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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마2

리틀블로우홀/Little BlowHole/kiama/키아마 리틀블로우홀/Little BlowHole/kiama/키아마 호주=시드니= 2016-03-26 21:53:39 / 블로우홀에서 해안가 주변길을 따라 리틀블로우홀을 찾아가는길.. 작은 해변을 지난다~ 서핑을 하는 사람들도 있고 선텐을 즐기는 사람들도 있고 바비큐를 준비하는 사람들도 있다~ 적당히 즐기는 사람이 적당히 있는 적당한 비치였다. 지도상에 비치이름도 안나와있는데 마을사람들은 뭐라고 부르려나?? 키아마에 있으니까 아마비치??? ㅋㅋ 넌 이제부터 아마비치~ㅋ 물 맑은 것 좀 보소~ 아주 투명하다 투명해~ 아마비치~짱~ 오르락 내리락 동네를 여기저기 구경해보고~ 마침 하교한 초등학생들이 부지런히 집으로 향하고 있었다. 우린 우리의 길을 가고 있는데 아이들이 자꾸 뒤를 힐끔거린다~ㅋ 외지인이 이상하게 보였.. 2022. 12. 5.
키아마/KIAMA/블로우홀 키아마/KIAMA/블로우홀 호주=시드니= 2016-03-25 22:02:51 / 이 날의 일정은 only 키아마 ' 바다가 만들어 내는 소리' 라는 뜻을 가졌다고 한다. 울릉공과 키아마 둘 다 가고 싶었지만 한군데라도 제대로 느끼고 싶어 둘 중 더 끌리는 키아마에 가게되었다. 시드니에서 기차로 2시간30분을 달려 도착하게 되는 키아마는 작지만 동화같은..상상속에나 있을 법한 너무나 아름다운 마을이었다. 울릉공에 가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결론적으론 아주아주~~ 대 to the 박~ 잘 한 선택인것 같다. 기차탈때 주의사항 기차의 첫째칸과 맨 끝칸은 쉿~Quiet Carriage 이다. 뭣모르고 맨 앞차량에 타서 얘기를 하고 있는데 뒤에 앉은 아저씨 한분이 콰이엇 캐리지 라며~ 조용히 하라고..... 이.. 2022.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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