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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타고 간곳/홍콩, 마카오25

진짜 마카오를 찾아라 5인 원정대 진짜 마카오를 찾아라 5인 원정대 비행기타고 간곳 2016-04-24 17:02:34 / 진짜 마카오를찾아라 2년전 집사람과 짧은 반나절을 다녀온 저로서는 너무 아쉬웠던차에 이번 이벤트를 통해 다시 가볼 도전을 해 봅니다. 마카오 찾은 반나절 동안 제일 오래 있었던 팬하성당에서 이 한장의 사진으로 많은 것을 말할수 없지만 마카오를 대표 하는곳이기도 하지만 많은 사람이 찾지않은곳 이런곳을 다시한번 찾아 보고싶습니다. 이 한장을 위해 2시간을 팬하 성당에서 있었지만 결코 아깝거나 힘들지 않았던 곳 입니다 오히려 카지노나 호텔들의 화려함으로 알려진 마카오에서 이런 고요하고 평화로운 모습은 마카오를 잊을 수 없는 곳으로 만들었습니다. 향 연기 자욱한 작은 절은 우리나라와 달리 화려해 보이지만 힘들고 지친마음을 .. 2022. 12. 6.
홍콩공항 플라자프리미엄라운지/첵랍콕 라운지/홍콩공항 입국라운지/터미널2라운지 홍콩공항 플라자프리미엄라운지/첵랍콕 라운지/홍콩공항 입국라운지/터미널2라운지 홍콩=가족과= 2015-11-25 18:53:37 . 올해 2월에 와이프와 둘이서 훌훌 돌아다녔던 홍콩에 이번엔 두 딸과 함께 방문하게 되었다. 역시나 여행은 언제하느냐도 중요하지만 누구와 하느냐가 최고의 요인이 아닌가 싶다. 오오~~아이들과 함께여서 싫었다는게 아니라 둘이하는 여행과 넷이하는 여행은 엄연히 다르다는걸 말하고 싶은거다. ㅎ 가족여행은 가족여행 나름의 목적과 뜻이 있는거니까.. 우선 도착하자마자 작은 헤프닝이 있었다. 와이프가 아이들을 데리고 먼저 나가기로 하고 헤어지던 중 내가그만 입장금지구역까지 나와버린것이다..ㅡ.ㅡ 캐리어도 아직 찾지 않았는데.. 여긴 홍콩인데..말도 안통하고 여권은 와이프가 갖고갔고..정말.. 2022. 11. 30.
프라자프리미엠 라운지/홍콩공항/책랍콕공항/pp카드 프라자프리미엠 라운지/홍콩공항/책랍콕공항/pp카드 비행기타고 간곳 2015-05-02 08:27:06 // pp카로 잠시 들린 홍콩공항의 프라자프리미엠 라운지 가방아 너의들도 힘들지.!!! 물한잔 하면서 좀 셔라~ 2022. 11. 25.
쿤하거리/작은유럽/마카오길거리/타이파빌리지 쿤하 거리/작은 유럽/마카오 길거리/타이파 빌리지 비행기 타고 간 곳 2015-04-12 11:54:32 // 우리가 마카오에서 두 번째로 가 볼 것은 바로바로 타이파 빌리지~두둥~~ 화려한 카지노를 본 후 이곳에 오면 한적하고 여유로움을 만끽하며 카지노와는 다른 마카오의 매력을 느낄 줄 알았다.. 마카오 여행 중 은근히 기대되었던 곳이기도 하다.. 베네시안에서 타이파 빌리지 찾아가는 방법은 일단 베네시안 서쪽 로비 쪽으로 나오는 것이다.. 베네시안의 서쪽 로비로 나와 왼편으로는 마카오 각지로 갈 수 있는 셔틀 정류장이 있고.. 우측으로 가면 육교가 보일 것이다.. 이 육교로 길을 건너면 무빙워크가 나타나는데 이 무빙워크를 타면 어느새 타이파 빌리지에 가까워지는 걸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무빙워크에서 내.. 2022. 11. 24.
스탠리빌리지/스탠리프라자 스탠리 빌리지/스탠리 플라자 비행기 타고 간 곳 2015-04-07 16:56:52 아쉬운 마지막 날 여행이 시작되었다.. 호텔 조식 후 트램을 타고 센트럴로 가서 익스체인지 스퀘어 1층에서 260번 탑승 스탠리로 고고~~ 2층 맨 앞자리 사수하진 못했지만 앞자리 빼곤 아무도 없어 거의 전세 낸 듯...ㅎㅎ 검색한 걸론 약 40분 정도 걸린다고 한 것 같은데... 20분 정도 걸려 도착한 것 같다.. 홍콩 운짱들 정말 운전 잘하시는 듯... 최고~~ 저 갈림길에서 왼쪽으로는 스탠리 마켓이 우측으로 가면 스탠리 플라자가 있다 우린 마켓에는 볼일이 없으므로 잠깐 둘러보고 바로 우측으로 향했다. 파란색에서 노란색으로 꽃단장 한 보트하우스~ 이른 시간이라 문을 연 식당이 거의 없다.. 영업준비 중인 듯.. 텅~.. 2022. 11. 24.
마카오 카오카오찬/교교진 마카오 카오카오찬/교 교진 비행기 타고 간 곳 2015-04-07 16:51:28 / 마카오에서의 한 끼는 뭘 먹어야 할까? 고민하다가 완탕으로 유명한 맛집 윙치케이로 정했다.. 그러나 윙치케이는 대기줄도 엄청나고 완탕은 첫날 먹었기에 다른 건 없나 다시 검색질 끝에 저스트 고에서도 마카오식 딤섬을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곳이라고 소개하고 다녀온 사람들도 맛있다는 평이기에 급변경~ 카오카오찬으로 가기로 했다. ***** 성당에서 우측으로 가면 된다.. 메뉴판에 사진이 있어서 주문하기 어렵지 않다.. 이걸 먹고 싶어서 온 거였다.. 저스트 고에서 매콤해서 한국인의 입맛에 맞을 거라고~~~ 흥!! 그냥~ 약간~아주 약간 고춧가루 맛이 난다.. 칼칼이나 얼큰 같은걸 생각하신다면 오산~ 그냥 만두를 고추기름에 .. 2022. 11. 24.
첨자기식당 첨자기 식당 비행기 타고 간 곳 2015-04-07 16:46:28 // 홍콩의 첫 식사 미드레벨 근처 첨자기에서 하기로 했다. 홍콩역에서부터 빌딩들 사이로 연결된 회랑을 따라 걷다 보면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가 시작된다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첫 번째 출구로 나와 계단을 내려가면 '첨자기'바로 보인다.. 완탕면으로 유명한 집이기에 기대 가득~~ 12시가 좀 지난 시간이라 대기시간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운이 좋았던 건지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우리나라에선 대부분 두 명이서 가면 마주 보고 앉는데 홍콩은 둘이 옆으로 나란히 앉는다.. 뒤편에 보이는 남자들처럼.... 합석을 위한 것인가 보다.. 그래도 우린 한국사람이니 마주 보고 앉았다..ㅋㅋ 새우 완탕면과 소고기 누들을 시킨 것 같다.. 두 그릇에 .. 2022. 11. 24.
카페드코랄/대가락 카페드코랄/대가락 비행기타고 간곳 2015-04-07 16:43:08 // 마카오 페리를 타기위해 새벽같이 차이나페리터미널로 향했다.. 호텔에 조식이 미포함이었기에 페리터미널에서 발권 후 카페드코랄에서 간단히 아침을 해결하기로 했다. 저렴하긴 우리나라 김밥천국만큼이나 저렴하다. 아침 세트메뉴 두개 시켰는데 45.5 홍딸..한국돈으로 7-8천원?정도.. 누들,콘지,커피 세트 빵,스크램블에그,밀크티 세트 콘지는 맛이 괜찮았다.. 누들은 니맛도 내맛도 아니어서 비상용으로 챙겨간 고추장을 넣어 비비니...... 잇 쏘 굳!! 역시 한국인의 입맛엔 고추장이 짱짱짱!! 빵은 그냥 빵이고 스크램블 에그는 그냥 스크램블에그다.. 그냥 싼맛에 한끼 떼우기 좋다 어차피 페리를 타려면 너무 많이 먹으면 안되니까..딱 좋다.. 2022. 11. 24.
홍콩스타의거리/침사추이/한강이랑비슷한곳 홍콩스타의 거리/침사추이/한강이랑 비슷한 곳 비행기 타고 간 곳 2015-04-05 11:00:29 / 여행 마지막 날.. 드디어 침사추이에 상륙했다.. 홍콩역에서 얼리 체크인 후 스타페리를 타고 침사추이로 넘어와 침사추이의 대표 볼거리인 스타의 거리로 나섰다. 스타의 거리 중간중간 스타들의 동상과 손도장이 있어 찾아다니며 보는 재미도 있다 뒤쪽에 있는 동상이 '매염방'이라고 하던데.... 솔직히 난 잘 모르겠다.. 비슷하지 않던데...... 영화 촬영에 살짝 발도 담가보고..ㅎㅎ 우리나라와 다른 기후임을 나타내듯 야자수 가로수길이 멋스럽다.. 세월 앞에선 장사 없다더니... 무쇠 덮개라도 자라는 나무 앞에서는 아무 소용도 없었나 보다..ㅋ 스타의 거리답게 오스카상을 연상시키는 동상과 그 앞에 오스 카메.. 2022.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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