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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타고 간곳/말레이시아=쿠알라룸프루

말레이시아 시내풍경

by 트립맨 2022.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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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시내풍경

말레이시아=쿠알라룸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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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5시간의 비행끝에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도착했다.

우리나라와 상반되는 날씨탓에 기분은 한껏 업되고..

 

조금지나니 온몸에 열도 업되고 불쾌지수도 업되고..ㅡ.ㅡ;;;

암튼 후덥지근한 날씨탓에 온몸의 모공이 열린 듯 땀이 샘솟았다. ㅎㄷㄷ

 

하지만 하늘은 푸르고 구름도 뭉게뭉게

서울과 다른 하늘에  또 다시 기분 업~ㅎㅎ

 

 

 

우리나라에서 4~5천원하는 공차~

공항내 공차에서 단돈 5.9링깃 한화 약 1800원 정도다~

 

완전조아~ㅋ

 

 

 

흔한 거리풍경~

중국이란 나라의 파워가 느껴진다.

어느나라를 가든 차이나타운이 있고 한자를 찾아보기 쉽다는...

 

 

 

 

모노레일 타러가는 길에 NU센트럴 몰입니당~

차나차나 스럽게 꾸며 놓았네요~ㅎㅎ

 

 

 

 

공항에서 KL센트럴까지 버스로 이동  1인당 11링깃

KL센트럴에서 부킷빈탕까지 모노레일로 이동 1인당 2.5링깃

 

저기 저 기계가 모노레일 토큰 자동판매기다.

영어로 변환 후 원하는 역을 선택하고 사람수를 선택 후 돈을 넣으면 끝~

 

아래에서 파란색 토큰이 톡! 하고 나온다~ㅎ

들어갈때는 터치 나올때는 넣고 나오면 된다~

 

 

 

 

 

 

 

의외로 조용했던 무인 모노레일~

놀이동산 모노레일을 타는 듯 아슬아슬~

 

 

 

 

 

 

 

 

이 더위에 차도른가 뭔가를 두르고 다니는게 안쓰럽게 보였지만

그 나라의 살아가는 방식이니 뭐랄 수도 없고...

 

햇빛이 뜨거우니 쓰고 다니면 피부나 모발건강에 더 좋을 것 같기도 하고...ㅋ

뭐래~~?

 

 

 

 

 

 

 

 

 

파란하늘에 보이는 KL타워~

각 나라의 타워들은 다 똑같이 생겼네요~

KL타워, 남산타워, 마카오타워, 시드니타워~ 다 똑같이 생겼다~

 

 

 

 

 

두량짜리 귀여운 모노레일~

광고판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군요~

 

 

 

 

달러를 링깃으로 환전도 하고~

공항보다 환율좋은 부킷빈탕에서 환전하세요~

 

 

 

 

 

 

 

 

 

 

 

 

 

 

 

파빌리온 옆쪽부터 컨벤션센터까지 이어져 있는 워크웨이~

이 길을 따라가면 컨벤션센터가 나오고

 

앞쪽으로 트윈타워가 보인다.

 

 

 

 

 

 

드디어 찾아 온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아인스월드에서 미니어처로 봤었는데...

 

실제로 보니 정말 크고 높고 이쁘고 아름다웠다

빌딩이라기 보다 잘 빠진 조각상을 보는 듯하다고나 할까?

 

일본과 우리나라가 만들었다는데...

왜 우리나라에 이렇게 독특하면서 아름다운 건물을 만들지 않은건지

의아할 뿐이었다.

 

 

 

 

너도 나도 사진찍기 삼매경에 빠졌다.

우리도.....ㅎㅎ

 

 

 

 

 

 

 

 

시드니에서 돌아오는 날 다시 만나자~

부킷빈탕~

 

2016-03-07 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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