고,

지상에서 전망대까지는 고속 엘리베이터로 약 40초 걸린다. 전망대에서 시드니전경을 360도로 감상할 수 있다. 

 

 

 

그 시드니타워에 좀 더 특별한 것이 있으니 바로바로.....

시드니타워 스카이워크~

 

시드니 타워 260m 높이의  지붕위에 건설된 야외 전망대인 시드니 스카이 워크는

안정장비를 착용한 후 한 바퀴를 돌며 시드니의 전경을 360도로 즐길 수 있다.

특히 발아래가 투명 유리로 되어 있어서 마치 하늘 위를 걷는 듯한 아찔함을 느낄 수 있어 스릴과 모험을 즐길 수 있다.

 

www.skywalk.com.au

시드니타워 스카이워크는 여행사보다 스카이워크 홈페이지에서 

좀 더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다. - $50

 

 

 

 

 

 

 

요즘 우리나라에선 이런 전망이 어렵다.

황사다 미세먼지다 해서 뿌옇기만 한데 어찌 이 나라는 이리도 맑은지..

너~~무 맑아 이 세상이 아닌것같다~

 

 

 

 

저 Westfield 글자 아래 약간 튀어나온 부분이 우리가

스카이워크를 즐길 곳이다~

 

사진에서도 보이듯이 바닥이 유리로 되어있어 공중에 떠있는 느낌을 주는 무시무시한 곳..ㅋ

하지만 특수설계되어있어서 코끼리가 뛰어도 무너지지 않는다고...ㅎㅎ

 

 

 

 

건물들 사이에 우뚝 솟은 시드니타워~

아래에서 보니 더욱 아찔해보인다~

 

자~이제 스카이워크하러 갈볼까?

웨스트필드 5층에 안내데스크에서 예약확인하고

엘리베이터타고 80층 전망대로 가면된다.

 

전망대가기전 4D상영도 하고 사진촬영도 하는데

그건 뭐~그냥~~

 

 

약40분간의 스카이워크가 끝나면 가이드가 찍어준 사진을

모니터로 확인하고 사진을 원하면 150불 지불하면 사이트내에서 다운이 가능하다고 한다.

 

확 비싼 가격때문에 구입은 하지 못했다.ㅜㅜ

 

 

예약시간에서 30분정도 먼저 도착해주는 쎈스~~ㅋㅋ

저 곳에서 옷을 갈아입고 스타트~

 

 

 

 

 

 

전망대에서 바라본 세인트메리대성당~

정말 그 규모에 또한번 놀라움을 금치못한다~헉~

 

 

시드니엔 공원이 참 많다~

우리나라에 산이 있듯 시드니에는 공원이 있다

우리가 산에올라 맑은공기를 마시며 힐링을 하듯

오지인들은 공원에서 태닝을하고 낮잠도 자면서 힐링을 하는듯하다.

 

 

 

건물들 사이사이로 초록초록한 공원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우리도 저 공원 어딘가에 누워있었었지...ㅎㅎ

 

 

 

한가지 안타까운것은 오페라하우스가 잘 보이지 않는다는...

높은 건물들에 가려 끄트머리만 겨우 보인다..숨은 오페라하우스 찾기..

 

 

 

 

시드니타워 스카이워크를 하게되면 가이드분이 이곳저곳 설명도 해 주시고

포즈를 취해가며 사진도 찍어준다.

사진값이 후덜덜만 아니었더라도 샀을텐데...

대신 샘플사진으로 만족해야겠다~

저 꼭대기 그 곳에 우리가 있었다는건 추억할 수 있으니...ㅜㅜ

 

저렴한가격에 시드니 전경과 스릴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시드니타워 스카이워크 강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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