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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여행19

샤프란볼루/샤프란여행/터키여행/튀르키에 여행/터키 야경/흐들르륵? 흐드르륵? 흐들드륵? 흐드드륵? 아무튼 샤프란볼루의 전망대 입장료10리라.. 아름다움으로 기억되고. 아쉬움과 슬픔으로 표현된 사진의 기억 ... 야경의 사진을 보면 거의 모든 집들의 창문에 불빛이 없다는 점,,, 사람들이 거주를 안하는 빈집으로 추정,,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여 한때는 호황이 이였겠지만 지금은 발전도 개발도 유행도 심지여 사람도 없어 지는 샤프란. (내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건지 .. ) 암혹천국!!!~ 보이는것이 전부이다!!! 이날 따라 사람이 엄첨 없었는지는 .. 모르겠지만 심하게 한가해 보였다. 저녁 7시쯤의 샤프란 골목의 풍경 . 우리가 저녁밥을 드신 "아티스 부티크 레스토랑 " 밥값은 저럼했던곳 입니다 / 맛도 괜춘하고요~~^^ 2023. 3. 11.
샤프란블루 숙소/귀네스 코낙 GUNES KONAK 앙카라에서 출발해서 3시간... 허허벌판..지평선이 보이는 고속도로를 달리고 달려 도착한 샤프란볼루~ 생각했던것 만큼이나 아기자기하고 고즈넉한 시골마을.. 마을 전체가 세계유네스코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개발을 할 수도 없는 그냥 오스만제국때의 모습 그대로를 간직한 샤프란볼루.. 역사적 가치를 지닌 그곳에서 찍은 별들도 오스만제국때 그때 그별일까요~ 몰려드는 구름마저도 오스만 스러운 별궤적 한번 올려봅니다. ㅎㅎ 숙소 외관 자체가 오스만 스럽지 않습니까?? 저 창문이 참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추우면 덧문을 닫으면 될 줄 알았는데 못질을 해놔서 닫을 수 없게 해놨더라구요~ㅎㅎ 숙소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일하시는 분인지 사모님인지 모르겠지만 여자분도 너무 친절하셨어요.. 루프탑 식당 구경하고.. 2023. 3. 11.
우치히사르 성/ 카파도키아 여행/ 튀르키예 여행/ 우치사르성 카파도키아 여행을 왔으니 우치히사르성도 올라봐야겠습니다. 우치히사르성에서 보는 일몰이 멋있다고 소문이 났던데요..ㅎ 우린 한낮에 방문했습니다..ㅋㅋ 괴레메에서 우치히사르에 가기 위해서는 택시를 이용하거나 돌무쉬를 타고도 갈 수 있겠죠.. 하지만 우리가 누굽니까?? 우린 또 바이크를 렌트했습니다.ㅎㅎ 터미널 바로 맞은편에 있는 업체에서 렌트를 했는데 약간 비싼듯해요.. 시간이 많다면 여기저기 알아봤을텐데...여행자에게 돈보다 중요한게 시간이니까요~ 하루렌트비 300tl 약 21,000원 정도 되는거네요~ 렌트해서 제일 먼저 간곳이 우치히사르 성이었습니다. 우치히사르 성으로 향하는 동안 지나치는 모든 곳들이 그저 신기하기만 했습니다. 다른 분들의 말씀처럼 정말 다른행성에 와있는듯한 착각이 든다는 말이 실감났.. 2023. 3. 11.
셀축/ŞİŞ'KO SElÇUK/셀축터미널 맛집/kokoreç/셀축 먹거리 ŞİŞ'KO SElÇUK 셀축 버스터미널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ŞİŞ'KO SElÇUK 11시 전에는 스프밖에 주문이 안된다고 해서 일단 렌틸콩스프와 닭고기 스프 주문.. 푸짐한 무료빵과 함께 스프를 냠냠...렌틸콩스프도 맛있고 닭고기 스프도 우리나라 닭죽처럼 고소하고 맛있었습니다. 스프를 다 먹고 11시가 되어서 다른메뉴들도 주문할 수 있었어요. 우린 가지에 고기가 올라간 메뉴와 괴프테를 시켰지요.. 가지들어간 음식은 다 맛있는 것 같았어요.. 괴프테도 양고기인데 냄새하나도 안나고 맛있었습니다. 셀축 방문하신다면 꼭 한번 들려보시길...직원들도 친절하고 좋았어요. 푸짐하게 먹고 142tl 만원도 안하는 친절함...ㅎㅎ https://goo.gl/maps/324mnEgVhZwgCh2W8 ŞİŞ'KO .. 2023. 3. 9.
파묵칼레 패러글라이딩/히에라폴리스 페러글라이딩/파묵칼레 액티비티 파묵칼레 하늘날다! 패러글라이딩 원래 계획되어 있던 액티비티는 아니었습니다. 파묵칼레가 크지도 않고 볼게 다양하지도 않아서 돌무쉬타고 레드스프링스나 다녀오려고 했었는데 돌무쉬타러 가는길에 만난 어떤 아저씨의 꼬심에 넘어가 생각지도 못하게 패러글라이딩도 탔답니다. 허허 아저씨가 제시한 금액은 50달러..저렴하잖아요.. 그래서 타기로 했는데 고프로 영상촬영비가 50달러랍니다...ㅡ.ㅡ; 딜하고 딜해서 토탈 85달러에 패러글라이딩하고 영상도 촬영할 수 있었답니다. 패러글라이딩도 재밌었지만 산까지 올라가는 이 봉고차 드라이빙도 스릴이 넘치고 재밌었답니다. ㅎ 카메라 앞에서 쿨한 튀르키예 청년들... 날 준비를 마친 와이프와 패러글라이딩 리더!! 멋지고 날고 와!!! 준비를 마쳤으나 바람이 도와주지 않더라구요~ .. 2023. 3. 8.
파묵칼레 알리다호텔/파묵칼레 호텔/파묵칼레 뷰 호텔 PAMUKKALE ALIDA HOTEL 파묵칼레에서 우리가 하루 묵어간 알리다호텔 1박 34,840원으로 저렴한방에 파묵칼레가 정면에 보이는 뷰도 위치도 조식도 좋았던 호텔~ 파묵칼레에서도 일출과함께 벌룬이 뜨는데요~ 카파도키아 벌룬보다는 작지만 저렴하고 귀엽죠~ 하얀 파묵칼레가 빛을 받아 주황빛으로 물들고 빨간 벌룬이 뜨니 강렬하고 너무 이쁘네요~ 조식당에서 아침식사를 하며 바라보는 뷰는 너무 황홀합니다~ 음식도 하나하나 정말 맛있더라구요~ 가성비 진짜 갑갑갑입니다~~ 조식당 이후에는 일반식당으로도 음식을 판매하시는 것 같아요~ 호텔 중앙에는 수영장이 있어서 모든 방이 수영장뷰구요~ㅎㅎ 사직찍기 놀이하기도 좋더라구요~ https://goo.gl/maps/4eRFui7rLkZVZYMv6 HOTEL ALİ.. 2023. 3. 8.
셀리메수도원/카파도키아 그린투어/튀르키예 카파도키아/ 셀리메 수도원 셀리메수도원은 으흘라라 계곡 한쪽의 커다란 바위산을 깎아 만든 수도원으로, 내부에는 주방을 비롯한 시설들이 만들어져 있다. 이곳은 실크로드의 요충지이기도 해서 대상들의 숙소로 사용되기도 했다. 수도원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그린투어 세번째 목적지 셀리메 수도원 우치히사르성과 마찬가지로 바위를 파서 만든 수도원입니다. 우치히사르성보다 규모면에서는 훨씬 더 크고 내부공간도 큼직큼직해요.. 수도원에 올라 보는 뷰도 역시나 끝내줍니다~ 한국어 그린투어 가이드 이즈마일씨~~ 스마일~~ 중간중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뷰포인트도 준비되어 있구요~ 아직도 벽에는 수도원에 관한 기록이 벽화로 남아있습니다. 채광을 위해 파놓은 구멍은 관광객들의 사진포인트가 되었구요~ 너무 예쁜 사진이 나온.. 2023. 3. 6.
그리스 크레타섬/ 크레타 크노소스궁전 크노소스 궁전 지중해 크루즈 셀레스티얼타고 그리스 섬 투어중~ 둘쨋날 오전 기항지는 그리스 크레타 섬이었습니다. 크레타섬 그리스의 섬 중 가장 크고 인구가 많은 섬으로 지중해에서 시칠리아섬, 사르데냐섬, 키프로스섬, 코르시카섬에 이어 다섯 번째로 큰 섬이다. 에게해 남단부 중앙에 위치한 그리스령으로 그리스 본토 남쪽으로 약 160km 거리에 위치한다. 크레타섬은 동서로 길게 뻗은 모양을 하고 있으며 산, 협곡, 강 등이 많이 발달해 있어 이를 활용한 하이킹, 트레킹 등이 유명하다. 그리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휴양지 중 하나로 꼽힌다. [네이버 지식백과] 크레타섬 [Creta I.]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크레타에서는 크루즈예약시 포함되어 있던 단체관광을 하게 되었어요.. 항구에 내려 준비된 버스.. 2023. 2. 12.
터키 소금호수/ 튀르키예 소금호수/ 투즈 골루/Tuz Golu Tuz Golu 세계에서 두번째로 넓은 소금호수~ 투즈골루 가는 방법은 두가지 괴레메 여행사 투즈골루 선셋투어에 참여하기-약80달러 또는 괴레메에서 렌트해서 달려달려 가보기~ 하루렌트비 약 40달러 우리는 담날 샤프란볼루로 넘어갈거라 어차피 렌트를 해야해서 차량을 렌트해서 다녀왔답니다. 터키에서 운전하는거 어렵지 않아요~~ 쭉 직진하면 되거든요...ㅋㅋㅋㅋ 가도가도 끝이 없는 도로를 달리는 기분은...뭐...황량합니다.. 터키 렌트카는 기름없는 상태로 받아서 기름다쓰고 반납하더라구요..ㅋㅋ 이게 더힘들어...ㅜㅜ 사람 은근히 피말리는 시스템...이 이야기는 이스탄불에서 다시... 어쨌든 제일 가까운 주유소에서 주유도 하고.. 친절한 직원분과 기념사진도 남기고 출발~ 가는길에 ...에 들러 완전 관광지가 .. 2023.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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