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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타고 간곳/호주=시드니34

시드니 천문대야경/천문대 하버브릿지 야경/천문대공원야경 시드니 천문대야경/천문대 하버브릿지 야경/천문대공원야경 호주=시드니= 2016-03-12 16:09:11 / 해가지고 하버브릿지에 불이들어오면 낮과는 다른 풍경이 생겨난다 소풍나온 커플 옆으로 고독한 여인이 오도카니 앉아있다. 마누라~~~~ 낮엔 그냥 커다란 철교였는데 불이 들어오니 화려한 랜드마크로서의 모양새가 나온다. 하버브릿지 건너 루나파크의 불빛이 강렬해진다. 시드니의 유일한 놀이공원~ㅎ 천문대 앞쪽으로 나즈막하고 이국적인 건물들과 건너편에 화려한 아파트들이 대조를 이룬다. 도시의 화려한 불빛이 바다를 물들이고 그 위를 떠다니는 요트들은 금새라도 물살을 가를 듯 하다. 2022. 12. 3.
시드니천문대/천문대공원/Observatory hill Park/Sydney Observatory 시드니천문대/천문대공원/Observatory hill Park/Sydney Observatory 호주=시드니= 2016-03-12 15:40:12 / 우리의 여행은 야경촬영으로 끝맺음한다. 매일 저녁 다른 포인트를 찾아 시드니의 같지만 조금씩 다른 모습을 담아봤다. 오늘은 그 첫날로 시드니천문대공원에 올랐다. 시드니 천문대는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로 항구가 내려다 보이는 천문대 공원(Observatory Park)의 꼭대기에 있다. 정확히는 천문대가 아니라 천문대 공원을 찾은것이다. 천문대공원엔 커다란나무가 그늘을 만들어주고 넓은 잔디가 돗자리를 대신하며 눈돌리는 모든곳이 스크린이 되는곳이다. 해질녘에 올라 하버브릿지와 시드니 시내사이로 노을이 지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니 아무말없이 앉아만 있어도 많.. 2022. 12. 3.
시드니 타임랩스/서울 타임랩스 시드니 타임랩스/서울 타임랩스 호주=시드니= 2016-03-11 22:16:50 타임렙스 목적으로 처음찍어보고 만들어본 영상 입니다. 처음이라 허접 합니다만.. 그래도 만족하고 올려봅니다. 1080hd 로 보시면 그나마 좀 ...좀..합니다 " target="_blank" rel="noopener" data-mce-href="http://">http:// https://www.youtube.com/watch?v=1-0Bf4QdgtE 2022. 12. 3.
타롱가주/Taronga Zoo/시드니동물원 타롱가주/Taronga Zoo/시드니동물원 호주=시드니= 2016-03-10 23:00:21 / 호주하면 누라 뭐래도 캥거루의 나라~ 코알라의 고향~ 시드니까지 날아갔는데 캥거루 코알라 안보고가면 섭하겠죠? 모리셋파크에서 야생의 캥거루들을 보고 싶었으나 거리의 압박감에 그냥 시드니시내에서 가까우면서 섬전체를 동물원으로 만들어 야생과 흡사하게 해 놓은 동물원동물들에겐 낙원과 같을 것 같은 타롱가 주에 다녀왔다. 서큘리퀴 2번 와프에서 타롱가주행 페리를 타고 10분 남짓이면 도착하는곳.. 동물과 산과 나무와 바다와 도시의 모습이 어울어 지는 묘한곳.. 타롱가주에 가 볼까나? ㅎㅎ 반쪽짜리 사랑이지만....ㅎ 어느방향에서도 풍경이 끝내준다~ 시간이 많다면 도시락도 까먹고 풍경도 보고 동물도 보고 소풍도 할 수.. 2022. 12. 3.
에어아시아/호주비행시간/에어아시아 기내식/ 에어아시아/호주비행시간/에어아시아 기내식/ 호주=시드니= 2016-03-08 22:50:49 / 저 푸른 하늘 흰구름을 뚫고 에어아시아X가 날아간다. 뭔가 후줄근 한것같긴 하지만 나름 안정적인 비행이었다. 하늘은 푸르고 에어아시아는 붉어 상당한 대비를 이룬다. 그래서 눈에 쏙 들어온다. 정주리 닮은 에어어시아 승무원 에어아시아의 승무원은 절대 실력으로 뽑나보다 ㅋㅋ 즐거운 여행길 우린 비행시간을 어떻게든 짧게 만들어 보겠다고 뭐든 하여야만 했다.. 왜~ 시간을 빨리 보내야 하니깐.. 마음은 즐겁지만 비행시간의 압박이 가슴과 엉덩이를 조여온다... 아무리 코빅을 봐도 요즘 유행하는 씨그널을 봐도 무려 8~9시간을 앉아가는 일은 결코 만만치않은 시간임을 알고있기에 ... 그 시간을 잠시나마 잊게 해주는건 역.. 2022. 12. 3.
아시아나라운지 아시아나라운지 호주=시드니= 2016-03-07 20:21:00 / 이번 여행도 역시 라운지여행부터 시작되었다. 이번에 간 곳은 아시아나라운지 역시나 PP카드로 이용가능했다. 서두른다고 서둘렀는데도 시간이 촉박해서 메인터미널이 아닌 트레인을 타고 119번게이트 근처에 있는 아시아나 라운지를 찾았다. 우린 에어아시아를 타야 하므로 여기가 가까웠다. 굉장히 차분하게 정돈된 모습 먹을 건 많지 않지만 나름 알차다. 샌드위치, 컵라면, 시리얼, 죽, 야채샐러드, 커피, 음료 등이 갖춰져 있구요~ 사무를 볼 수 있도록 사무기기들도 갖춰져 있네요~ 시간없는 여행객은 후딱 배를 채워봅니다. 맛있게 먹고 뱅기타러 갑니다..궈궈~ 2022. 12. 3.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시드니야경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시드니야경 호주=시드니= 2016-03-07 16:56:58 / 한사람의 아이디어와 노력으로 호주의 렌드마크가되고 자랑의 되여버린 오페라 하우스 오페라하우스 앞쪽에는 사람이너무 많음. 앞쪽 뒤쪽 사람이 한국사람일정도...ㅎ 2022.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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