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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타고 간곳/대만=타이페이

친구와 대만 타이페이 2박3일 자유 여행기~

by 트립맨 2022.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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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대만 타이베이 2박 3일 자유 여행기~

비행기 타고 간 곳

2014-03-05 22:15:19


 

 

 

욜라 힘든 2박 3일 타이베이 여행기..ㅎㅎ

 


 

 

그래도 기억은 머리에..

 

 

 

 

 

 

 

 

 

 

 

여행 계획 다 잡아놓고 출발 이틀 전에 알아낸 타이베이 야경 스폿..

 

계획 중 두 곳을 포기하고 야경을 택한 우리는

 

정말 힘든 등산을 하게 된다.

 

짧고 굵은 샹산의 등산코스~~ 대박!!!!!

 

여행은 항상 이런 여유로움을 주는 것 같다

 

 

 

숙소 때문에 애를 먹고 부랴부랴 달려간 중정기념당...

 

때마침 교대식을 마치고 국기 내리러 오는 군인들의 모습을

 

여유롭게 볼 수 있었다...

 

 

 

 

넓디넓은 중정기념당을 보니 날아갈 듯...

 

저 아래 너무나 다정한 바퀴벌레 한쌍이 내려가네~~ㅋㅋㅋ

 

 

 

 

 

 

예류 가기 전 잠시 들른 곳...

 

바람이 어찌나 강하던지 바위들이 바람에 깎이고 깎인 흔적들이

 

멋스럽게만 보인다

 

 

에드워드에 의하면 바람의 작품이라고 하던데...

 

우리가 보기엔 사람이 판 듯... 인위적이다...

 

사람이 작은 구멍을 파놓고 그 구멍을 바람이 키운 듯...

 

 

유명한 하트 바위

정말 유명한 여왕 머리 바위

 

 

바람이 우리의 머리도 몽땅 뽑을 기세여~~~ 웁~~~

 

 

여행사진에 빠져선 안 되는 점프샷~~

 

오~~ 굿!!!

 

형대 씨의 소원이 이루어질까??

 

혜선 씨의 소원이 이루어질까??

 

사진 찍어준 빨간 머리 청년의

 

하둘셋... 하둘셋...

 

계속되는 하둘셋...ㅋㅋㅋㅋ

 

너무 재밌다~~

 

사진에서 느껴질까??

 

계란 썩는 냄새가 나는 유황온천...

 

그냥 풍덩 들어가고 싶더라는...ㅎㅎ

 

그래서 풍덩 들어간 롱 나이탕~~

 

신발장 너머에 그냥 탕... 탕... 탕... 깜짝 놀라였음...

 

옷도 그냥 탕 한쪽에서 벗으니... 신기한 듯 힐긋힐긋 거리는 아주머니들... 에효~~

 

다행히 한국 모녀가 있어서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밤이라 더욱 화려한 미라마 관람차..

 

보기엔 별로 안 무서운데 일단 타고나면 후들후들~~~

 

 

망고만 빼고 망고빙수를 다 먹었다.. 끄~억~~

 

망고는 왜 안 먹었을까요???

 

얼었으니까~~~~ 안 녹으니까~~~ 이시려우니까~~ 맛없으니까......

 

이 카페의 소금 커피를 도착하자마자 마셨더라면 수시로 사다 마셨을 것 같다

 

싸고 맛있고...

 

 

(자~미녀는 석류를 좋아해 노래에 맞춰~~)

 

여행은 언제나 즐거워!!

 

가고 가고 또 가도 너무 즐거워~~~

 

여행은~~~~~여행은 언제나 즐거워~~~~

 

잘 다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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