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비행기타고 간곳313 셀축/ŞİŞ'KO SElÇUK/셀축터미널 맛집/kokoreç/셀축 먹거리 ŞİŞ'KO SElÇUK 셀축 버스터미널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ŞİŞ'KO SElÇUK 11시 전에는 스프밖에 주문이 안된다고 해서 일단 렌틸콩스프와 닭고기 스프 주문.. 푸짐한 무료빵과 함께 스프를 냠냠...렌틸콩스프도 맛있고 닭고기 스프도 우리나라 닭죽처럼 고소하고 맛있었습니다. 스프를 다 먹고 11시가 되어서 다른메뉴들도 주문할 수 있었어요. 우린 가지에 고기가 올라간 메뉴와 괴프테를 시켰지요.. 가지들어간 음식은 다 맛있는 것 같았어요.. 괴프테도 양고기인데 냄새하나도 안나고 맛있었습니다. 셀축 방문하신다면 꼭 한번 들려보시길...직원들도 친절하고 좋았어요. 푸짐하게 먹고 142tl 만원도 안하는 친절함...ㅎㅎ https://goo.gl/maps/324mnEgVhZwgCh2W8 ŞİŞ'KO .. 2023. 3. 9. 앙카라스냅/튀르키예여행/앙카라/Melike Hatun Mosque Ankara튀르키예 수도인 앙카라..원래 계획에는 앙카라가 없었습니다.카파도키아에서 아마시아로 가서 1박을 하고 샤프란볼루로 넘어가는 일정이었는데..카파도키아에서 아마시아까지 5시간을 이동해야 하더군요..와이프랑 정말 한판 붙을뻔 했습니다..(여행계획당시 와이프가 코스설명하면서 얘기했다고..운전 괜찮은지 물었는데 제가 괜찮다고 했다네요...ㅡ.ㅡ; 기억이.....)암튼 5시간 운전은 무리였습니다. 그래서 급 계획 변경하여 앙카라에 들리게되었죠..카파도키아 괴레메에서 렌트해서 장장 3시간을 달리고 달려 도착한 앙카라..카파도키아에서 두시간 이상을 허허벌판 사막같은 고속도로를 지나도시같은 곳이 나왔을때의 기쁨이란....우리나라의 고속도로 3시간과는 비교도 안될만큼 체력을 급 소모하게 만들었던튀르키예 고속도로.. 2023. 3. 9. 파묵칼레 맛집/Hiera Coffee & Tea House /파묵칼레 소스맛집 Hiera Coffee & Tea House 파묵칼레 점심 식당으로 선택한 곳은 바로바로바로 Hiera Coffee & Tea House 였습니다. 많은 블로그에 후기가 올라와 있더라구요~ 바로 소스에 진심인 사장님이 계시는 곳이라구요~ 엄청 친절하고 음식도 맛있고 물도 푸짐하게 제공되는 곳.. 네...바로 여기가 그 식당이랍니다. 이 식당은 only only 예약으로만 손님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전날가서 예약을 했구요~ 다행히 우리가 원하는 시간에 예약 가능했습니다. 파묵칼레가 비수기 였나 봅니다. ㅎㅎ 그렇게 예약시간에 맞춰갔더니 매장에 손님은 하나도 없고 사장님이 우릴 반겨주셨죠~ 일단 저 물좀보소...다른 식당들은 물이 유료입니다. 근데 이 사장님 2리터짜리 물을 따라주십니다 그려..허.. 2023. 3. 9. 파묵칼레/히에라폴리스/목화의성/데니즐리/튀르키예여행 파묵칼레 / 히에라폴리스 터키어로 ‘목화의 성’이라는 뜻의 파묵칼레는 1988년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세계에서 손꼽힐 정도로 기이한 장관을 이루고 있다. 예전에는 이곳을 ‘성스러운 도시’라는 뜻의 히에라폴리스라고 불렀다. 페르가몬의 시조인 텔레포스의 아내 히에라의 이름을 딴 것이다. 뜨거운 온천수와 분출되는 유독가스 등을 기이하게 여겨 이곳을 성지로 삼았다. 대지진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기도 했으나 2~3세기에 몇 개의 신전과 대욕장 등이 건설되어 도시가 점차 부흥했다. 비잔틴 시대에는 그리스도교의 중심지로 발전하면서 성 필립보 성당 등이 지어지기도 했지만, 11세기에 들어 터키인이 진출하면서 전쟁터가 되고 14세기에는 셀주크 튀르크의 지배를 받게 된다. 1354년에는 지진이 일어나 거의 폐허가.. 2023. 3. 8. 파묵칼레 패러글라이딩/히에라폴리스 페러글라이딩/파묵칼레 액티비티 파묵칼레 하늘날다! 패러글라이딩 원래 계획되어 있던 액티비티는 아니었습니다. 파묵칼레가 크지도 않고 볼게 다양하지도 않아서 돌무쉬타고 레드스프링스나 다녀오려고 했었는데 돌무쉬타러 가는길에 만난 어떤 아저씨의 꼬심에 넘어가 생각지도 못하게 패러글라이딩도 탔답니다. 허허 아저씨가 제시한 금액은 50달러..저렴하잖아요.. 그래서 타기로 했는데 고프로 영상촬영비가 50달러랍니다...ㅡ.ㅡ; 딜하고 딜해서 토탈 85달러에 패러글라이딩하고 영상도 촬영할 수 있었답니다. 패러글라이딩도 재밌었지만 산까지 올라가는 이 봉고차 드라이빙도 스릴이 넘치고 재밌었답니다. ㅎ 카메라 앞에서 쿨한 튀르키예 청년들... 날 준비를 마친 와이프와 패러글라이딩 리더!! 멋지고 날고 와!!! 준비를 마쳤으나 바람이 도와주지 않더라구요~ .. 2023. 3. 8. 파묵칼레 알리다호텔/파묵칼레 호텔/파묵칼레 뷰 호텔 PAMUKKALE ALIDA HOTEL 파묵칼레에서 우리가 하루 묵어간 알리다호텔 1박 34,840원으로 저렴한방에 파묵칼레가 정면에 보이는 뷰도 위치도 조식도 좋았던 호텔~ 파묵칼레에서도 일출과함께 벌룬이 뜨는데요~ 카파도키아 벌룬보다는 작지만 저렴하고 귀엽죠~ 하얀 파묵칼레가 빛을 받아 주황빛으로 물들고 빨간 벌룬이 뜨니 강렬하고 너무 이쁘네요~ 조식당에서 아침식사를 하며 바라보는 뷰는 너무 황홀합니다~ 음식도 하나하나 정말 맛있더라구요~ 가성비 진짜 갑갑갑입니다~~ 조식당 이후에는 일반식당으로도 음식을 판매하시는 것 같아요~ 호텔 중앙에는 수영장이 있어서 모든 방이 수영장뷰구요~ㅎㅎ 사직찍기 놀이하기도 좋더라구요~ https://goo.gl/maps/4eRFui7rLkZVZYMv6 HOTEL ALİ.. 2023. 3. 8. 카파도키아 벌룬투어/터키벌룬/ Air Balloon Tour 카파도키아에 왔으면 벌룬투어는 당연한 거잖아요~~ 가기전에는 바람불어서 안뜨면 어쩌나 매일 확인사이트들어가서 확인 했었죠.. 이틀에 한번꼴로 안뜨는 것 같아서 걱정이 한가득이었구요.. 벌룬뜨는지 확인하는 사이트는요 http://shm.kapadokya.deu.rt/?lang=2 다행히도 우리가 있었던 3박4일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벌룬이 떴습니다. 정말 운이 좋았던것 같아요~ 마지막날은 거의 감흥없이 와~~~또 떴구나.... 그리고 또 열심히 사진찍고 고프로찍고 열심히 손 흔들고..ㅎㅎ 벌룬안뜬 카파도키아는 상상도 할 수 없죠~ 정말 너무 멋졌습니다. 동화같구요...그림같기도 하고... 드뎌 오늘은 그 멋진 벌룬을 타고 하늘에서 괴레메의 기암괴석을 내려다보는 날~~ 동절기.. 2023. 3. 8. 이스탄불 루프탑카페/Sefa-i Hürrem Cafe & Restaurant/이스탄불 뷰맛집 Sefa-i Hürrem Cafe & Restaurant 벌써 우리의 여행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길고 긴 여행은 처음이었죠.. 고작해야 3박, 길어봤자 5박이 전부였던 우리에게 이번 터키.그리스여행은 정말 길고 길었습니다. 그래서 여행 초반에는 이 긴여정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겁도 나고 체력이 버텨줄지 걱정도 한가득 이었죠.. 하.지.만..걱정했던 것과 반대로 끝나가는 이 여행의 끝자락이 너무 아쉽기만 했습니다.. 하루남은 여행의 마지막날을 멋지게 장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우선 낮에 쉴레이마니예 모스크에 방문해서 그 위엄에 놀라고 그 주변에 루프탑 카페들이많다는걸 확인한 후 일몰시간에 맞춰 가보았죠.. 우리가 찾은 곳은 이스탄불 구시가지와 쉴레이마니예 모스크가 한눈에보이는 Sefa-i.. 2023. 3. 6. 셀리메수도원/카파도키아 그린투어/튀르키예 카파도키아/ 셀리메 수도원 셀리메수도원은 으흘라라 계곡 한쪽의 커다란 바위산을 깎아 만든 수도원으로, 내부에는 주방을 비롯한 시설들이 만들어져 있다. 이곳은 실크로드의 요충지이기도 해서 대상들의 숙소로 사용되기도 했다. 수도원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그린투어 세번째 목적지 셀리메 수도원 우치히사르성과 마찬가지로 바위를 파서 만든 수도원입니다. 우치히사르성보다 규모면에서는 훨씬 더 크고 내부공간도 큼직큼직해요.. 수도원에 올라 보는 뷰도 역시나 끝내줍니다~ 한국어 그린투어 가이드 이즈마일씨~~ 스마일~~ 중간중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뷰포인트도 준비되어 있구요~ 아직도 벽에는 수도원에 관한 기록이 벽화로 남아있습니다. 채광을 위해 파놓은 구멍은 관광객들의 사진포인트가 되었구요~ 너무 예쁜 사진이 나온.. 2023. 3. 6.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3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