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목장 /팜랜드

안성목장 /팜랜드

자동차로 다닌곳.국내여행

2016-05-15 1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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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목장을 처음으로 다녀왔네요

 

저 세트장 중심으로 여명과 안개를 담겠다고

 집에서 새벽부터 일어나 다녀왔지만.....

 

음,,, 진짜 사진찍는 사람많네요..

매번 느끼는 거지만 진사님들 많아도 너무 많아요.ㅋㅋ

 

나라가 작고 매력 포인트가 얼마 없어서 그런가  아님 취미 진사님들이 많아서 인가 할정도로

우리나라에서 볼수있는 흔한 장면 아닐까 그냥 혼자 생각해 봅니다.

 

아~ 물론 저도 저 사람들과도 한패지만요 ..ㅎㅎ

 

주말이면 이 한장의 사진이 포털이나  블로그 에 수도 없이 올라오고 또 올라오고 ..

나도 올리고...

 

 

참 슬픈 일인것 같습니다.

나도 포인트 개발은 못하고 남의 포인트나 따라다니면서 좋네 사람이 많네..뭐네... 하는것도 정말 웃기지 않을수 없네요..

 

이건 저를 두고 말하는것 입니다.

 

안개인것처럼 ...

하얀 연기가.. 뭘까요..

 

 

제가 보기엔 농약같습니다.  정말 몸에 안좋은 농약

저쪽에 일하는 사람들이  안개가 없다고 우리 진사들에게 안개연출을 해주는 것은 아닐듯 하죠.

 

그 일하는 사람들은 연막탄 같은 걸 피우고는 멀리 사라집니다.

 

 

 

그래서 전 빨리 다른곳으로 ..

 

분명 그 연막탄은 절대 사람에게 좋을리 없겠지 말이죠..

 

 

 

 

 

 

 

 

 

.사진사님들 정말 많죠..

이 부분은 일부 입니다. 안보이는 사람들.,,여기의 3배는 더 있습니다,ㅋㅋ

사진도 좋지만 환경을 보호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