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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타고 간곳313

시드니시청/시드니병원 /시드니 시내 야경/NSW주립미술관/Art Gallery of NSW 시드니시청/시드니병원 /시드니 시내 야경/NSW주립미술관/Art Gallery of NSW 호주=시드니= 2016-03-23 18:53:14 / 미세스 맥쿼리 포인트 야경촬영을 마치고 조용한 미세스 맥쿼리 로드를 따라 걸어보았다. 사람이 없는 한적한 길을 걷자니 사실 약간 무섭기도 했다. 한적해도 너무 한적해... 맥쿼리로드에서 아트갤러리 로드로 접어들자마자 보이는 특색있는 건물들과 지나는 차량들의 궤적이 어우러진 모습이 의외로 괜찮은듯 해 담아보았다.... 앞쪽에 좀 걸리는 것들이 있긴 하지만...^^ NSW주립미술관 (Art Gallery of NSW) 호주에서 두번째로 크고 NSW 주에서 가장 큰 미술관이다. 호주 원주민과 아티스트 예술품을 중심으로 세계각지에서 수집해 온 고전에서 현대미술에 이르는.. 2022. 12. 4.
시드니야경포인트/미세스맥콰리포인트/미세스맥쿼리스체어포인트/Mrs Macquarie Point 시드니야경포인트/미세스맥콰리포인트/미세스맥쿼리스체어포인트/Mrs Macquarie Point 호주=시드니= 2016-03-22 20:43:00 / 블루마운틴을 점령하고 온 우리는 또 다시 시드니의 야경을 접수하러갔다. 오늘의 포인트는 바로바로~그 이름도 유명한 미세스 맥콰리 체어 포인트 (Mrs Macquarie Point) 돛 같기도하고 조개껍데기 같기도 한 오페라하우스와 우아하게 구부러진 하버 브리지가 멋드러진 곳. 이 둘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곳이 미세스 맥쿼리스 포인트(Mrs. Macquarie's Point)다. 호주 2대총독 맥쿼리가 멀리 항해를 나가면 그의 부인이 이곳의 사암석의자에 앉아 남편을 기다렸다고 전한다. 오페라하우스에서 이 곳까지 보타닉가든을 가로질러 걸어왔는데 보타닉가든도 산책.. 2022. 12. 4.
로라마을/세자매봉/캄포스 커피/에코포인트/섭라임포인트(sublime point) 로라마을/세자매봉/캄포스 커피/에코포인트/섭라임포인트(sublime point) 호주=시드니= 2016-03-21 20:49:58 / 투어에 포함된 차를 마시기 위해 찾은 로라마을 '캄포스커피' 우리 일정중에 뉴타운에 있는 캄포스커피도 있었는데 이렇게 우연히 블루마운틴 지점에서 커피를 마시게 되다니... 넘 신기하고 좋았다.. 오후들어 날이 너무 뜨거워졌고 더워서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똭~~ 하고 싶어서 시켰는데....이건 뭥미~~ 뜨거운 커피에 얼음 몇개 띄워서 테이블에 도착한 커피는 그냥 미적지근한 커피였다는... 그래서 그런지 커피도 니맛인지 내맛인지 모르고 그냥 마셔야만 했다는 슬픈이야기가... 그냥 뜨거운거 먹는걸로... 아이스아메리카노는 우리나라가 갑인걸로...ㅜㅜ 어쨌든 반갑다 캄포스야~ 캄.. 2022. 12. 4.
블루마운틴 트레킹 블루마운틴 트레킹 호주=시드니= 2016-03-20 20:52:20 / 일정중에 많은 고민을 하게 만들었던 블루마운틴~ 시드니 센트럴에서 기차로 2시간..카툼바역에서 도보가능한 거리라고... 그래서 하루 일정을 잡고 기차타고 가서 트레킹도 하고 시닉월드에서 궤도열차나 케이블카도 타고 싶었다. 비용도 일일투어나 자유여행이나 크게 차이도 없었던것 같다. 다만...여행사 상품에 '킹스테이블랜드' 라는 사진 포인트가 있는데 거기가 너무 가고 싶었다. 근데 도보로는 힘들것 같은 위치와 거리... 어쩔 수 없이 '킹스테이블랜드'가 포함되어있는 그러면서도 우리가 원하는 트레킹을 할 수 있는 여행상품을 예약했다. 일명 '진짜 블루마운틴 트레킹' http://cafe.naver.com/ellahoju 앨라호주- $94 .. 2022. 12. 4.
블루마운틴/Blue Mountains/웬트워스폭포/Wentworth Falls 블루마운틴/Blue Mountains/웬트워스폭포/Wentworth Falls 호주=시드니= 2016-03-20 20:43:51 / 블루마운틴 시드니에서 서쪽으로 약 6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산악 국립공원으로 유칼리나무로 뒤덮인 해발 1100m의 사암 고원이다. 특유의 푸른 빛과 가파른 계곡과 폭포, 기암 등이 빚어내는 아름다운 경관으로 2000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되었다. 블루마운틴 파노라마 클릭하시면 짠~~하고 커져요~!! 웬트워스폭포(Wentworth Falls) 폭포와 같은 이름의 웬트워스폴스시(市)에 있는 계단형 3단 폭포로 높이는 187m이다. 폭포 이름은 1813년 로슨(Lawson), 블랙스랜드(Blaxland)와 함께 블루 산맥을 가로지르는 길을 발견한 탐험가이자 언론인이며.. 2022. 12. 4.
시드니타워/시드니타워아이 스카이워크/Sydeny Tower Eye/ 시드니타워/시드니타워아이 스카이워크/Sydeny Tower Eye/ 호주=시드니= 2016-03-17 22:17:46 / 시드니의 하늘이다. 말이 필요없는 우리가 아는 그 푸른 하늘이다~ 남산에 남산타워가 있다면 시드니엔 시드니타워가 있다. 시드니타워는 시드니상업지구(Business District)에 있는 전망용 탑. 총 높이 305m로 시드니에서 가장 높다. 지상 250m 높이에 있는 원형 전망대는 960여 명을 수용할 수 있고, 지상에서 전망대까지는 고속 엘리베이터로 약 40초 걸린다. 전망대에서 시드니전경을 360도로 감상할 수 있다. 그 시드니타워에 좀 더 특별한 것이 있으니 바로바로..... 시드니타워 스카이워크~ 시드니 타워 260m 높이의 지붕위에 건설된 야외 전망대인 시드니 스카이 워크는.. 2022. 12. 4.
오페라하우스/Opera House /하버 브리지 /Sydney Harbour Bridge 호주=시드니= 2016-03-17 22:06:15 / 시드니 오페라하우스(sydney Opera House) 국제공모전에서 1등으로 당선된 덴마크의 건축가 요른 웃손(Jørn Utzon)이 설계한 것으로 1973년 완공되었다. 역동적이고 상상력이 풍부하지만 건축하는 데 여러 문제가 발생하여 논란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2세가 개관 테이프를 잘랐다. 시드니 항구에 정박되어 있는 요트의 돛모양을 되살린 조가비모양의 지붕이 바다와 묘한 조화를 이루며, 지금은 시드니를 상징하는 건물로 인식될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유먕하다 시드니 하버 브리지 (Sydney Harbour Bridge) 시드니 도심에 위치한 철제 아치교로, 세계에서 4번째로 긴 아치교이다. 시드니중심상업지구와 북쪽해변 사이의 시.. 2022. 12. 4.
세인트메리 대성당/하이드파크/Hyde Park/St. Mary Cathedral 세인트메리 대성당/하이드파크/Hyde Park/St. Mary Cathedral 호주=시드니= 2016-03-16 22:02:24 / 여기 이 초록초록한 곳은 하이드파크 Hyde Park 시드니 시내 중심에 조성된 시드니에서 가장 큰 공원이다. 어떻게 시내 중심에 이런 공원이 있나 싶게 커다란 나무와 넓은 잔디밭 넓직한 공원길이 길게 이어져 뮤지엄역부터 세인트 메리 대성당에 까지 이른다. 주변 직장인들이 점심피크닉을 나오기도 하고 비키니 입고 아예 드러누워 선텐을 하는가하면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꽃을 피우기도 하는 멋진 공원이었다~ 무엇보다 잔디가 굉장히 잘 관리가 되는 듯한데.. 우리나라 공원은 잔디를 보호하자며 절대 못들어가게 하는데 여긴 그런게 없다는거 어느 잔디밭이든 들어가서 앉아있고 누워있고..그.. 2022. 12. 4.
맨리와프/East Manly Cove Beach 맨리와프/East Manly Cove Beach 호주=시드니= 2016-03-16 19:13:42 / 노스헤드에서의 행복한 추억을 안고 맨리와프에서 페리 한대를 놓친 덕분에 30분이라는 시간동안 주변을 둘러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페리터미널 옆으로 아기자기한 레스토랑들과 아담한 해변도 있었다. 그 작은 해변에서 한가로이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 카누같은 걸 서서 타는게 있던데?..그걸 타는 사람.. 레스토랑 야외테이블에 앉아 식사와 정담을 주고받는 사람들.. 뭐 이렇게 한가로워도 되는건가~~~ 싶을 정도로 평화로운 모습이었다. 이런 모습들을 보고 있자니 나도 덩달아 평화로워지고 한가로워지기도 했다. 하지만 마음만은 조급한걸 보니 우린 어쩔수 없는 한국인인가보다.ㅋㅋ 빨리빨리~~~민족~ East Ma.. 2022.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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