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비행기타고 간곳/호주=시드니34

호주 스카이다이빙 체험/시드니 스카이다이빙/픽톤 호주 스카이다이빙 체험/시드니 스카이다이빙/픽톤 호주=시드니= 2016-03-30 22:34:12 // 우리가 스카이다이빙 한 날은 날씨가 썩 좋진 않았다~ 약간 흐리고 구름이 잔뜩 끼어 있었다~ 하늘이 안보일 정도로... 모든 준비는 끝났다~ 내 마음과 정줄만 단단히 붙잡고 있으면 된다~ 스카이다이빙을 위해 경비행기에 탑승..ㅎㄷㄷㄷ 진짜 가나보다~ 이제가면 언제 오나~~ 에효~~ 입이 바짝 마르고 정신이 아득해 지지만 한편으론 신세계를 경험한다는 생각에 떨리고 떨리고 설레고 설레고~ 이 비행기를 타고 14000피트.. 약 4킬로미터 상공으로 날아올라 누군지도 모르는 텐덤자만 믿고 몸을 내던져 다시 땅을 밟아야 한다. 기필코~ 저승사자가 빨리 오라 손짓하는것 같네.. 비행기에 탑승하기 전에 멀쩡한 모습.. 2023. 6. 25.
시드니 못다한 여행 사진 시드니 못다한 여행 사진 호주=시드니= 2016-12-16 21:43:32 . 2023. 6. 22.
시드니에서 일본라맨을 시드니에서 일본라맨을 호주=시드니= 2016-05-22 16:54:28 / 2022. 12. 8.
시드니 스냅 시드니 스냅 호주=시드니= 2016-05-22 16:26:08 2022. 12. 7.
VLA본다이/본다이 호스텔 vla본다이 VLA본다이/본다이 호스텔 vla본다이 호주=시드니= 2016-04-20 18:57:43 / 호주에서의 6박 중 3박을 지내게 된 본다이비치 근처에 위치한 VLA본다이 이름답게 본다이비치 근처에 있긴 하지만 걸어가기에는 좀 멀다~ 와벌리공원 바로 앞에 있어서 찾기는 쉬웠고 본다이정션에서도 버스에따라 1~3정거장 밖에 안걸리고 걸어서도 10분정도 걸릴 것 같다. 저렴하면서 호주의 주택문화를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을 것 같아서 택했고 샌트럴의 숙소보다 100배는 나았던 것 같다~ 친철한 주인할아버지~ㅎㅎ 정말 친절하시다~~ 처음 도착하자마자 숙소 이곳 저곳을 데리고 다니며 설명해주시고 공항버스타는 곳도 알려주시고 이것저것 세심히 신경 써 주셨다. 단점이라면.....여유있으시다는거?? 너무~~~여유있으시다는거.. 2022. 12. 6.
시드니 빅호스텔/호주 호스텔/센트럴 빅호스텔 시드니 빅호스텔/호주 호스텔/센트럴 빅호스텔 호주=시드니= 2016-04-20 18:52:43 / 우리가 처음 3일을 묵었던 센트럴역 근처에 있는 빅호스텔~ 호스텔 중에 후기가 꽤 괜찮아서 예약을 하게 되었다. 프라이빗더블룸으로 3박에 27만원정도에.. 공항에서 센트럴로 이동 후 센트럴역 바로 근처에 있어서 바로 체크인하러 갔다. 위치적으로는 꽤 괜찮았다. 11시쯤 도착해서 바로 체크인은 안되고 일단 짐을 맡기고 2시에 체크인 하러 다시갔다. 체크인 후 짐을 찾아달라고 하자 동양계 여직원이 뭐라고 쏼라쏼라~~~ㅡ.ㅡ;; 안그래도 영어울렁증에 기절할것 같은데 뭐라는건지...순간 당황했고... 계속 영어로 쏘아붙이며 무시하는 눈빛을 적나라하게 던지는데..어찌나 기분이 거지같던지.. 유추해보건데 짐맡길때 어디.. 2022. 12. 6.
도스포인트/오페라하우스 옆길/하버브리지올라가는길 도스포인트/오페라하우스 옆길/하버브리지올라가는길 호주=시드니= 2016-04-11 22:57:33 / 하버브릿지에 오르기 위해 다시찾은 서큘러퀴~ 시드니여행은 서큘러퀴에서 시작되는게 맞는것 같다. 어디든 서큘러퀴를 통해 갈 수 있으니..ㅎㅎ 하버브릿지에 오르기 전 도스포인트를 먼저 찾았다. 하얏트호텔근처 인 것 같다. 오페라하우스의 측면이 고스란히 보이는 멋진 곳.. 사람들도 그리 많지 않아서 셀카놀이 하기 좋았다. 오페라하우스와 가로등이 멋스러웠던 곳.. 워터프론트 레스토랑?? 가게마다 달린 돛들이 여기가 항구도시임을 다시금 일깨워준다. 바다와 오페라하우스를 바라보며 식사하는 낭만을 느껴보지 못해서 아쉽긴하지만 그 앞을 지나친 것만으로도 행복했다. 다정하게.. 나 델꼬가... 나 돌아갈래....시드니로.. 2022. 12. 6.
시드니뉴타운/시드니 벽화마을 시드니뉴타운/시드니 벽화마을 호주=시드니= 2016-04-11 22:02:58 / 시티에서 20분정도거리에 있는 뉴타운.. 근처에 시드니대학이 있어서 그런지 홍대느낌 물씬나는그런 곳인것 같아요~ (사실 나 홍대안가봄~ㅋㅋㅋ) 뉴타운에서 유명한 캄포스커피에서 커피향에 빠져도보고 골목구석구석 돌며 벽에 그려진 그래피티도 구경해봤다. 굉장히 선명한 벽화들이 인상적이다. 시드니에서 가장 맛있는 커피로 유명한 캄포스커피~ 오후4시까지 영업을 하니 가려면 빨리빨리 서둘러야 할 것 같다. 캄포스에서 가장 유명한 아포가토를 주문해봤다. 달콤한 아이스크림에 찐~~한 에스프레소의 환상궁합~ 아포가토라고는 맥도날드에서 먹어 본 게 다인 나로서는 정말 인상적인 맛이 아닐 수 없었다 쌉싸름한 커피와 달콤한 아이스크림~ 꼭 한번.. 2022. 12. 6.
호주 스카이다이빙 준비과정/시드니스카이다이빙 호주 스카이다이빙 준비과정/시드니스카이다이빙 호주=시드니= 2016-03-30 21:32:40 / 아~~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스카이 다이빙...그 결전의 날이 왔다~~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 출발해 볼까~~ 태어나서 한번쯤은 꼭 해봐야한다는 스카이다이빙~ 그걸 40에 접어든 우리가 하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다~ 유난히 파란 하늘을 자랑하는 시드니에서 스카이다이빙이라니....두근두근.. 생각만해도 심장이 튀어오를 것만 같다~ 예약은 한국에서 하고 가는것이 조금 더 저렴한듯... 여기저기 비교하긴 했지만 큰 차이는 없었던것 같다~ 그래도 그 중에 가장 저렴했던 '아벨라호주'에서 스카이다이빙($255)+사진+dvd($129) 총 $384에 예약했다. 거금이지만 아깝다는 생각은 안든다..평생 이런추억 언.. 2022. 12. 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