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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타고 간곳313

카페드코랄/대가락 카페드코랄/대가락 비행기타고 간곳 2015-04-07 16:43:08 // 마카오 페리를 타기위해 새벽같이 차이나페리터미널로 향했다.. 호텔에 조식이 미포함이었기에 페리터미널에서 발권 후 카페드코랄에서 간단히 아침을 해결하기로 했다. 저렴하긴 우리나라 김밥천국만큼이나 저렴하다. 아침 세트메뉴 두개 시켰는데 45.5 홍딸..한국돈으로 7-8천원?정도.. 누들,콘지,커피 세트 빵,스크램블에그,밀크티 세트 콘지는 맛이 괜찮았다.. 누들은 니맛도 내맛도 아니어서 비상용으로 챙겨간 고추장을 넣어 비비니...... 잇 쏘 굳!! 역시 한국인의 입맛엔 고추장이 짱짱짱!! 빵은 그냥 빵이고 스크램블 에그는 그냥 스크램블에그다.. 그냥 싼맛에 한끼 떼우기 좋다 어차피 페리를 타려면 너무 많이 먹으면 안되니까..딱 좋다.. 2022. 11. 24.
홍콩스타의거리/침사추이/한강이랑비슷한곳 홍콩스타의 거리/침사추이/한강이랑 비슷한 곳 비행기 타고 간 곳 2015-04-05 11:00:29 / 여행 마지막 날.. 드디어 침사추이에 상륙했다.. 홍콩역에서 얼리 체크인 후 스타페리를 타고 침사추이로 넘어와 침사추이의 대표 볼거리인 스타의 거리로 나섰다. 스타의 거리 중간중간 스타들의 동상과 손도장이 있어 찾아다니며 보는 재미도 있다 뒤쪽에 있는 동상이 '매염방'이라고 하던데.... 솔직히 난 잘 모르겠다.. 비슷하지 않던데...... 영화 촬영에 살짝 발도 담가보고..ㅎㅎ 우리나라와 다른 기후임을 나타내듯 야자수 가로수길이 멋스럽다.. 세월 앞에선 장사 없다더니... 무쇠 덮개라도 자라는 나무 앞에서는 아무 소용도 없었나 보다..ㅋ 스타의 거리답게 오스카상을 연상시키는 동상과 그 앞에 오스 카메.. 2022. 11. 23.
피크트램/올라가기/ 피크트램/올라가기/ 비행기 타고 간 곳 2015-04-04 12:31:30 / 빅토리아 피크에 오르기 위해서는 버스, 피크트램, 택시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그중 베스트는 단연 피크트램이라고 할 수 있다.. 산비탈을 따라 빠른 속도로 오르는 피크트램.. 빅토리아 피크까지 7분 정도 소요된다고 한다. 버스로 오르면 아마도 3,40분 정도 걸리는 듯... 1분 1초가 아까운 여행객에게는 피 같은 시간을 아낄 수 있는 방법이지만........... 오후로 접어들면 피크트램을 타기 위한 줄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늘어지기 때문에 1,2시간 기다리는 건 일도 아니라고...ㅡ.ㅡ 그런 기다림을 없애기 위해 우린 오후 2시에 일찌감치 피크트램을 타러 갔다.. ㅍㅎㅎㅎㅎㅎㅎ 역시나 내 생각이 옳았다.. 기다리는 .. 2022. 11. 23.
빅토리아피크/피크트램/홍콩야경/뤼가드로드/징글징글안개 빅토리아 피크/피크트램/홍콩 야경/뤼가드 로드/징글징글 안개 비행기 타고 간 곳 2015-04-04 12:24:54 / 홍콩 여행에서 꽤나 큰 기대를 했던 곳 중 하나가 빅토리아 피크의 야경이었다.. 하지만 우릴 기다리고 있는 것은... 그대 이름은 안개. 안개. 안개.. 한 치 앞도 안 보이는 안개.. 그대 이름은 안개. 안개. 안개.. 날 울려놓고 가는 안개.. 첫째 날 피크에 올랐을 땐 너무 심한 안개로 빌딩 꼭대기 하나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야경사진은 포기하고 주변 구경만 하다가 내려와야 했다.. 둘째 날은 피크에 오를 예정이 아니었다.. 마카오에서 도착해서 안개가 많이 걷혀 있는 것을 보고 오늘은 혹시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 급히 피크트램을 타고 피크에 올랐다 하. 지. 만..... 걷혔던 안.. 2022. 11. 23.
침사추이/헤리티지1881/시계탑 침사추이/헤리티지 1881/시계탑 비행기 타고 간 곳 2015-04-02 19:57:48 / 침사추이 스타의 거리에서 바라본 홍콩섬의 모습 고층빌딩들 사이에 우리를 시련에 빠뜨렸던 빅토리아 피크의 스카이 테라스도 보인다 ㅜㅜ 엄청난 안개 때문에 시정이 좋지 못했다 그래도 그나마 포토샵으로 조금은 조정하여 선명도와 색감이 떨어지지만 이만큼이라도 나온 것을 다행이라 생각하며.... 나의 첫 fx바디 어느덧 7년을 함께하고 있는데.. 이제 슬슬 지름신이 왔다 갔다 합니다.. ㅋㅋ 그래도 건강하게 아무 탈 없이 함께 해줘서 고맙다.!! 메롸야~~ 인도네시아 언니들.. 한국 여행도 다녀온 듯 경주빵을 내밀며 같이 먹자 한다..ㅋㅋ 참 귀엽고 한국말도 잘해서 잠시 즐거웠던 그 자리.... 비행기 시간이 다가오는 관.. 2022. 11. 23.
홍콩탬플스트리트 야시장/밤거리/홍콩발마사지/ 홍콩 템플스트리트 야시장/밤거리/홍콩발마사지/ 비행기 타고 간 곳 2015-04-01 17:24:20 / 첫째 날의 무리한 일정의 마무으리로 야시장 구경과 시원한 발마사지를 택했다.. 그래서 찾은 곳은 '템플스트리트' 템플스트리트에서 유명한 스파이시 크랩 하지만 사악한 가격에 도무지 엄두가 나지 않아 과감히 포기.. 야시장답게 곳곳이 지접지 접지 저분 하다~ 무슨 조개인지 모르겠지만 지 집보다 훨씬 더 큰 것이 나와있다니.... 정말 너무너무 신기하다..ㅎㅎ 2층 3층에 있는 마사지샵들은 왠지 이상한 느낌이어서 1층 샵을 찾아들어간 곳.. 2,3층에 비해 1층 샵들이 약간 더 비싸다.. 좀 비싸더라도 안전한 게 최고인 여행객인지라...ㅡ.ㅡ;;; 여자 셋이서 하는 샵인 것 같은데 세 명이서 어찌나 떠들면.. 2022. 11. 23.
타이힝식당/홍콩맛집/홍콩바베큐/tai hing 타 이힝 식당/홍콩 맛집/홍콩 바비큐/tai hing 비행기 타고 간 곳 2015-03-22 22:02:51 // 아~ 배부르고 좋다.. 역시 나의 선택은 탁월했던 것 같다.. 삼일째 점심으로 선택한 곳은 바로바로 '타 이힝 레스토랑' 코즈웨이베이 점 배부른 이의 저 여유로운 표정..ㅋㅋ 돼지 BBQ 덮밥 다른 반찬은 없지만 고기에 벤 양념만으로 먹기에도 충분했다. 굳이 제목을 붙이자면 우거지 쌀국수?? 구수하니 요것도 맛있다. 때깔 보소.. 완전 군침이 꼴깍꼴깍~~ 매장 입구에 걸린 다양한 BBQ들.. 거위, 닭, 돼지.... 다른 것도 있으려나??ㅎ 돼지 BBQ덮밥+차 우거지 쌀국수+토스트+차 점심은 세트메뉴로 판매하고 저녁엔 요리로 판매되는 듯... 타 이힝의 진가는 밀크티에서 발휘된다.. 세트로 .. 2022. 11. 23.
빅부다/지혜의길/옹핑산책길/홍콩 빅 부다/지혜의 길/옹핑 산책길/홍콩 비행기 타고 간 곳 2015-03-21 14:24:39 . 날이 갤 것 같지 않다.. 비가 오고 바람이 불고 안개가 자욱한 게 참.......... 좋으다..ㅋㅋ 쨌던 계획은 계획이니 부지런히 지혜의 길로 향해본다. 예전엔 뭐하던 건물인진 모르겠지만 세월의 흔적이 곳곳에 배어있어 음산하기 그지없다 당장이라도 뭔가가 튀어나올 듯한 건물과 안개 그리고 약간의 빛이 만나 한 폭의 수채화 같은 그림이 탄생했다.. 걷고 싶었다.. 한발 한발... 불경을 읽을 순 없지만 느끼며... 따스한 햇살 아래 여유롭게 걷고 싶었다... 날씨는 우릴 배신했다..ㅠㅠ 그래도 좋고 이래도 좋고 우린 좋다..ㅋㅋ 바쁜 여행자의 발걸음이 느껴진다.. 하나라도 더 보고 하나라도 더 느낄 수 있도록.. 2022. 11. 23.
옹핑/홍콩/란타우섬 옹핑/홍콩/란타우섬 비행기 타고 간 곳 2015-03-21 14:21:31 .. 인천에서 03시 55분 출발 홍콩 07시 도착해서 입국 수속 후 안내데스크에서 옥토퍼스카드 구매(150*2) 내일 여행사에서 유심과 피크트램 티켓 구매하려고 했지만 직원이 없어서 유심은 편의점, 피크트램은 옥토퍼스로 결재하기로 했다. 공항에서 간단히 아침을 먹고 첫 일정을 시작하기 위해 옹핑으로 가는 버스를 타러 갔다.. 공항에서 옹핑으로 가는 버스는 공항터미널 2방향으로 가서 표지판을 보면 쉽게 찾아갈 수 있다. S1번 버스를 타고 시티게이트 아웃렛에서 내리면 된다. 케이블카 예약은 'there'에서 스탠더드 왕복으로 2장 266홍 딸에 구매.. 내려올 때 추가금 내고 크리스털로 바꾸려고 했지만 안개에 바람까지 공포 분위기.. 2022.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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