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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타고 간곳/튀르키예=이탄.셀축.괴레.쿠샤.파묵.샤프란.앙카

파묵칼레 패러글라이딩/히에라폴리스 페러글라이딩/파묵칼레 액티비티

by 트립맨 2023.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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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묵칼레 하늘날다!

 

 

패러글라이딩

원래 계획되어 있던 액티비티는 아니었습니다.

 

 

 

파묵칼레가 크지도 않고 볼게 다양하지도 않아서

돌무쉬타고 레드스프링스나 다녀오려고 했었는데

돌무쉬타러 가는길에 만난 어떤 아저씨의 꼬심에 넘어가

생각지도 못하게 패러글라이딩도 탔답니다. 허허

아저씨가 제시한 금액은 50달러..저렴하잖아요..

그래서 타기로 했는데 고프로 영상촬영비가 50달러랍니다...ㅡ.ㅡ;

딜하고 딜해서 토탈 85달러에 패러글라이딩하고 영상도 촬영할 수 있었답니다.

 

 

패러글라이딩도 재밌었지만

산까지 올라가는 이 봉고차 드라이빙도 스릴이 넘치고 재밌었답니다. ㅎ

 

 

카메라 앞에서 쿨한 튀르키예 청년들...

 

 

 

 

 

 

 

 

날 준비를 마친 와이프와 패러글라이딩 리더!!

멋지고 날고 와!!!

 

 

 

 

 

 

 

 

준비를 마쳤으나 바람이 도와주지 않더라구요~

한참동안을 왔다갔다 하며 바람을 기다렸습니다..

 

 

 

 

 

오~~ 드뎌 바람을 탔네요~

 

 

 

 

 

 

히에라 폴리스 위를 날고 있습니다. 와우~~

파묵칼레 석회붕위를 날아다니던 패러를 봤었는데 이분이었군요~~ㅎㅎ

높은 산이 없어서 언덕이라고 할 수 있는 산에서 날으는데

그래도 또 다른 파묵칼레를 볼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호텔에서 추천해주는 것보다는 저렴했던 것 같습니다.

영상촬영을 좀 더 딜했으면 좋았을텐데...손님이 없어서 더 깍아달라고 할 수가 없었습니다.

파묵칼레에서 시간이 여유롭다면 한번 날아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내돈내산 패러글라이딩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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