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갈라타 탑/터키 갈라타 탑/ 갈라타 타워/터키 가볼만한 곳

 

갈라타 탑

 

 

갈라타 교를 건너서 언덕을 따라 10분 정도 올라가면 언덕 위에 솟아 있는 갈라타 탑이 있다.

갈라타 탑은 528년 비잔틴 황제였던 유스티니아누스에 의해 처음 세워졌는데, 제4차 십자군 전쟁 때 파괴되었다가, 1348년에 재건되었다. 당시에는 방어를 목적으로 지어졌지만, 1960년대 내부를 수리하면서 현재까지 전망대로 사용되고 있다.

탑의 높이는 약 67m로 비교적 높은 편은 아니지만, 신시가지의 언덕 위에 세워져 있기 때문에 갈라타 탑에 오르면 신시가지와 구시가지의 전망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입장권을 끊으면 엘리베이터로 최고층까지 올라가게 된다. 한 층을 더 걸어서 올라가면 레스토랑이 나오고, 레스토랑을 중심으로 하여 밖에 있는 발코니가 바로 전망대이다.

발코니에서는 가까운 신시가지는 물론, 360도로 펼쳐지는 구시가지와 아시아 지역의 멋진 전망을 내려다볼 수 있다.

 

 

 

 

 

튀르키예에서 우리의 첫번째 목적지는 갈라타 탑이었어요

이스탄불의 멋진 야경을 담기 위해서였죠

점심으로 간단히 탄투니를 먹고 이스티클랄 거리를 산책하듯 거닐어

갈라타 탑에 도착했어요..

어느 멋진 오후의 이스탄불 매직타임을 기대했으나 시정이 영 좋지 못했어요

갈라타탑에 오르기 위한 대기 줄도 엄청 길었다죠..

그래서 선택한 다음 포토포인트!!

골목 가운데로 수줍은듯 모습을 드러낸 갈라타 탑과

양 옆으로 세워진 오스만풍의 파스텔 건물들이 너무 예뻤어요

여기에서만 2시간 정도 사진을 찍은 것 같아요..

https://yscbr.tistory.com/1097

튀르키예 탄투니 맛집/ 탁싱광장 탄투니 맛집/

 

 

 

 

 

 

 

 

 

갈라타 탑이 보이는 이 골목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니는데

어쩜 다들 잘생기고 예쁜건지..

마치 우리나라의 강남거리에 와 있는 듯한 느낌적인 느낌을 받았답니다.

튀르키예 사람들의 사진사랑과  특유의 장난끼도 느껴보고

너무 예쁜 거리들도 실컷 담을 수 있어서 행복했답니다.

 

 

 

 

 

튀르키예 쎈 언니와 써울 아줌니!!

 

 

 

 

 

튀르키예 모델님~~

 

 

 

 

 

 

 

 

 

하이!! 이스탄불~~

 

 

 

 

 

 

 

 

 

 

 

 

 

 

 

 

 

 

 

 

 

 

 

 

 

 

이 사진의 주인공은

너 야 너 !!!

 

 

 

 

 

 

 

소녀와 가로등

 

 

 

그저 바라만 봐도 행복한 시간들..

 

 

 

 

 

 

 

 

 

 

 

갈라타 탑에서 베요글루 역쪽으로 걷다보니 멋진 유럽풍 건물들이 웅장한 자태를

뽐내고 있더군요

 

 

 

 

튀르키예 국기 나부끼는 이스탄불의 밤풍경

정말 이국적으로 다가오더라구요

 

 

 

 

라푼젤이 금방이라도 머리를 풀어헤치고

내다볼 것 같은 갈라타 탑 / 갈라타 타워 

사진으로 볼때는 고만고만하다 생각했는데 실제 앞에서 보니

더욱 웅장하고 견고해보이더라구요

 

 

 

 

 

 

갈라타탑 출사를 마치고 다시 이스티클랄 거리로 컴백!

비몽사몽 뷔페식 식당에서 저녁을 먹었다죠..

뷔페 식당 후기는 여기에

https://yscbr.tistory.com/1096

탁심광장 맛집/Pehlivan Restaurant/탁심 뷔페/이스탄불 맛집

 

 

- 이상 100% 내발 내투어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