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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타고 간곳/일본=오키나와

오키나와 에서 먹은 먹거리

by 트립맨 2022.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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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에서 먹은 먹거리

비행기 타고 간 곳

2014-12-06 11:46:47


.

3박 4일 동안 먹어서 인지 모아보니 엄청 많네요.

간식거리로 먹은 오뽜~아이스크림과 튀김. 커피, 주스 같은 건 빼고

 

밥으로 먹은 것만 올려봅니다.

 

 

그래도 일본 하면 가락국수와 스시와 규동이라 그런지....

덮밥(?), 즉 규동이 제일 맛나더군요^^

우후야 에서 먹은 아구 생강구이 덮밥은 값도 좀 비싸고 맛도 좀 덜합니다. ㅋ

 

하지만 분위기가 좋아서 오케이!!

 

 

주문은 이렇게 만국 공통어 바디랭귀지로 했습니다..

 

요궈!! 원..

하면 다 ~~ 해결..

 

쿄다 휴게소에서 먹은

타코 라이스.. 500엔 가격 대비  양도 많고 맛도 좋았음..

 

 

코다 휴게소에서

갈릭스테이크 15000원 정도..

양이 적어서인가 정말 게눈 감추듯 먹어치웠음..

 

우후야 에서 먹은 오키나와 소바

 

980엔  맛은 중 양도 중...

 

요것도 우후야에서 먹은 아구 소바(?)

1080엔 정도

 

고기가 맛있었던 것 같다..

 

대체로 가격 대비 맛은 별로였지만

 

경치에 취해 먹었던 것 같다

파야오 직매점 에비정식

타임세일로 1600엔에 먹을 수 있었다..

 

눈 깜짝할 사이에 금세 새우 속이 비어버렸다는...

 

파야오 직매점에서 구입한 회덮밥..

 

이곳에서 초장은 사치이다.. 간장에 회덮밥을 비벼 먹자니...ㅜㅜ

 

어쨌든 완전 완전 너무너무 저렴했던 덮밥..

 

토마린이 유마 찌에서 구입 한 초밥과 참치회 그리고 문어숙회와 튀김..

 

초밥은 1+1으로 완전 저렴..

 

참치회도 600엔에 구입.. 한국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환상적인 가격..

 

문어숙회 700엔(?) 정도.. 이것도 저렴 저렴..

 

국제거리에서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먹었던 로컬 식당.

자판기에서 표 뽑아서 주문하는 거였는데 직원도 뭐가 어딨는지 잘 모르더라...ㅋㅋㅋ

 

스테이크- 1380엔

맛은 뭐.. 쏘쏘..

오므라이스-480엔

저렴했지만 젤 맛있었다..

 

돈가스 - 570엔

이 집에서 젤루 맛없는 돈가스...

 

일본 돈가스도 다 맛있진 않는구나!

 

나하 메인 플레이스 푸드코트

 

돼지고기덮밥.. 저 날계란............ OTL

역시 넣어먹는 게 아니었어..

 

나하 메인 플레이스 - 돈가스

 

 

역시 나하 메인 플레이스 - 양송이 함박스테이크(?) 뭐~그냥 내 맘대로...ㅎㅎ

 

지혜가 먹은 건데 맛있어 보였다는... 먹어보질 못해서..

 

 

요건 진구가 먹은 리소토...

 

역시 진구답다.. 엄청 잘 먹더라.. 아구아구~

 

 

오키나와의 명물 고 야찬 푸르-일 번 좌

 

 

 

 

소고기 피망 볶음 - 일 번 좌

치킨 콩나물 볶음 - 일 번 좌

 

추라우미 근처 식당 일 번 좌

오키나와에서 먹은 식당 중에 갑 to the 갑

 

볶음 요리는 살짝 짭조름해서 맨밥에 먹으니 맛나고

미소된장 국물도 맛나고..

 

분위기도 딱 오키나와스러워서 정말 좋았다..

 

두부볶음(?) - 류큐 사보이 아시비 우나

 

 

돼지고기볶음(?) - 아시비 우나

 

 

오징어 먹물 소바 - 역시 아시비 우나

 

류큐 사이보 아시비우나는 가격도 중간 맛도 중간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았지만

 

그중에 오징어 먹물 소바가 제일 맛났었다~

 

어마 무시하게 사온 저 많은 맥주들

 

점점 줄어가는 맥주를 보며 아직도 계속 계속 아쉬워하고 있다~

 

기념으로 사 온 베니 이모 타르트.. 맛있음..

 

한 개씩 한개씩 야금야금 먹으니 더 감질맛 나고 맛있음...

 

암튼 이렇게 무지무지 많이 먹은 것 같지만

 

7명이서 먹은 음식이니 그렇게 많지만도 않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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