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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타고 간곳/호주=시드니34

블루마운틴 트레킹 블루마운틴 트레킹 호주=시드니= 2016-03-20 20:52:20 / 일정중에 많은 고민을 하게 만들었던 블루마운틴~ 시드니 센트럴에서 기차로 2시간..카툼바역에서 도보가능한 거리라고... 그래서 하루 일정을 잡고 기차타고 가서 트레킹도 하고 시닉월드에서 궤도열차나 케이블카도 타고 싶었다. 비용도 일일투어나 자유여행이나 크게 차이도 없었던것 같다. 다만...여행사 상품에 '킹스테이블랜드' 라는 사진 포인트가 있는데 거기가 너무 가고 싶었다. 근데 도보로는 힘들것 같은 위치와 거리... 어쩔 수 없이 '킹스테이블랜드'가 포함되어있는 그러면서도 우리가 원하는 트레킹을 할 수 있는 여행상품을 예약했다. 일명 '진짜 블루마운틴 트레킹' http://cafe.naver.com/ellahoju 앨라호주- $94 .. 2022. 12. 4.
블루마운틴/Blue Mountains/웬트워스폭포/Wentworth Falls 블루마운틴/Blue Mountains/웬트워스폭포/Wentworth Falls 호주=시드니= 2016-03-20 20:43:51 / 블루마운틴 시드니에서 서쪽으로 약 6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산악 국립공원으로 유칼리나무로 뒤덮인 해발 1100m의 사암 고원이다. 특유의 푸른 빛과 가파른 계곡과 폭포, 기암 등이 빚어내는 아름다운 경관으로 2000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되었다. 블루마운틴 파노라마 클릭하시면 짠~~하고 커져요~!! 웬트워스폭포(Wentworth Falls) 폭포와 같은 이름의 웬트워스폴스시(市)에 있는 계단형 3단 폭포로 높이는 187m이다. 폭포 이름은 1813년 로슨(Lawson), 블랙스랜드(Blaxland)와 함께 블루 산맥을 가로지르는 길을 발견한 탐험가이자 언론인이며.. 2022. 12. 4.
시드니타워/시드니타워아이 스카이워크/Sydeny Tower Eye/ 시드니타워/시드니타워아이 스카이워크/Sydeny Tower Eye/ 호주=시드니= 2016-03-17 22:17:46 / 시드니의 하늘이다. 말이 필요없는 우리가 아는 그 푸른 하늘이다~ 남산에 남산타워가 있다면 시드니엔 시드니타워가 있다. 시드니타워는 시드니상업지구(Business District)에 있는 전망용 탑. 총 높이 305m로 시드니에서 가장 높다. 지상 250m 높이에 있는 원형 전망대는 960여 명을 수용할 수 있고, 지상에서 전망대까지는 고속 엘리베이터로 약 40초 걸린다. 전망대에서 시드니전경을 360도로 감상할 수 있다. 그 시드니타워에 좀 더 특별한 것이 있으니 바로바로..... 시드니타워 스카이워크~ 시드니 타워 260m 높이의 지붕위에 건설된 야외 전망대인 시드니 스카이 워크는.. 2022. 12. 4.
오페라하우스/Opera House /하버 브리지 /Sydney Harbour Bridge 호주=시드니= 2016-03-17 22:06:15 / 시드니 오페라하우스(sydney Opera House) 국제공모전에서 1등으로 당선된 덴마크의 건축가 요른 웃손(Jørn Utzon)이 설계한 것으로 1973년 완공되었다. 역동적이고 상상력이 풍부하지만 건축하는 데 여러 문제가 발생하여 논란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2세가 개관 테이프를 잘랐다. 시드니 항구에 정박되어 있는 요트의 돛모양을 되살린 조가비모양의 지붕이 바다와 묘한 조화를 이루며, 지금은 시드니를 상징하는 건물로 인식될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유먕하다 시드니 하버 브리지 (Sydney Harbour Bridge) 시드니 도심에 위치한 철제 아치교로, 세계에서 4번째로 긴 아치교이다. 시드니중심상업지구와 북쪽해변 사이의 시.. 2022. 12. 4.
세인트메리 대성당/하이드파크/Hyde Park/St. Mary Cathedral 세인트메리 대성당/하이드파크/Hyde Park/St. Mary Cathedral 호주=시드니= 2016-03-16 22:02:24 / 여기 이 초록초록한 곳은 하이드파크 Hyde Park 시드니 시내 중심에 조성된 시드니에서 가장 큰 공원이다. 어떻게 시내 중심에 이런 공원이 있나 싶게 커다란 나무와 넓은 잔디밭 넓직한 공원길이 길게 이어져 뮤지엄역부터 세인트 메리 대성당에 까지 이른다. 주변 직장인들이 점심피크닉을 나오기도 하고 비키니 입고 아예 드러누워 선텐을 하는가하면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꽃을 피우기도 하는 멋진 공원이었다~ 무엇보다 잔디가 굉장히 잘 관리가 되는 듯한데.. 우리나라 공원은 잔디를 보호하자며 절대 못들어가게 하는데 여긴 그런게 없다는거 어느 잔디밭이든 들어가서 앉아있고 누워있고..그.. 2022. 12. 4.
맨리와프/East Manly Cove Beach 맨리와프/East Manly Cove Beach 호주=시드니= 2016-03-16 19:13:42 / 노스헤드에서의 행복한 추억을 안고 맨리와프에서 페리 한대를 놓친 덕분에 30분이라는 시간동안 주변을 둘러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페리터미널 옆으로 아기자기한 레스토랑들과 아담한 해변도 있었다. 그 작은 해변에서 한가로이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 카누같은 걸 서서 타는게 있던데?..그걸 타는 사람.. 레스토랑 야외테이블에 앉아 식사와 정담을 주고받는 사람들.. 뭐 이렇게 한가로워도 되는건가~~~ 싶을 정도로 평화로운 모습이었다. 이런 모습들을 보고 있자니 나도 덩달아 평화로워지고 한가로워지기도 했다. 하지만 마음만은 조급한걸 보니 우린 어쩔수 없는 한국인인가보다.ㅋㅋ 빨리빨리~~~민족~ East Ma.. 2022. 12. 4.
맨리비치/manly/ 맨리비치/manly/ 호주=시드니= 2016-03-14 21:23:32 / 노스헤드에 가기위해 맨리에 도착한 우리~ 여기까지 왔는데 그냥 노스헤드로 고고씽하기엔 좀......^^ 그.래.서.. 맨리비치 잠시 탐색하고 가실게요~~ 서큘러퀴 3번와프에서 맨리행 페리를 타고 30분소요 터미널나와서 길건너 쭉 직진하시면 맨리비치 나오구용~ 우리나라 해수욕장 가면 양옆으로 횟집,매운탕집 쭈~~~욱 들어서 있듯이 여기도 양옆으로 피쉬앤칩스 & 해산물요리 레스토랑들이 즐비해있다.. 어딜가나 먹고는 살아야하므로...ㅎㅎ 해변에 왔으니 맨발로 모래밟기는 해 줘야겠쥐?? 고운 모래가 기분좋게 밟힌다..조개껍질하나없는 깨끗한 모래사장~쉰기하네~~ 페리타고 30분이나 왔는데 바다넘어 언덕넘어 시드니 시내가 잡힐 듯 가까이 있.. 2022. 12. 4.
노스헤드/North head .. 노스헤드/North head 호주=시드니= / 시드니여행는 시내 주요관광지나 박물관..이딴거 다 필요없다.. 외곽쪽으로 자연이 마련해놓은 길을 걷고 걷다 마주한 그림을 감상하고 느끼고 새기면 될것같다. 오늘 감상할 그림은 노스헤드~ 서큘러퀴 3번와프에서 맨리행 페리를 타고 30분을 달려달려~ . 달리는중... . 페리를 타고 가며 보이는 모든게 다 그림이다~ 바다에 떠다니는 요트들.. 페리의 물살을 이용해 스릴감을 즐기는 사람들~ 해안가 언덕위에 지어진 아기자기 예쁜 집들.. 집앞 해변에서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 그 위로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 이 모든걸 소유하고 즐기고 사랑하는 오지인들이 이 순간 너무너무 부러웠다. . 도착 . 맨리와프에 내려 앞으로 쭉 직진하면 맨리비치를 볼 수 있고 노스.. 2022. 12. 4.
천문대 올라가는길/아가일스테어스/ARGYLE STAIRS/하버브릿지건너는방법 천문대 올라가는길/아가일스테어스/ARGYLE STAIRS/하버브릿지건너는방법 호주=시드니= 2016-03-13 16:17:52 / 서큘러퀴에서 하버브릿지를 걸어서 건너는 방법과 시드니 천문대 가는방법..은 한끝 차이다. 우선 서큘러퀴에서 하버브릿지를 바라보고 롹스방향으로 걷다가 오리엔탈호텔이 보이는 삼거리에서 좌회전 쭉~ 오르다보면 그냥 찻길일데도 가로수들이 우거져서인지 공원 가로수길 같은 길과 만난다. 이 길의 우측에 '아가일스테어(ARGYLE STAIRS)'라는 계단이 있고 이 계단을 올라 길건너편에 '브릿지스테어(BRIDGE STAIRS)'가 있다 이 브릿지스테어를 올라가면 하버브릿지를 걸어서 밀슨스포인트까지 갈 수 있고 계단을 오르지않고 터널로 직진하면 시드니천문대 공원으로 갈 수 있다. 우측에 .. 2022.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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