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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타고 간곳/태국=방콕.파타야

방콕/파타야 초특급 호텔+그랜드펄 크루즈 런치

by 트립맨 2022.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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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파타야 초특급 호텔+그랜드펄 크루즈 런치

비행기타고 간곳

2012-10-24 20:56:43


,...

첫!!! 가족 해외 여행  ㅋㅋ

 

하나투어에서 진행하는 패키지 상품으로 매우 알차고

풍족한 여행...

 

여행 30일전에 예약을 마치고 신발도 식구별로 구입하고

썬그라스도 사고 옷도 사고 이것저것 사고 준비하고 두근반 세근반 가는 날짜만 헤아리기를 30일~~ 두...둥!!!

 

드디어 여행 전날 수요일 ㅋㅋ 다들 아실겁니다.

설레이고 흥분대고~~~   밤새 꿈에선 돌아다니는꿈.ㅋㅋ 캠핑하고는 전혀 다른 느낌!!~~

 

여행당일 아침에 그래도 일은 나가면 돈은 들어오니 3시간정도 일하고 용돈벌어  공항으로 출발~~!!

5시 20분 비행인데 공항에 2시 30분에 도착 그래도 즐거움 3시간 동안 시간 가는 즐 모르고 먹고 놀고 공항. 면세점 구경 촌놈처럼@@ㅋㅋ

 

 

인천공항에서 5시간 날아가면 태국 방콕이 나온다!!

이번 비행기는 이스타젯 이란 항공사.

기내식으로 유부초밥이 나오는데 그냥 그냥 먹을만함,,ㅋ

 

 

 

 

 

 

 

자!!!!! 이곳은 산호섬~~~

멋진 해변과 작살적인 태양!!

 

 

 이번 여행을 위해 거금 100만 원 환전해가서 다 쓰고 왔음!!!  

70만 원 환전하면 627달러 다 쓰고 30만 원 카드 사용~~! 그쪽은 심지어 외상도 됩니다. 외상~~!!

 

환전 팁

우린 원화를 달러로 환전해 갔으나

태국 가서 태국 화폐인 바트로 또 환전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또 그만큼 수수료도 더 빠진다.

태국은 원화도 유통이 되니 굳이 달러로 환전해 갈 필요는 없을 듯...

여행 경비는 일인당 10만 원씩 하면 적절하게 사용할 것 같음.

천 원짜리도 일인당 1~2만 원씩 더 가지고 가시면 좋습니다.

 팁 줄 때도 물건 살 때도 달러보단 싸게 먹힘.

 

 

알코올의 팁은~~ 그쪽은 소주값이 금값.. 한 병에 13000원 잘 팔지도 않음..

이렇게 한병 가지고 전 갔습니다.ㅋ 아주 좋아요~~

 

공항 면세점에서 진구와 개폼@@

 

 

 

 

여행 가면 누구나 찍는 창밖 샷~!!~~

 

왕궁인데 사람 진짜 많음 난리 난리 ~~~ 처음 입구 쪽에선 사진 찍기도 힘듦..

이사진도 겨우 겨우 찍음.ㅋㅋ

 

가이드가 이렇게 찍으라 해서!ㅋㅋ

 

 

근위병 놀이~

왕궁에 태국 아이들이 소풍을 왔길래 인사 한번 했더니 엄청 좋아라 하더군요.

서로 악수하자고 하고 사진 찍자 하고..ㅋㅋ

왼쪽에 선생님도.ㅎㅎㅎ

 

 

 

 

 

 

 

버스를 타도 즐거운 마음~~~ 달려~~~ 내 마음도 싣고 달려라~~~ 빵빵~!!

 

 

 

그랜드 펄 크루즈 선상~

크루즈의 뷔페 식사는 생각보다는 별로였던듯...

기대를 너무 해서 그랬나 보다..ㅋㅋ

그래도 나름 트럼펫 라이브를 들으며 식사할 수 있어서

낭만적이었다...

 

 

 

그 유명한 티파니 쇼쇼쇼!!

이곳은 촬영 금지구역입니다..

그러나 플래시 안 터지는 카메라로 한방..

 

 

 

 

사진 1장 찍는데 1인당 1달러..

그래서 딸내미 사진 찍는 틈에 뒤에서 몰래 자세 잡아봅니다. ㅋㅋㅋ

참!! 이쁩니다..ㅋㅋ

 

 

 

 

 

 

MK수끼~~

그냥 샤부샤부 일 줄 알았는데..

태국의 향이 물씬 나는 샤부샤부였습니다..ㅡ,.ㅡ

마지막에 죽을 끓여주는데 그건 맛났답니다.

 

방콕 노보텔 수완나품 호텔에서..

 아무리 타국에 있을지라도

이슬이와 함께라면 외롭지 않네... 캬~~

여행의 피로가 다 풀릴 듯...

 

 

 

 

파타야 가든 클리프 리조트 호텔에서..

침대가 널찍하니 좋다..

우리 진서 저 침대에서 신나게 뛰어놀았다..

 

 

가든 클리프 호텔 외부에 있는 반용반마~~

금세 하늘로 날아오를 듯하다.

 

 

 

산호섬으로 향하는 스피드보트~~

정말 빠르게

통통 튕기며 나아간다.

아찔아찔~~

 

 

우리 진서가 그렇게 타고 싶어 했던 코끼리~

 

코끼리는 정말 크고 가죽은 두터웠으며

한발 한발 내딛을 때마다

 

 

 

여행 내내 까칠함을 맘껏 펼치신

진서님!!

 

낙타 이빨 닦아주고 싶다...ㅡㅡ;;

 

저렇게 큰 풀 속에서 파인애플이 달랑 한 개가 열린단다.

 

그것도 18개월이나 키워야...ㅎㄷㄷㄷ

 

 

기네스북에도 올랐다던 로열 드래건

 

식사 중간에 줄에 매달린 채 음식 서빙하는 모습을 선보인

 

임. 꺽. 정?? (정말 닮았음)

 

ㅋㅋㅋㅋㅋ

워킹스트리트에 앉아 사진 찍어주는 언니??

 

무셔~~

 

 

타이거 쥬에서 가족사진 한방!!

 

가이드님 덕분에 가족사진 한 장 남겼다.. 쌩유~~

 

카우보이 모자가 너무 잘 어울리는 아덜님!!

 

가는 거야~ 인천으로~~ 고고

3박 5일간 우릴 이끌어주신 지선호 부장님~

 

첫 여행 첫 가이드

 

기억에 많이 남을듯합니다.

GPS로 본 방콕에서 파타야까지 우리의 행적들..

똑딱이에 저장된

 

우리가 사진 찍은 흔적들..

 

 

다섯 식구가 움직이려니 경제적으로 휘청한 것은 사실이나

 

국내여행에서는 느낄 수 없는

 

뭔가 진한 가족애를 느끼게 하고

 

함께 곱씹을 수 있는 추억을 만들게 되어서

 

아깝지 않은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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