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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타고 간곳/말레이시아=쿠알라룸프루7

잘란알로/쿠알라룸푸르야시장/부킷빈탕 잘란알로/쿠알라룸푸르야시장/부킷빈탕 말레이시아=쿠알라룸프루= 2016-04-09 21:28:19 / 쿠알라룸푸르에 왔으니 야시장을 빼먹으면 서운하지? 부킷빈탕에 있는 잘란알로 야시장이 유명해서 우리도 그리로..고고.. 부킷빈탕역에서 가까이 위치해서 찾기도 쉽고 외국인들도 상당히 많아서 이 곳이 관광객들의 필수코스임을 알 수 있었다. 야시장이라고 해서 온갖 물건들을 파는곳인 줄 알았는데 먹거리들이 주를 이루고 있어 야시장이라기보단 야식골목이라는 표현이 더 나을것같다. 암튼 허전한 배를 채우기 위해 어슬렁어슬렁 식당을 찾아봤다. 우리나라마냥 호객행위도 굉장히 많이 하고 있었다. 우린 미리 검색해 간 식당을 찾았다. 한국사람들이 많이 가는 식당이 '서우'라고해서 거긴 피하려고 했는데.. 사진만보고 검색해 갔던.. 2022. 12. 5.
말레이시아/바투동굴/쿠알라룸푸르/경유지여행/스탑오버 말레이시아/바투동굴/쿠알라룸푸르/경유지여행/스탑오버 말레이시아=쿠알라룸프루= 2016-04-08 21:41:32 / 시드니 갈때와 마찬가지로 한국으로 돌아갈때도 쿠알라룸푸르를 경유했다. KLCC 트윈타워는 갈 때 봤으니 올때는 또 다른곳을 구경하고 싶었다. 물론 갈때는 많지만 시간이 많지 않아서 문제였지만... 그래서 좀 멀지만 바투동굴에 가기로 했다. 쿠알라룸푸르공항에 5시반에 도착..입국수속하고 여기도 홍콩처럼 입국장에 라운지가 있기에 안가볼수 없지...ㅎㅎ 간단하게 식사하고 KLIA 익스프레스타고 센트럴가서 코인로커에 짐맡기고 KMT 바투케이브행 열차타고 종점에서 내렸다. 그렇게 도착한 시간이 8시반쯤?? 9시 폐장이라기에 서둘러야 했다. 바투동굴은 쿠알라룸푸르 시내 북쪽 13Km 지점에 위치한 종.. 2022. 12. 5.
페트로나스타워 /쿠알라룸푸르/말레이시아 야경 페트로나스타워 /쿠알라룸푸르/말레이시아 야경 호주=시드니= / 쿠알라룸푸르의 밤은 낮보다 훠얼씬~ 아름답다. 수리아몰에 가려 아쉽긴하지만 멋지다.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뒤편으로 이런 분수도 있어 쉬는사람, 사진찍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사진에서 빼놓을래야 빼놓을 수 없는 퍼블릭뱅크타워.. 밤이되면 페트로나스보다 더 밝은 빛으로 빛난다. KLCC공원~ KLCC와 트윈타워 그 중심에 KLCC공원이 자리하고 있다. 커다란 나무들과 잔디 놀이터와 조깅트랙이 갖춰져 있어 운동하는사람도 놀이터에서 노는 아이들도 그저 쉬는사람들도 많았다. 국민공원인듯..ㅎㅎ 가까이 찍기엔 너무 높은 트윈타워ㅡ.ㅡ; 예쁘게 찍기엔 너무많은 사람들 ㅡ.ㅡ;; 어쨌든 우리는 삼각대와 리모콘으로 이루어냈다. 계속 .. 2022. 12. 3.
말레이시아 스탑오버/쿠알라룸푸르 스탑오버/에어아시아 스탑오버 말레이시아 스탑오버/쿠알라룸푸르 스탑오버/에어아시아 스탑오버 말레이시아=쿠알라룸프루= / " 신이시여 나에겐 6시간의 시간이 비여 있습니다" 사실 이번 스탑오버의 관건은 페트로나스타워를 가느냐 못가느냐 였다. 경유지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루르 였는데 도착시간에서 출발까지의 시간이 그리 많지가 않다.. 오후4시에도착 그날 밤 11:30분에 환승이여서 확실한정보가 필요했다 일단 스탑오버란 중간 경유지에서 잠시 체류하는걸 말하는데(1박이상) 우리가 잠시 들린건 정확히 스탑오버는 아니다. 그냥 정말 잠시 들렀다가 가는거지..ㅎㅎ 내가 제일 궁금했던게 경유지 국가에 입국했다가 다시 환승이 가능한가였다. 물론 가능하다. 특히 말레이시아는 무비자 국가라 더욱 땡큐다. 수화물도 인천->쿠알라->호주 티켓이 한장이므로 .. 2022. 12. 3.
쿠알라룸푸르 공항 라운지/프리미엄플라자 라운지 쿠알라룸푸르 공항 라운지/프리미엄플라자 라운지 말레이시아=쿠알라룸프루= / 쿠알라룸푸르 출국장내 gate P 라인에 있는 라운지다. PP카드 사이트에 있는 위치만 보고 찾기가 쉽지않았다. 왜냐면 프리미엄플라자라는 간판은 없다. 사진에 보이는 Wellness spa에서 함께 운영해서 그런것 같다. gate P쪽으로 가다보면 The Bar라는 바가보이고 그 뒷편으로 웰니스 스파가 보일것이다. 그 스파로 들어가면된다. 이 곳은 그동안 가본 라운지중에 가장 작은 라운지같다.. 라운지 내 맛사지실 라운지 내 샴푸실 간단한 음식들과 음료 이곳이 라운지의 전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양쪽 옆으로는 맛사지와 샴푸 서비스 룸이 있고 (예약제인듯..) 간단한 음식과 음료가 있는 바가 있다 그리고 주의할 점은 보안검색을 받.. 2022. 12. 3.
Mee Rebus/미 르부스/자바식국수 Mee Rebus/미 르부스/자바식국수 말레이시아=쿠알라룸프루= // 페트로나스 트윈타워를 향해 가던 우리를 붙잡은건 부킷빈탕에서 스카이워크를 통해 도착한 컨벤션센터 지하 푸드코트? 였다. 말레이시아에서 처음으로 맛 본 현지음식은~ 미 르부스라고하는 국수였는데... 생천 처음 본 생김새와 향기와 맛 이었다. 너무너무*100 저렴한 가격에 생소한 맛이지만 결코 싫지 않은 맛.. 더워서 땀이 샘솟았지만 이열치열이니까 뜨끈하게 한그릇 먹고나니 너무 개운하고 맛있었다. 미 르부스란? 주로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에서 많이 먹는다고 한다. 감자와 커리가루 소금에 절인콩과 땅콩, 라임, 계란,유부,샐러리,숙주등이 들어간다. 메뉴판은 정독해 주는게 필수!!ㅎㅎ 시원한 냉커피 또한 빠질 수 없겠지? ㅋㅋ 매콤한 국수와 시.. 2022. 12. 3.
말레이시아 시내풍경 말레이시아 시내풍경 말레이시아=쿠알라룸프루= / 인천에서 5시간의 비행끝에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도착했다. 우리나라와 상반되는 날씨탓에 기분은 한껏 업되고.. 조금지나니 온몸에 열도 업되고 불쾌지수도 업되고..ㅡ.ㅡ;;; 암튼 후덥지근한 날씨탓에 온몸의 모공이 열린 듯 땀이 샘솟았다. ㅎㄷㄷ 하지만 하늘은 푸르고 구름도 뭉게뭉게 서울과 다른 하늘에 또 다시 기분 업~ㅎㅎ 우리나라에서 4~5천원하는 공차~ 공항내 공차에서 단돈 5.9링깃 한화 약 1800원 정도다~ 완전조아~ㅋ 흔한 거리풍경~ 중국이란 나라의 파워가 느껴진다. 어느나라를 가든 차이나타운이 있고 한자를 찾아보기 쉽다는... 모노레일 타러가는 길에 NU센트럴 몰입니당~ 차나차나 스럽게 꾸며 놓았네요~ㅎㅎ 공항에서 KL센트럴까지 버스로 이동.. 2022.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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