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보통다반사190 아인스월드 아인스월드 일상다반사 2014-12-21 10:47:12 . 추운 겨울 매일 방콕만 하다가 지인덕분에 아인스월드라는 곳엘 가게 되었다. 입장하기 전에 바라본 그곳은 그냥 휑하니~~ 뭐가 볼게있을까 했는데 오후 5시30분부터 조명이 들어오는 루미나루체 축제가 열리고 있어 형형색색의 불빛들이 그야말로 장관을 이루고있었다.. 아이와 함께 세계 여러 유명 건출물들도 보고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진 매직쇼도 보고 밴드공연도 볼 수 있었다.. 매직쇼에 참여하고 싶어하는 아이를 위해 손을 번쩍 들었으나 아쉽게도 참여할 수는 없었다.. 그래도 아이가 즐거워하니 우리도 마냥 즐겁다~ 전체관람 및 사진촬영을 위해 소요된 시간은 대략 2시간정도... 날은 추웠지만 마음은 따뜻하였다.. 지인님! 감사합니다.. 모든 사진의 클릭은 .. 2022. 11. 20. 진주 공군훈련소 입소 이야기 진주 공군훈련소 입소 이야기 일상다반사 2014-11-29 16:07:19 . 젊은 내 청춘의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드는 곳,, 바로 군대... 난 내 아들이 태어날 때 20년 뒤면 통일이 되어 군대란 모집병으로 가거나 안 갈 줄 알았다/. 하나 세월은 흘러 흘러~ 아들은 커서 군대란 것을 가게 되였는데 참 여러 마음이 교차하고 남들 다가는 군대 내 아들은 더 특별해서가 아니라.. 그냥 뭐랄까.. 이런 마음은 군대를 다녀온 남자보다.. 군대를 보내는 부모의 마음은 좀 틀린 것 같다.. 이 어리디 어린것이 군대를 가서 큰 사람으로 돌아오는대도 그냥 마음이 무겁다 무난한 학창 시절을 보내고.. (참... 글로 표현을 보면.. 무난한... 시절을 보내고 란 단어가 무색하다.. ㅋ 지금 생각해보면 그리 .. 2022. 11. 19. 러버덕 러버덕 일상다반사 2014-11-11 08:14:19 .. 2022. 11. 19. 동작구 어린이집 한마음 걷기대회 동작구 어린이집 한마음 걷기대회 일상다반사 2014-09-28 10:39:37 동작구 어린이집 한마음 걷기대회 어떻게 한마음으로 걷는지 궁금하네?? 우선 날씨는 완죤 좋아불고...발걸음은 가벼워 불고..룰루 랄라... 동작구에만 이렇게 많은 어린이집에 이렇게 많은 아이들이 있다니...우왕~~~ 행사로 개방된 잔디밭에서 아이들은 어마무시하게 뛰어다니더라... 과연 에너자이저~~ㅎㅎ 위엄있어 뵈는 군인 아자씨들의 모습 멋져부러~~ 이리도 많은 비석들을 보며 왠지 숙연해지고... 울 진서도 썬구리... 친구 휘은이와 함께~촬콱~~ 자~~얘들아 사진찍자~~ 어쩜 하나같이 꽃처럼 예쁘구나~~~ㅡ.ㅡ;; 지.못.미 ㅜㅜ 이쁘게 찍고 싶었으나... 너무 힘들었던거니? 폼이 왜저러지?? 나이먹어서 그런가?? 많이 아파.. 2022. 11. 18. 진서 2022. 11. 18. 아이들과 경마공원 아이들과 경마공원 일상다반사 2014-04-22 20:45:57 . 조용히 놀다옴. 2022. 11. 16. 올봄도 어김없이 한해 농사를 시작했네 올봄도 어김없이 한해 농사를 시작했네 일상다반사 2014-04-22 20:43:53 / 3월초부터 거름 퇴비로 나의 자그만한 텃밭의 농사를 준비했다. 퇴비를 주고 한 10일정도 있다가 상추씨 . 열무씨. 아욱씨 시금치 등등 뿌리고 나머지 겨자잎과 청경채.오크 ,. 고추와 토마토(18그루-울식구 올여름 충분히 먹을 양)는 모종을 사다가 심었다.. 나의 야채 키우기는 이렇게 시작해서 6월쯤 다시한번 제2의 파종이 시작된다. 6월쯤 되면 진드기며 벌레들이 많고 대부분 다커서 맛이 없다.. 그래서 싹 다 뽑고 다시 시작~~ 즉 1년 2모작을 하는샘이요~ㅋㅋ 토마토와 쌈채소들... 꽃보다 적갓... 맛있게 커 다오. 오크들... 츄르릅~~ 맛나게 커라 커라 커라... 삼겹살이 기다린다...ㅎㅎ 치마 아욱~ 넌 내.. 2022. 11. 16. 세화결혼 .. 일상다반사 2014-02-09 22:59:24 .. 2022. 11. 16. 북촌산책 북촌 산책 일상다반사 2013-12-02 22:03:24 . / 쌀쌀한 평일이 지나가고 약간 따뜻하고 봄날 같은 토요일 오후 난 어머니와 함께 ... 북촌으로 산책을 다녀왔다. 올라가기 전 옛날이야기를 반찬삼아 만둣국으로 배를 채우고 든든한 맘으로 산책 준비를 했다.. 빼곡한 기와지붕.. 이곳이 예전에 고래 등 같은 기와집이 있었다는 부촌?? 내가 진서만 했을 때 이렇게 이런 곳에서 사진을 찍은 기억이 났다. 그때의 사진 속 우리 엄마는 언제 했을지 모를 파마머리에 빨간 원피스와 꽃무늬 조끼 입고 계셨다. 옛날이 우리 집 앞에도 있던 철제 쓰레기통 '어머!!.. 머니 여기 사시나 봐요~~~'ㅎㅎ 청와대 ㅋㅋㅋㅋ 기념샷~~ 청계천 등불축제.. 비록 등불이 켜져 있진 않았지만 마음속 등불은 밝게 켜져 있는 .. 2022. 11. 15.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2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