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디즈니랜드 1
홍콩=가족과=
.
드디어 디즈니랜드에 입성하는건가?
입구에선 너나 나나 모두 인증샷을 찍느라 바쁘다..
우리도 빠질새라 가족사진 한장 남겨본다.
옆에 이쁜언니들만 없었어도 멋있었을 우리의 가족사진이여~ㅜㅜ
디즈니의 마스코트 미키마우스가 서핑을 하고 있네?ㅋㅋ
넘 귀엽지만 아래위로 자꾸 움직여서 사직찍기는 쉣~
무겁게 가져간 삼각대 덕을 톡톡히 보네~
저 뒤에 있는 자동발권기에 바우처위에 찍혀있는 QR코드를 대기만하면 티켓이 툭 튀어나온다.
우왕~신기하고 편리하네~
짐맡기러 가기전에 난 안되지만 진서는 할 수 있는 옷갈아입기~
긴팔로 다니기에 8세 어린이는 너무 더운 날이었기에 구석에서 반팔로 갈아입었다..
쉬~~~~원하겠다..ㅡ.ㅡ;;
저 뒤에 있는 자동발권기에 바우처위에 찍혀있는 QR코드를 대기만하면 티켓이 툭 튀어나온다.
우왕~신기하고 편리하네~
짐맡기러 가기전에 난 안되지만 진서는 할 수 있는 옷갈아입기~
긴팔로 다니기에 8세 어린이는 너무 더운 날이었기에 구석에서 반팔로 갈아입었다..
쉬~~~~원하겠다..ㅡ.ㅡ;;
치링치링 체인지~~얍~
저 뒤로 보이는게 디즈니철도역~
그 앞에 디즈니 화단이 예쁘게 단장되어 있네~
놀이공원 입장시간까지 30분동안 이것저것 구경하고 판매하려는 수작이겠지만
우린 구경만하는걸로~OK~
맘같아서는 모자 한개씩 사서 쓰고 다니고 싶었지만 사악한가격에 굴복하고 말았다.
구석구석 숨은 캐릭터들과 사진을 많이 찍으려고 했지만
우리가 운이 없었던걸까?
버즈인가요? 파워넘치는 로봇아저씨와 한장~
과음하셨쪄요??ㅎㅎ
어드벤쳐랜드답게 뭔가 탐험하고 싶어지게끔 만들어 놨다~
그냥 걸어만 다녀도 내가 뭔가를 찾아 헤메는 듯한 느낌적인 느낌이랄까?
저 랜턴..탐난다~
요렇게 예쁜 팅커벨 요정과도 한컷~
표정 너무 귀여운거 아니심??ㅋㅋㅋ
팅커벨치곤 나이가 좀 있어보이시는데...그래도 넘 귀엽다~
사람이 아무리많이 와서 귀찮아하는 표정 한번없이 일일이 다 말 걸어주고
포즈 다양하게 취해주고~ 나름 프로정신이 있으신듯..
토이스토리랜드의 간판~
슬링키독 직잭스핀~
넘 재미없엉~그냥 몇바퀴 돌다가 멈춰~
설마 끝이야? 끝이야~ 내려 ㅎㅎ
덥고 습하고 머리는 점점 떡지고 등은 땀으로 흠뻑 젖어도
포즈는 다양하게 사진은 즐겁게 놀이기구는 신나게~
의외로 재미난 놀이기구도 몇가지 있어서 지루하지 않았다~
하지만 사진찍기에 눈에 확띄는 장소는 없는듯하여 서운하긴했다
뭔가 아기자기한것들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모를까
스케일이 큰것 같지는 않다~
역시 애니매이션이 모티브니 그럴 수 밖에 없는거겠지~
정글리버크루즈
입구에 설명들을 언어를 선택하여 들어가게 되어있는걸 모르고 아무데나 들어갔더니
하필이면 중국어였다..
줄도 제일 길었고...시끄럽고...뭔소린지 당췌 알아들을 수도 없고..
그냥 배타고 한바퀴 돌았다~
정신없는 해적아저씨들~
엄청 까불데..ㅋㅋ 그래서 재미있기도 했지만~ㅋ
우리진희
노는게 젤 좋아~~엄마,아빠 놀이동산가자~
진서보다 더 좋아했던 것 같다~ㅋㅋ
2015-11-25 21: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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