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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타고 간곳/캄보디아=씨엠립

앙코르와트/캄보디아자유여행/캄보디아건기

by 트립맨 2022.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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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와트/캄보디아자유여행/캄보디아건기

캄보디아=씨엠립=

2017-10-25 17: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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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의 대표 사원 앙코르와트

 

대표사원인만큼 이번여행에서 두번을 방문하게 되었다.

처음은 앙코르와트의 유명한 일출촬영과 중앙성소입성을위해~

또 한번은  미처 둘러보지 못한 앙코르와트의 진수를 맛보기 위해~~

 

4월은 앙코르와트의 건기라서 호수의 물이 많진 않았지만

좌측 호수에 비친 앙코르와트의 모습은 담을 수 있었다. 

 

 

우측 호수의 모습도 나름 괜찮았던...

아니..오히려 사람벅적벅적한 좌측보단 더 나았던것 같다.

 

구름이 많아 쨍한 일출을 볼 순 없었지만

우리나라와는 다른 이색적인 일출을 즐겼다는 것만으로도 좋았다.

 

 

 

 

 

이 날이 캄보디아 크메르새해 마지막 날이어서

앙코르와트에도 굉장히 많은 시민들이 와서 소풍을 즐기고 있었다..

 

그런데....

온갖 군데 쓰레기가...쓰레기가... 그 쓰레기 가운데에서 먹고 마시고 놀고 있다..

 

캄보디아의 대표사원앞 공원이 이렇게 더러워서야

어찌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을 수 있을까???

 

 

 

날씨는 쾌청하고....아니....더럽게 뜨겁고..OTL...

사람도 더럽게 많고... 

 

 

놀이터가 딱히 없는 아이들은 나무에 매달아놓은 줄에 매달려

아슬아슬한 놀이를 즐긴다~

 

진서도 한번 해보고싶은 눈치..ㅋㅋ 

 

 

 

 

앙코르와트의 태양을 우리품안에~~캬~~ 

 

 

 

 

 

 

 

앙코르와트의 3층 성소에 오르기 위한 게단~

정말 아찔하게 높고 가파르다~ 

 

 

 

 

크메르인들의 신화와 전쟁과 일상생활들을 조각해 놓은 회랑은

그냥 지나치면 잘 모르겠지만 하나하나 찬찬히 뜯어보면

 

당시 사람들의 고단한 삶이 보이는 듯 하다. 

 

 

 

 

앙코르와트 정면쪽에 사람들이 몰려있는데 뒷편으로 오면 이렇게 한가하다.

여유로운 사진을 원한다면 뒷편으로...

 

앙코르와트는 대칭형 사원이기 때문에 앞에서 봐도 뒤에서 봐도 똑같다~ㅋㅋ

 

 

 

 

 

 

앙코르와트에서 쎄쎄쎄를...ㅎㅎ

아이들은 여행자체보다 엄마와 아빠와 하루종일 붙어있고

놀 수 있다는게 좋은가 보다.

 

 

 

옥의티.. 

 

 

지는 해를 등지고 우리도 앙코르와트와 이별을 고한다..

 

오래되고 소중한 유적이니만큼 관리에도 만전을 기했으면 좋겠지만...

 

캄보디아 최대 관광수익일텐데...

열심히 관리하실테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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