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마바흐체 궁전/Dolmabahce Palace /튀르키예 돌마바흐체

튀르키예 둘쨋날~

아시아지구로 넘어가기 전 돌마바흐체 궁전에 들르기로 했어요~

늦게 가면 단체관광객이 몰릴 것 같아 오픈시간인 9시에 맞춰서 갔답니다.

여행을 계획할때만 해도 돌마바흐체 궁전입장료와 하렘 입장료를 선택할 수 있었어서

우리는 궁전만 둘러볼 생각이었고 궁전 입장료가 120리라 였어요~

그런데 우리가 가려고 해서 그런건지

터키리라가 떨어지니 모든 물가며 입장료가 계속 오르더니

궁전입장료가 일원화 되어버렸더군요.. 그냥 무조건 300리라로...지금은 더 올랐을지도...

그리고 입구에서 짐검사도 하는데 이번에도 삼각대를 빼앗겼습니다.ㅜㅜ

사진도 못찍고..사진 스팟인 바다쪽 문도 공사중이고 군데군데 공사중으로 막아놓아

입장을 포기하고 입구에서 사진만찍었답니다~

입구에서만 보아도 얼마나 웅장하고 멋진 궁전인지 짐작이 가더라구여~ㅎㅎ

돌마바흐체궁전은요..

19세기 중엽, 서구화를 통해 국운이 기울어 가던 오스만제국의 부흥을 꾀했던 압둘 메지드 1세가 건설한 궁전이다. 

이스탄불 신시가지의 보스포루스 해협에 위치한다. 돌마바흐체의 돌마는 터키어로 '꽉 찼다'는 의미다.

보스포루스 해협의 작은 만을 메우고 정원을 조성해 '가득 찬 정원'을 뜻하는 돌마바흐체라 불리게 된 것이다.

해안을 따라 600m가량 길게 뻗어 있어 '바다 위의 궁전'이라고도 불린다.

바로크와 로코코 양식이 혼재된 돌마바흐체 궁전은 웅장하고 화려하다.

동양적인 형식미가 돋보이는 톱카프 궁전과 대비되는 서양식 궁전이다.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을 모방해 건설되었고 내부 인테리어와 정원도 프랑스식이다.

오스만제국 말기의 술탄들은 톱카프 궁전에서 이곳으로 거처를 옮겼다. 현재도 영빈관으로 이용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돌마바흐체 궁전 [Dolmabahce Palace] (저스트고(Just go) 관광지)

 

 

 

쫌만 늦었어도 저관광객들과 단체사진 찍을 뻔했네요~ㅎㅎ

 

 

 

주인공이 누구인가?? ㅎㅎ

 

 

건물문양이 화려하니 너무 멋지더라구요~

 

 

시계탑도 그냥 시계탑이 아닙니다

너무 멋들어진 시계탑 아닙니까???? 말그대로 유럽풍~

 

 

 

 

 

크기에 압도 당해버리는 돌마바흐체 궁전~~

 

 

그곳에 우리가 있었다~

 

 

 

 

 

 

 

돌마바흐체에 들린 두번째 이유인

이스켄데르 케밥먹으러 고고고!!! 하다가

개고생한 이야기는 다음에...ㅠㅠ

https://goo.gl/maps/pyGBHUYpvqZjfBJt5

돌마바흐체 궁전 · Vişnezade, Dolmabahçe Cd., 34357 Beşiktaş/İstanbul, 터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