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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타고 간곳/튀르키예=이탄.셀축.괴레.쿠샤.파묵.샤프란.앙카

쿠샤다스 밤거리/쿠샤다스 스냅/kusadasi

by 트립맨 2023.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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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샤다스 / 쿠사다시/ kusadasi

 

 

이스탄불 에센러(에센레르) 버스터미널에서는

앱으로 진작 예매한  카밀코치 버스가 취소되어 있었고.. 다음버스는 3시간 후에 있다고 하고...

다행히 다른 버스회사인 메트로 버스표 구해서 무사히 출발할 수 있었어요...

심지어 더 저렴했다는...ㅎ

미리 예매하면 원하는 좌석을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긴하지만

이렇게 운행편이 취소되어 버릴수도 있다는걸 감안해야 할 것 같아요..

3편의 버스 티켓을 예매했는데 처음 이 티켓만 취소됐고

나머지 2편은 아무일 없이 무사히 탑승할 수 있었어요~ㅎ

 

 

 

그렇게 장장 9시간을 달리고 달려....

오전 10시에 출발해서 

알리베이코이->사만디라->부르사->이즈미르->셀주크를 거쳐

오후 7시가 넘어서야 쿠샤다스에 도착하는

무서운 버스여행!!!

땅덩이가 넓다고 다 좋은건 아니라는 사실을 몸소 체험하고왔다고 합니다.

 

 

 

 

 

 

버스여행이  피곤하긴 했지만

이렇게 우릴반기는(?) 터키인들이 있어 또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물론 호객행위입니다..ㅡ.ㅡ;;

 

 

 

 

 

 

터키의 흔한 강아지?? 개들...

너무 순둥순둥하지만 그래도 조금 무섭더라구요..

 

 

에게항 근처까지 산책도 해봤습니다

항구도시만의 낭만이 느껴지는  밤이었습니다.

 

 

 

 

 

 

 

 

쿠샤다스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노노노

쿠샤다스의 아침도 밤보다 아름답습니다..

그건 잠시 후에 공개하기로 하구요~ㅎㅎ

 

 

카라반세라이 쿠샤다스

쿠사다시는 새의섬이라는 뜻이라고 해요~

 

짧았기에 더욱 강렬하게 각인된 탓인지..

쿠샤다스에서의 설렘이 아직도 느껴지는듯 하네요~

 

아름다운 쿠샤다시의 스냅사진은 아래에서 확인 할 수 있답니다~ㅎㅎ

https://yscbr.tistory.com/1103

 

쿠샤다스 스냅

 

yscbr.tistory.com

 

이것 역시나

-내돈내산 버스타고 쿠샤다시 였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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