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랜드/홍콩디즈니랜드 라이온킹/라이온킹
홍콩=가족과=
2015-11-25 18: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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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파란색 택시 (란타우섬택시)를 타고
세계에서 가장 작은 디즈니랜드인 홍콩디즈니랜드로...꼬꼬~~
캐리어는 트렁크에 실어서 추가요금 5달러
빠르게 빠르게 슝슝 달려 디즈니랜드에 약 15분만에 도착~
약 140 달러 정도 나옴. 저렴하진 않지만
4인이 탑승했으니 고생안하고 빠르게 올 수 있으니 됐다.
택시기사도 매우 친절하고 유쾌한 분이어서 더욱 좋았던것 같다.
자~이제 디즈니랜드 에피소드를 시작해볼까??
일단 디즈니랜드 입구 맨 왼쪽에 짐을 맡길 수 있는 곳이 있다.
여기에 짐 1개당 90달러를 주고 하루종일 맡길 수 있다.
짐이 커도 90달러, 작아도 90달러 무조건 1개에 90달러란다.
그리고 입장~
입장시 짐검사를 한다..우린 음료수 몇개 가져갔는데 다 뺏겼다. 젠장~
아까워서 입장하기 전에 호로록 마시고 버렸다.
아마도 간단한 간식이나 빵 물은 가능한데 음료수 종류만 안되는것 같다.
입장시간은 10시인데 메인스트리트만 오픈이고
놀이기구 탑승은 10시30분부터 오픈인건 대체 뭐하자는 건지..
암튼 디즈니랜드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라이온킹 공연
다른 후기에서 다들 칭찬일색이기에 참 많이도 궁금했었다..
어디..얼마나 대단한지 한번 해 봐라...했는데....
그저 박수치고 환호하고 감탄할 수 밖에 없었다.
스케일도 노래도 춤도 공연자들의 무대매너도 최고최고다~
저 아줌마가 해설가? 같은 역할인것 같은데 노래 짱 잘한다.
역시 노래는 뱃심인가??ㅎㅎ
하쿠나마타타~~
멋진 와이어 공연을 펼쳤던 백조??
순식간에 공연장을 휘어잡는 매력적인 공연을 선보였다~
불쑈도 한번 해 주고~
퐈이아~
주인공 선남선녀
목소리가 너무너무 좋더라. 정말 달콤함~
무대가 빙글빙글 돌리도 하고
단계별로 솟기도 하고..
각종 대형 동물들이 무대 중앙으로 나오기도 하고~
저 디테일보소.. 눈이 휘둥그레질 수 밖에~
진서표정이 감동의 도가니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듯한 멍한표정이네~ㅎㅎ
가끔 무대로 얼룩말이며 원숭이들이 뛰어다니며 하이파이브도 하고 하는데
올 때마다 적극적으로 손을 내밀었더니 네다섯번정도 하이파이브를 받았다.
진서는 아마도 그게 제일 좋았을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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